연락안하기 이런거 말고요
내적으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일단 원가족에 성질 더러운아빠. 쓰레기만도 못한 남동생 있고
저를 자녀가 아닌 구세주 혹은 서포터 정도로 생각하는 엄마가 있고
저한테 함부로 하는 여동생이 있어요
늘 이 사람들에게 휘둘려 산거같아요
여동생 남동생은 차단했구요
남동생은 10년전에 마음에서 지워서 어렵지 않고
여동생은 최근에 진짜 용서하기 어려운 잘못을 해서 정리중이구요
분명히 집에 무슨일있으면 처량한 목소리로 전화올 엄마가 제일 문제인데
차단까진 그렇고 제가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할까요. 동생들은 현재 원수 수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