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기1개월전 이사시 중개료

... 조회수 : 861
작성일 : 2024-11-08 08:00:51

다음달 만기에 한달먼저(오늘) 이사를 갑니다

새로운 세입자는 12월말에 입주예정이고요

중개료는 어떻게 정산해야 하나요

IP : 180.231.xxx.2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8 8:02 AM (49.161.xxx.218)

    원래는 계약기간 못지켰으니 줘야하는데
    부동산에 물어보세요
    주인과 협상좀 해달라고..
    다주긴 아깝잖아요

  • 2. 그건
    '24.11.8 8:04 AM (175.223.xxx.26)

    집주인과 합의 안보셨나요?
    담 세입자한테 돈을 받아서 빼주면 걱정안해도 될텐데
    그런 상황이 아닌데 임대인과 협의 안보신거예요?

    그럼 보증금 돈은 언제 받으시나요?

    임대인이 여유도 충분하고 마음 좋으면
    종개료 부담하겠지만
    돈없어서 일부러 빚내서 먼저 빼주신 경우라면
    중개료 원글님께 부담하라 할수도 있어요

  • 3. 또,
    '24.11.8 8:06 AM (175.223.xxx.26)

    오늘 이사가신다면서

    보증금은 임대인한테서

    오늘 받는건지 아닌지 얘기가 없네요


    전세인지 월세인지
    금액이 큰지도 봐야겠죠

  • 4. ...
    '24.11.8 8:10 AM (180.231.xxx.239)

    보증금은 오늘 정산됩니다
    보증금따로 월110만원이고요

  • 5.
    '24.11.8 8:14 AM (175.223.xxx.26)

    월세가 110 만원 인거보면
    보증금이 크지는 않나보네요


    한달이면 그냥 있어보세요
    먼저 말하지는 말고요

  • 6. ...
    '24.11.8 8:18 AM (180.231.xxx.239)

    보증금3천인데요
    임대인입장인데 반반부담 해볼까요?
    야박한가요

  • 7. 오잉
    '24.11.8 8:25 AM (175.223.xxx.26)

    아 임대인 입장이셨군요

    근데 이렇게 날짜 정해질때
    서로 미리 얘기 안하셨어요?

    그럼 중개료를 세입자한테 부담시키는거는
    조금 그런거 같은데요

    보통 집주인이 뭐라 안하면
    한달 정도는 정상 만기로 나가는것으로 보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세입자에게 중개료 부담시키려면
    그때 즉 한달전에 나가게 되는 상황임을 알게될때
    그때 고지하시고 협의했어야 할듯한데요

    이사나가는 날이 오늘인데
    갑자기 오늘 얘기하신다면 .. 조금..

  • 8. .....
    '24.11.8 8:27 AM (119.71.xxx.80)

    만기를 안지켰으면 세입자가 내는건데 한달이면 거의 다 살은거니 협의해보세요

  • 9. ...
    '24.11.8 8:29 AM (180.231.xxx.239)

    첨엔 이사날짜가 석달전(그땐 중개료 논의됨)이었는데 조금씩조금씩 늦춰졌어요
    답변주신분들 정말고맙습니다
    맘가는대로 해야할것같습니다 반반부담이 야박한거같아서
    그랬습니다

  • 10. 바람소리2
    '24.11.8 8:54 AM (114.204.xxx.203)

    주인맘이죠 다 내라 해도 할말 없는데 보통은 봐줘요

  • 11. ㅇㅇ
    '24.11.8 3:27 PM (118.221.xxx.195)

    한달전은 보통 이해해주지 않나요?

  • 12.
    '24.11.8 10:28 PM (118.222.xxx.75)

    한달인데 수수료는 달라고 하기 미안할것 같아 주인이 낼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821 이사갈 집에 남겨진 14 다소니 2024/11/09 5,999
1643820 아동기 아이의 실수 5 전에 2024/11/09 2,358
1643819 의욕이 없어요 2 2024/11/09 903
1643818 어렸을적 열이 자주 났던 아이들 … 13 2024/11/09 2,579
1643817 서울 토요일 저녁 6시 많이 막힐까요? 4 ㅇㅇ 2024/11/09 952
1643816 용감한 형사들에 딘딘 7 싫어 2024/11/09 3,497
1643815 위탁 수화물에 캔음료 7 ........ 2024/11/09 1,209
1643814 저는 김치 하면 잠시 부자가 된 느낌이 들어요 9 김치 2024/11/09 2,480
1643813 방금 윤썩열 지지율 14프로 나왔어요 50 ㅇㅇㅇ 2024/11/09 15,110
1643812 원어민 학교교사와 인사하는데 1 오늘 2024/11/09 2,053
1643811 대딩 자녀 외박할 때 친구 이름/연락처 받으시나요? 6 ㅁㅁ 2024/11/09 1,456
1643810 결혼은몰라도 출산 육아는 정말 형용할 수 없는 행복감을 준다는데.. 5 2024/11/09 3,306
1643809 어제 우리는 괴물을 보았습니다 14 ... 2024/11/09 7,053
1643808 저녁에 4시간 정도 서빙 알바하는데 그만두려구요. 73 알바 2024/11/09 19,060
1643807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5 .. 2024/11/08 1,479
1643806 저도 성공했어요 32 하하 2024/11/08 6,719
1643805 무죄라면 재판 생중계하고 밝히면 되죠 37 이해안감 2024/11/08 2,954
1643804 독일은 이미 오래전 통일했는데 우리나라만 왜 아직도 세계 유일한.. 14 2024/11/08 2,110
1643803 나혼산. 저 치과 상담실장 머에요?ㅎㅎ 5 .. 2024/11/08 7,219
1643802 이토록... 배신자에서 (스포) 6 그렇다면 2024/11/08 3,523
1643801 뷔페가는데 팁 좀 주세요 14 뷔페 2024/11/08 3,072
1643800 상처주는 부모보단 무능한 부모가 나아요(feat 이승연아빠) 9 ㄴㅅ 2024/11/08 2,882
1643799 열혈사제2!!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11 꺄오 2024/11/08 4,573
1643798 강철지구 안보세요? 1 ㅇㅇ 2024/11/08 695
1643797 솥반 사봤는데 걍 그렇네요 4 .. 2024/11/08 2,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