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독 시기질투 많이 받는 사람 특징

…. 조회수 : 6,703
작성일 : 2024-11-08 01:36:41

혹시 아세요? 처음엔 사이가 좋았다가도 어느 순간부터 이런 문제로 멀어지는 경우가 허다해요. 이런 일 많이 일어나는 사람 특징이 있다면 뭘까요?

IP : 118.235.xxx.5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8 1:39 AM (112.169.xxx.231)

    꼬치꼬치 캐묻는다. 다른아이(사람)얘기많이하고 주로 안좋은 얘기한다. 정보를 많이 알거나 관심이 많다.

  • 2. 눈치없는?
    '24.11.8 1:42 AM (112.152.xxx.66)

    실제 조건이 좋고 많은걸 가져서
    시기질투 받기 보단
    눈치없이 행동해서 미움받는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맹하니
    왜?~밥없어? 그럼 빵먹어^^

  • 3. ㅇㅇ
    '24.11.8 1:49 AM (124.216.xxx.97) - 삭제된댓글

    잘하고 조건 좋은데(시기질투할거리는 있는 상태)
    내성적이거나 의사표현 잘못해서 오해사는 경우

  • 4. ..
    '24.11.8 2:09 AM (223.38.xxx.142)

    예쁘고 두루두루 갖춘 우리 언니
    첨 보는 사람들이 이영애 닮았다고 해요
    사람들이 대게 궁금해하고 호감 느끼고 먼저들 다가가더라구요 심지어 저에게 아무 관심 없는 이웃들이 저에게 언니에 대해 물어봐요
    언니의 착한 심성에도 불구하고 이모나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들도 안 됐으면 하고 시기질투하는 경우 많구요
    대화내용 들어보면 본성이 별볼일 없는 사람이 넘 많구나 놀라요
    반면 우리 언니에게 그랬던 사람이 다른 평범하고 눈에 안 띄는사람들에겐 다른 모습이어서 놀랐습니다

  • 5. ㅡ,ㅡ
    '24.11.8 2:14 AM (112.168.xxx.30)

    오히려 잘난체하는사람은 시기질투보단 그냥 꼴값떤다생각하는거같고
    시기질투받는사람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눈에띄는 사람요.
    군계일학이라하죠.존재감있는사람이 있어요

  • 6. ㅂㅂㅂㅂㅂ
    '24.11.8 3:48 AM (103.241.xxx.55)

    본인 자랑을 너무 한다?

  • 7. ㅂㅂㅂㅂㅂ
    '24.11.8 3:49 AM (103.241.xxx.55)

    사실 본인입으로 말하기전엔 아무도 몰라요
    별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거든요 다들 자기 이야기하기 바쁘지

    본인은 무심코 내뱉은 말이 남들에겐 자랑이 된 순간부터
    시기질투 받아요
    말을 줄이세요

  • 8. 타고난것
    '24.11.8 4:04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여자들 사이에 정치질 못하는 친구없는여자.
    화장도 안하고 옷도 꾸질게 입는데도 남자에게 인기많은 여자.
    집안 학력 미모.모든걸 다 가졌는데그걸 휘두르지도 못하는 우직한 성격.

    다 떠나서 사주에 시기질투받는다고 써져있음.

  • 9. ㄴㄷㅅ
    '24.11.8 5:12 AM (220.94.xxx.14)

    흐릿한 이목구비에 평범한 인상인데
    공부도 그닥
    집안도 노후준비만 해놓은 평범인데
    의사남편을 만난 나같은 사람이요
    입열기전엔 분위기가 김미숙이나 오연수 닮았다 소리 들어요
    입을 열면 백화점 직원들이 웃느라 눈물나는 스타일이요
    울직원이 주변에 있을법한 사람인데 찾아보면 없대요

  • 10. 친한 친구들은
    '24.11.8 7:50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너랑 친구여서 행복하다..이런 말 듣는데
    사회에서 알게된 그룹 같은데선 그런 느낌 종종 받아요
    메인격인 사람들이 저를 따로 찾아서 의논하고 결정하는 거 알고 자기네들끼리 따로 뭉치더라구요
    제가 운영비 상당부분을 담당해서 제 의사가 많이 반영되긴 하는데 제가 그룹이 사적인데로 흐르지 않게 중심 잡는 역할도 하는데 질투가 많은 몇몇은 포커스가 자기한테 맞춰지는게 아니라 불편한 티를 내더라구요
    이제 다른 일로 바빠져서 손떼려고 했더니 운영비 어떻게 해야하냐고 저한테 연락이 와요
    어쩌긴요
    알아서 해야죠

  • 11. ....
    '24.11.8 8:04 AM (210.123.xxx.144)

    잘난 사람이 많이 받겠죠.
    그런데 주변에서 보는것보다 더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고 대화중에 깔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그렇게 느끼는거 같아요. 그럼 전 더 짜치고 없어보여서 상대안하려고 하는데 그걸 또 모르고 계속 자랑하고 자기 이쁘다 멋있다 똑똑하다 해달라고 하고..
    그러면서 자기는 시기질투 받아서 인간관계 어렵다 하고.

  • 12. ...
    '24.11.8 8:13 AM (114.200.xxx.129)

    잘난 사람들은 그냥 인정하게 되지 않나요.??? 그냥 넘사벽으로 잘난 사람들은 솔직히 사람들이 인정을 하지 ..질투하거나 그런건 안하는것 같은데요 ...
    오히려 달라붙는 사람들은 더 많은것 같구요 ..

  • 13. ..
    '24.11.8 8:15 AM (172.226.xxx.44)

    이쁜데 새침하면 시기질투의 대상되고.
    이쁜데 성격좋으면 시기질투안하는것같아요.

  • 14. 네네네네
    '24.11.8 8:17 AM (211.58.xxx.161)

    정말 이쁘고 그래서 시기질투받는거면
    그래도 친해지고싶어서 다들 난리일듯

    근데 안친해지고싶어하고 질투만받는다면
    그건 다른게문제

  • 15. ㅈㄷㅈ
    '24.11.8 8:31 AM (106.101.xxx.165)

    기세고 털털하면 아무도 못건드리고요
    기가 약하면 괴롭혀요

  • 16. ...
    '24.11.8 9:5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사소한거포함 질문해보고
    나보다 못하면 무시,잘나면 시기질투 신포도만들기..

  • 17. ㅋㅋ
    '24.11.8 12:5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사소한거포함 질문해보고
    나보다 못하면 무시,잘나면 시기질투 신포도만들기 22222

    아는언니가 재테크며 자식교육이며 남편이며
    두루두루 잘나가고 심지어 사람도 좋으니
    질투하던데요?
    그래도 그게좋으니...왕관의 무게를 견디라고 말해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812 침대매트리스 Q 남편과 둘이 층계로 옮길 수 있을까요? 10 휴~ 2024/11/09 1,561
1643811 테슬라 315불 8 콩미녀 2024/11/09 3,139
1643810 이사갈 집에 남겨진 14 다소니 2024/11/09 5,999
1643809 아동기 아이의 실수 5 전에 2024/11/09 2,358
1643808 의욕이 없어요 2 2024/11/09 903
1643807 어렸을적 열이 자주 났던 아이들 … 13 2024/11/09 2,579
1643806 서울 토요일 저녁 6시 많이 막힐까요? 4 ㅇㅇ 2024/11/09 952
1643805 용감한 형사들에 딘딘 7 싫어 2024/11/09 3,497
1643804 위탁 수화물에 캔음료 7 ........ 2024/11/09 1,209
1643803 저는 김치 하면 잠시 부자가 된 느낌이 들어요 9 김치 2024/11/09 2,480
1643802 방금 윤썩열 지지율 14프로 나왔어요 50 ㅇㅇㅇ 2024/11/09 15,110
1643801 원어민 학교교사와 인사하는데 1 오늘 2024/11/09 2,053
1643800 대딩 자녀 외박할 때 친구 이름/연락처 받으시나요? 6 ㅁㅁ 2024/11/09 1,456
1643799 결혼은몰라도 출산 육아는 정말 형용할 수 없는 행복감을 준다는데.. 5 2024/11/09 3,306
1643798 어제 우리는 괴물을 보았습니다 14 ... 2024/11/09 7,053
1643797 저녁에 4시간 정도 서빙 알바하는데 그만두려구요. 73 알바 2024/11/09 19,061
1643796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5 .. 2024/11/08 1,479
1643795 저도 성공했어요 32 하하 2024/11/08 6,719
1643794 무죄라면 재판 생중계하고 밝히면 되죠 37 이해안감 2024/11/08 2,954
1643793 독일은 이미 오래전 통일했는데 우리나라만 왜 아직도 세계 유일한.. 14 2024/11/08 2,110
1643792 나혼산. 저 치과 상담실장 머에요?ㅎㅎ 5 .. 2024/11/08 7,219
1643791 이토록... 배신자에서 (스포) 6 그렇다면 2024/11/08 3,523
1643790 뷔페가는데 팁 좀 주세요 14 뷔페 2024/11/08 3,072
1643789 상처주는 부모보단 무능한 부모가 나아요(feat 이승연아빠) 9 ㄴㅅ 2024/11/08 2,882
1643788 열혈사제2!!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11 꺄오 2024/11/08 4,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