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키 중요한가요?

[흠스흠]

소개팅 후 맘에 드는 사람이 한두명 추려졌는데

키 작은 사람은 배우자로서 별로일까요?

저는 165이고 만나는 사람은 170 이라고 하는데요? 흠.

그보다 조금 작아보이기도하고

늘 키가 큰 남자만 만났어요

 

나중에 2세에게 문제가 생길까요?

 

[딴건 괜찮은데]

배우자 닮아 내 아이가 못생기거나 키 작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

누구에겐 중요하고 누군에겐 아니겠죠.
그런데 원글님한테는 키도 중요한거 같네요.
특히나 평균보다 아래인 키는 좀 걱정되긴 할꺼같아요.

[이런]

질문 좀 이해가 안됨요
배우자의 조건은 내 기준으로 정하면 되는거지
타인의 의견이 왜 필요한지 되묻고 싶네요.
키작은 남편 좋다는 댓글 달리면 그대로 따르게요??
이제껏 키 큰 남친 만나왔으면 그게 취향인건데....
나에겐 큰 문제가 타인에겐 아닐수도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는거잖아요.
원글님이 남자 키가 중요한거 같으면 헤어지는거고
거슬리지 않고 만나다보면 인연이면 결혼하겠죠

[흠]

전 늘 큰. 사람만 만났는데 결혼적령기되서 선개팅하는만큼이니 신중하려고요.

[ㅇㅇ]

본인기준대로 해야죠. 정답이 어디있나요. 요즘같이 조건따져서는 난 결혼도 못했겠네요. 저 가난하고 키작아도 키크고 잘사는 남자 만나서 똑똑하고 착한 아들 키우고 잘만 살았어요. 본인이 결혼생활에 뭐가 중요햔지..소비습관 라이프스타일 시가분위기 경제적인거 성격 유머코드등 포기못하는 중요한부분과 절대 봐줄수 없는 싫은 부분을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사람만]

사람만 괜찮다면
165이상이면 오케이예요
능력있음 좋고
원글님이 크시니 더 좋네요

[중요하죠]

키 중요하죠. 특히 2세 낳을생각 있으면요.
그러니 그렇게 키에 관한 영양제도 많이 나오고
자식들한테 성장주사며 호르몬제며 맞히잖아요

[...]

우리 남편은 키가 작아도 명문대 나오고 경제력 괜찮고...아이들 키도 작지 않아요.
잘 먹여 키우면 됩니다.
살다보면 키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이구]

애들 외모. 키 노력한다고 되는거 아니에요.
부모 작은데 우리 앤 잘 키웠다 는 케이스 그거 운이 좋았던 거에요.

[콩콩팥팥]

아들은 아빠 닮고 딸은 엄마 닮을 가능성이 아주 커요
키,머리 크기,몸매 등 어쩜 그리 똑같은지요
원글님이 딸 낳으면 원글님 닮아 크겠지만 아들이면 아빠 닮아 작을거에요

[...]

살아보니 키는 중요하지 않아요
키작남 만나서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진부한 얘기지만 키보단 성품이 중요해요
능력은 기본 베이스고요

[ㅎㅎ]

키보다 능력과 성품이 더 중요하죠.

[...]

그정도면 괜찮아요
평균보다 아주 작으면 문제지만...

[콩콩팥팥]

ㅇㅇ님 아빠가 크면 아들도 크다는 얘기죠
글 좀 좀 잘 읽으세요

[..]

결혼해서 살아보니 키보다는 능력과 성품이예요.

아는 지인은 부모가 둘다 큰키가 아닌데
부인160 남자는 167
근데 아이들은 다 커요
아들은 180이고 딸은 165라네요
부모 작다고 다 작은건 아니더라고요

[케바케입니다]

(외)조부모까지 키에 영향을 줘요.
그렇게 보면 본인 키, 부모 키 다 봐야 해요.

[땅지]

저 163 남편170
저는 다른 조건이 괜찮다면 170이상만 되도 OK.저희집이 키로 스트레스 받은 집은 아닌지라오빠들 180 언니들도 168.다 163이상
허나 남편집은 시부가155? 다행히 남편은 시모쪽닮아선방한키지만 시누들 155 전후. 남편은 여자 키를 꼭 봤대요
우리 아들둘 180.178나름 선방해서 남편 및 시댁에서 울애들 우러러 보신답니다. 엄마쪽이 크다면 희망있어요

[::]

원글님 키 중요해요ㅠ
저 남편보다 더크고 키가 뭐가 중요하냐 이런 마인드로 결혼했는데 오랜 결혼생활 살다보니 아니더라고요.
죠잖아고 본인밖에모르고 작은키에 좀 약한사람 무시하고 안하무인 이예요.
갖출거 갖춘사람과 결혼해야 좋다는것을 나이들어서 느끼네요

[....]

173이 평균이죠? 너무 작은게 문제지 170정도면 다른 장점으로 커버될듯. 키 훤칠하니 보기 좋았으면 원글한테까지 차례 안 가요. 누가 벌써 채갔음. 그게 그렇더라구요. 뭐 하나는 째진 데가 있음

[...]

윗님. 말씀이 좀...
다른 소개팅남들은 훤칠하고 잘생긴분도 계셨어요
다만 저랑 티키타카가 안되고 종교가 달라서 패스했고요
만날 사람 없어서 키 작은 사람 만나는건 아니고 그냥 하신 말씀이겠지만 무례하신것 같긴해요.

[ㅇ]

이게 배우자랑 자식은 또 달라서..ㅠ
크작은 남자는 문제없어요. 인성좋고 경제적 능력있으면 정말 키야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 아이가 키 안크면 너나나나 할것 없이 성장주사 맞추는 시대에요 ㅠㅜ 여자아이들도 많이 맞아요.
아이가 님 닮으면 문제없는데 아빠 닮으면 상장주사 맞힐 확률 높아요. 대략 2년-3년 잡아요. 성장주사는 매일 집에서 엄마아빠가 주사로 놔줘야 하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ㅜ
병원도 주기적으로 가야하고 그래요.

[네]

현실적인 댓글들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 . .]

전 키가 배우자조건 1순위였던 사람이라 ㅎㅎ
스쳐가는 사람들도 다 180 넘었어요
남편 181 인데요
나이들수록 옷 입힐 맛 나고 슬림하니 더 젊어보여요

원글님 배우자 조건에서
키가 얼마만큼 중요한지 생각 해 보세요
원글님이 데리고 살 남편이니
원글님 맘에 들어야죠

[흠]

저는 상관없는데 아이가 작아서 성장통 주사맞아야되면 안되겠네요 ㅜㅜ 요즘 열심히 선과 소개팅하는중이라서요 ㅎㅎ

[...]

제가 167인데 저는 남자가 그 정도고 다른 부분 맘에 들면 괜찮아요

[제 기준]

직업, 성격 멀쩡하면 170 넘으면 오케이.
전문직이거나 인성 갑이면 165 넘어도 오케이.

근데 보통보다 많이 작으면(165도 안되면) 그건 좀 걸려요.
저희 동네 성범죄자 조회해보니 3명 있는데
그 3명이 다 키가 160 초반이라서 놀랐어요. (160, 161, 163)
남자는 키랑 열등감(사회나 강자, 여자로부터 소외되면서 자란...)의
상관관계가 꽤나 있지 않나 싶어요.

[ㅣ.]

나중에 2세에게 문제가 생길까요? 질문 글인데 여기 회원 나이라면 현실적으로 노산 위험이 더 걱정..

[....]

빠지는 거 없으면 남이 먼저 채간다, 본인한테 차례안간다 왕왕 하는 말이에요. 완벽한 사람은 없음
솔직히 소개팅하고 나서 사람이 추려졌다, 남자 170이 2세에게 문제 어쩌고 등등 이 말이 무례하게 들리네요.

[ㅂㅂㅂㅂㅂ]

자식때문에 아쉽긴 하지만
내가 내 남편을 선택한 것처럼
내 아들을 선택하는 여자도 나같은 사람일거다 생각하면
괜찮아오

[ㅇㅇ]

165-170 조합은 나빠보이지 않지만
원글님이 키 작은 걸 문제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그 남자는 만나면 안될 것 같아요.

[...]

제가 결혼할 때 어른들이
이 세상에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데 없다 뭐하나는 빠진다고...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거 하나 둘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눈 감아라 했어요.
살아보니 남편은 나랑 성격이 잘 맞고 인격적이고 경제력이 있어야 해요.
연애할 때 남친은 키크고 멋져야 하지만...
집안 좋고 성격 인품 뛰어나고 직업 좋고 돈 잘 버는데 키까지 크면 최고의 신랑감이죠.
그건 나도 그 정도 되야 매치되는거 아닐까요

[. .]

남자 키 작아도 키 큰애 나올수 있어요.
또 비율 체형도 중요해요.
대가리가 크다던지 엉덩이가 유독 크다. 허리가 길다 목이 길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짧다 그런거요

[. .]

저는 64. 65 정도고 키 차이 얼마 안 나는 짜리몽당 남자 만나니 훗날에 키 큰 남자 만나고도 싶었어요. 푹 안기는 걸 못 해 봤거든요
옛날 초코릿 Cf 에서 보던 그런 장면이요

[ㅡㅡ]

2세에게 문제가 생길까요? 의 질문에서 문제란 키가 작을까요? 겠죠? 키가 작은 것을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 합니다. 당연히 키가 작을 수 있죠. 부모 닮는 건데. 2세가 작아도 괜찮다면 아빠 키 상관없는거고. 본인 기준입니다.

[ㅐㅐㅐㅐ]

열등감 없고
내면이 단단하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제 남편 184, 아들 188인데
키커서 남들이 좋게 봐주는 장점은 있지만
우월감을 느끼며 살지도 않고
키작은게 문제라는 생각은 해 본 적 없어요

대화 잘 통하고 인성 좋은게 더더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노노]

빠지는 거 없으면 남이 먼저 채간다, 본인한테 차례안간다 왕왕 하는 말이에요. 완벽한 사람은 없음
솔직히 소개팅하고 나서 사람이 추려졌다, 남자 170이 2세에게 문제 어쩌고 등등 이 말이 무례하게 들리네요.--‐-------222222

저도 선 많이 보고 소개팅 미친듯이 할때 친구한테 남자들 부족한 면면을 하소연했는데 친구가 '그들도 너의 어느 부분은 참고 만난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 머리가 띵했어요. 그때부터는 마음가짐을 달리하고 사람만났구요. 외적으로 많이 딸리는 현남편도 나중에 얘기해보니 제 키와 제 하관 및 아주 구체적으로 걸려하고 참고있었더라구요.

그리고 키작은 남자 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물론 자신의 결핍을 상쇄하기위해 다른면으로 노력한 남자들 있거든요. 그런분들 정말 놓치기 아까울만큼 내실이 차있더라구요.

원글님 좋은분 만나세요.

[..]

170이라고 하면 168일수도요. 170은 넘어야죠. 최소
키작은 사람 예민한 사람 많아요.

[중요해요]

저는 크고 남편은 키작남이지만 인성 능력 좋고.
아들 180인데 키우는 동안 작아서 맘졸였어요,
아이가 중등까지 1번이라 무시 엄청당하더라고요.

본인이 크면 키 스트레스를 몰라서 작은거 상관안하는데
이거 절대 무시 못해요.

[. . . .]

전 집안(부부화목), 능력, 성격(인성), 취미(운동), 다음으로 키봤어요. 딸 173, 아들 185라 키를 제일 안 본게 다행이라는 생각하고 있고 살면서 시댁어른들 최고고, 남편 경제력 좋고 인성 좋으면 그걸로 게임끝이라고 봅니다. 어린 20대 사람보는 눈이 있었던 저를 대단하게 생각해요

[음..]

키작은데 애들 크고 남편 괜찮다~라는 말은
진짜 운 좋은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편이 작아도 능력있고 애들도 크게 나온 사람들이 댓글 우르르르~적는다고 보면 되구요.

여기 글들ㅇ 읽다보면
대부분 키작은 남자들의 열등감 어마어마다고
남편이 작으면 자식도 작고
남편이 못생기면 자식도 못생기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유전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어요.
버릇도 유전이되니까요.

그리고 관상학 적으로도 키크고 잘생긴 사람이 관상도 좋고
사주도 좋아요.

요즘 범죄 일으키는 남자들 보세요.
여자 때리고 죽이고 하는 사람
대부분 작고 왜소한 사람입니다.

[......]

가치관 인성 성격 능력 가족화목 이모든것들 지나고 키인것같아요
앞에 다 만족이라면 키쯤이야

[못생긴 여자는]

열등감에 질투 심하고 성격도 못 됐나요?
키작고 뚱뚱한 여자는 관심 못 받고 성격까지 삐뚤어졌나요?

음..님댓글 해도 너무 하네요
키작고 왜소한 남자와 범죄자 얘기를 왜 연관시키나요ㅠㅠ
키와 범죄까지 연관시키다니 정말 너무 편파젹이고 아주 못 된 댓글이네요

키크고 잘생긴 남자 사주가 좋고 관상도 좋다고 쓰셨네요
여자도 키크고 예쁜 사람이 관상도 좋고 사주도 좋겠네요?
여자도 키작고 예쁘지 않으면 걸러야겠네요

[...]

그냥 170이면 괜찮아요. 다만 160대면 고려사항이구요.

[...]

우리 올케170인데 제동생 172예요... 연애 초창기때는 제동생이 하는 행동이나 그런것들이 넘 마음에 들어서 키가 눈에 잘 안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이 구두 높은거 잘 신는 스타일이 아니니까. 하지만 결혼준비하면서.. 웨딩드레스 입어보고 하면서
우리 남편 키 작긴 작구나..ㅎㅎ 생각했다고 그래도 지금은 애 낳고 잘 살아요..제동생은 친가 안닮고 외가 닮은것같고... 저희 친가는 다들 키 큰편인데...
친가 식구들을 봐도.... 고모는 키큰편인데 고모부 키 좀 작은편이고. 근데 고모네 사촌오빠들 둘다 180대이니까 자식은 엄마닮을수도 있어요 .. 원글님이 작은키가 아니라서 엄마닮을수도 있죠..

[물어보는]

물어보는 자체가,
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음..님]

대부분 키작은 남자들의 열등감 어마어마하고
------------------------------------------------------
못생기고 뚱뚱하고 키작은 여자도 열등감 어마어마하겠네요?
그런거죠?

남편이 작으면 자식도 작고
남편이 못 생기면 자식도 못 생기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부인이 작으면 자식도 작고
부인이 못 생기면 자식도 못 생기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거죠?

그럼 키작고 못생긴 여자는 걸러야겠네요

[음..님]

키크고 잘생긴 사람이 관상도 좋고 사주도 좋아요
-----------------------------------------------------------
키크고 예쁜 여자가 관상도 좋고 사주도 좋아요
그런거죠?

결혼할 때 키작고 안예쁜 여자는 걸러야겠네요
그쵸?

[..]

요즘 키작은 남자가 연애하려면 얼마나 을의 연애를 하는지 몰라서 하는 소리예요. 못생긴 여자랑 똑같아요.
못생긴 여자 연애 불가죠. 아니면 을의 연애로 온갖 비위 다 맞춰주던지요.

[남자키165]

비율이 좋아봤자 얼마나 좋다고

얼굴이라도

조각미남이면

솔직히 키 작은 거 흠 아니지만

별볼일 없는데

성깔있고

키 까지 작아봐요

진짜 볼품 없습니다

[...]

저희 엄마 165 아빠 168
언니 158 저 167 남동생 175
형부 183으로 거인족 집안
언니네 여자 조카 158 160
조카들이 언니한테 엄마때문에 키작다고 항의하니
외할아버지한테 따지라고 그 유전자 때문이라고
아빠 때문에 키 작은 거 어릴 때부터 싫었음.
우리 형제 다 키에 한 맺혀서 키 큰 배우자 만나고
우리집 애들 남동생 애들 다 큼. 나와 남동생은 키가 작지 않아도
아빠가 작았기 때문에 작은 키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큼.

[less]

키는 엄마 키 따라가더군요

[...]

저는 제가 큰편인데 남편이랑 키가 같습니다. 남편은 키에는 컴플렉스가 없는데 탈모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굉장히 관리하는 편이구요. 누구나 컴플렉스가 어느면에선 있는 편이고 그건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대의 컴플렉스를 인지하고 자극하지 않아야하는건 배우자가 아니라 모르는 사람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부족한 점을 고깝게 보지않고 서로 보듬어줄수 있는 그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어야 결혼이 성립되더라도 결혼 후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있다고 봅니다. 본인이 상대방의 단점도 보완해 줄 수 있는 감정을 갖고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인생의 동반자를 선택하는 것 이잖아요..

[ㅂㅂㅂㅂㅂ]

키 엄마키 아닙니다

엄마 155 아빠 187인데 딸 둘다 170넘더라궁ㅅ

[엄마키 중요]

엄마키 따라가는 경우 많이 봤어요
엄마키 중요해요

무슨 한가지 케이스로 엄마키가 아니라니요 ㅋ
엄마키 작아서 애들 키작은 집들 여럿 봤어요

엄마키 작으면 애들 키 작을 확률 높아져요

[여자키 160이하]

비율이 좋아봤자 얼마나 좋다고
얼굴이라도
조각 미녀면
솔직히 키작은거 흠 아니지만
별볼일 없는데
성격 나쁘고
키까지 작아봐요
진짜 볼품 없습니다
---------------------------------------
위에 "남자키 165" 댓글에 대한 여자 버전입니다
키작녀도 비율이 좋아봤자 얼마나 좋다고
볼품 없는건 마찬가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