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은 예능일 뿐이지만 이미 깨진 고부지간을 붙인다는 게 말이 안되서요. 정대세 엄마 본인이 고부갈등으로 평생 본가와 안보고 살았고 누나도 고부갈등으로 시가와 연끊고 친정으로 들어 온 상태라고 하잖아요. 엄마야 그렇다 치고 누나 가정사까지 오픈 한것도 아니라고 봐요. 오죽하면 엄마와 누나가 그런 선택을 했을까 싶은데 아내는 가정의 화목을 위해 시모를 보고 살라고요? 진짜 이혼이 하고 싶은 건지 눈치가 없는 건지 본인만 아는 건지 싶어요. 그상황까지 가기전에 막았어야지요. 이미 깨져버린 걸 어떻게 돌린다는 건지...온갖 못들을 소리 듣고 돌아선 아내가 다시 굽히길 바란다는게 말이 안되요. 아이들 어리던데 내가정 지키는게 우선으로 보여요.
대리효도요
아버지도 부인때문에 부모와 절연했는데 본인도 대를 이어 같은 상황인게 싫은듯....
전형적인 아내한테 효도떠넘기는 남편 아닌가요.
우리엄마 불쌍해ㅜ 아내 니가 다 참아ㅜ
대리효도가 목적이 맞고 혼자서 어린 두아이 데리고 일본 갈 자신이 없어보여요. 아이들 케어해야하는데 그거 귀찮으니 아내 데려가려고 하는 걸로 보여서 어이가 없어요. 학폭 가해자 본듯 경기할 만한 상대인데 시모로 인해 마음의 치료도 받았다는데 거길 데려가겠다는게 한심해보여요. 아이들은 조모를 볼 권리가 있지만 며느리와는 깨진 관계라고 봐요.
이혼하고 효자로 살면 되죠
자기한테나 소중한 엄마지 남한테 지옥이면 끝이죠
우리엄마 불쌍해 모드인 남자는 사귀면 안되는것같아요.
결혼전에 힌트가 없었나몰라요.
시청자들 눈엔 정대세 인물없고 답답하고한데
정대세 엄마눈엔 자기 아들이 엄청 잘나보이겠죠?ㅠㅠ
그 엄마는 진짜 너무 심한듯요. 왜 분조장이...
맞아요.
자기 엄마가 불쌍해 보이면 끝이에요.
그런 남자는 평생 자기 엄마한테서 못벗어나요. 그 엄마가 범죄를 저질러도 불쌍해서 그렇다고 해요..
정대세같은 남자 진짜 별로에요
부인 참하고 이쁘던데
여자 힘든것도 모르고...
진짜 못생겼어요
딸이 엄마닮아야 할텐데
고집이 너무 쎈듯
그런마인드면 합가 조건걸고 일본 여자랑 결혼하지
형이 말을 해 줘도 모르니
모르는 척을 하는건지
보니 그엄마라는분 장난아니게 드세고 막말 하는분이던데 아들이하는말이 자기 형한테도 너는 가문의 수치다 이런 심한말씀을 하신다고 가족들한테도 워낙 말을 드세게 심하게 하신다고 하더군요. 인 형한테도 그렇게 심하게 말씀하시는분이니까 며느리한테만 심히게 대한거 아니라는 뜻 같은데, 그정도로 가족들한테 심한말 퍼붓는분이 잘못이지 그걸 와 계속 참고 견뎌달라고 하나요?
저정도 막말 가족한테 퍼붓는 사람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거죠
근데 정대세를 엄청 편애했대요
형은 미워하고 동생인 정대세만 엄청나게 편애하고 뭐든 다
뒷바라지 해줬대요
그러니 저러겠죠
방송을 10회분이니
소잿거리를 만들어야
정대세같은 남자는 그 형처럼 결혼하면 안되어요
평생 지 할일이 효도이고 그게 태어난 도리라잖아요
그 형은 그 엄마를 너무 잘 알아서 결혼은 안하는 듯 싶어요
지금 상황에서 그 엄마나 정대세가 와이프한테 제대로 사과부터해야 하는데 과거는 없던 일로 하고 다시 잘해보자는 생각..... 저렇게 하면 이혼할 듯요
정대세 글 많아서 검색해 보니
그 시어머니란 여자는 천하의 악한 여자네요.
시댁이랑 연 끊었다는 것도 그 여자 때문일듯.
둘이 연애 때부터 서현에게 말 함부로 했던데
서현이 너무 순진했네요.
그냥 두 아들 끼고 대장 노릇하면서 살았어야 하는데
정대세란 놈도 지 엄마 저런 성격이면 결혼을 안 하든
했으면 와이프 잘 지켜주든 했어야지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