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기는 그래도 2010년 초중반만 해도
80년대 꽃미남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년의
꽃미남 모습은 그대로 이어받아 목소리까지
거의 변함없는걸로 기억하는데 최근 모습은
완전히 변했네요
어디 아프신가.
90년대때인가 내한했을때 친구가 공연 보러간다길래
엄청나게 부러워 했던 기억이 ㅠ
저도 팬이라 모든 앨범 다 가지고 있었지만 돈이 없어서
외국가수 공연은 꿈도 못꿀때라 부러워만 하고 티비에서
공연실황만 봤던기억이 있네요. 당시 MBC 토요일 저녁
황금시간대에 보여줬던 기억까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