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기는 그래도 2010년 초중반만 해도
80년대 꽃미남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년의
꽃미남 모습은 그대로 이어받아 목소리까지
거의 변함없는걸로 기억하는데 최근 모습은
완전히 변했네요
어디 아프신가.
90년대때인가 내한했을때 친구가 공연 보러간다길래
엄청나게 부러워 했던 기억이 ㅠ
저도 팬이라 모든 앨범 다 가지고 있었지만 돈이 없어서
외국가수 공연은 꿈도 못꿀때라 부러워만 하고 티비에서
공연실황만 봤던기억이 있네요. 당시 MBC 토요일 저녁
황금시간대에 보여줬던 기억까지 ㅎ
염색도 안 하고 보톡스도 안하고 살도 하나도 안 찌고 눈빛이 청년같은 면이 있어요. 찌든 아저씨 느낌이 없잖아요
본조비 완전 멋지고 미남이죠.
다이앤레인 떠 올라요.
다이앤레인 봐도 본조비가 생각나고요.
ㄴ 다이안레인이 왜요? 둘이 사귀었었나요? 다이안레인도 나이들어도 엄청 미인이었잖아요.
결혼전에 잠깐 사귄적있을거예요
존영감 염색 놔서 그래요 ㅋㅋㅋ 아픈덴 없음
미드 앨리맥빌 생각나네요. 그림 그리는 플러머...느므 힙하고 멋졌어요.
골격은 그대로인데요? 자세가 젊은사람이예요..
그래도 여전히 잘생겼네요
이제 전 스키드로 세바스찬바하 검색갑니다~
오메 세바스찬 머선 일이고!!ㅠ
이건 세월탓만은 아닌듯ㅠㅠ
https://m.blog.naver.com/xdzs12/130165460094
https://m.blog.naver.com/uiouioo173/221943923808
오메 세바스찬 머선 일이고!!ㅠ
이건 세월탓만은 아닌듯ㅠㅠ
https://m.blog.naver.com/uiouioo173/22194392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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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엄청 사랑했어요. 결혼까지 생각한 모양인데
다이앤레인 아빠가 본조비 반대, 헤어졌어요.
그후 본조비 현 부인(고딩때 사겼던 여친)에게 돌아감.
본조비가 1집으로 빵뜨고 난 다음 다이안레인하고 한 1년정도 사귄거 같아요.
다이앤레인이 그룹투어 다 따라다니고 했는데 본조비가 헤어지자고 하고 전여친한테 돌아간 걸로 알고 있는데.. 암튼 둘다 젊었고 예뻤고 사랑도 금방 변할 수 있던 시절이었죠
본조비는 결혼생활 도중 구설수도 없이 참 잘 사는 거 같아요. 리치 샘보라는 당시 와이프였던 헤더락클레어 절친 데니스 리처드랑 바람피워서 난리 났는데요.
한국 60대는 훨씬 젊어 보이죠.
피부 관리나 몸매관리를 잘하고 피부과, 성형외과도 접근이 쉽구요. 미국에서는 40만 넘어도 확 늙어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외모에 덜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굳이 경쟁의식을 느끼지 않으니까요.
인공적으로 젊어 보이는 것보다 자연적으로 늙어가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미국인 60대 남자 치고는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살도 안찌고 아직도 눈매나 얼굴이 또렸하잖아요.
아직 멋지네요
제 최애 본조비.
지금도 충분히 멋진데요.
젊었을때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도 본조비 노래 가끔 들어요.
다이안레인과 잘 어울렸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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