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상태과사주

ok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24-11-07 22:55:36

제목 그대로 식상태과사주

잘아시는분

설명좀 해주세요 ㅠ

 

50대되어서    철학관가니   식상태과사주라고

인생이고달프다네요 ㅠ

 

인생고달픈것 같아 갔더니

맞아요 ㅠㅠ

이런사주면  어떻게 처신해야 

잘 넘기고  평온하게살수있을지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ㅠㅠ

봉사 기도 이런게 답일까요?

 

IP : 183.103.xxx.5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
    '24.11.7 10:56 PM (58.231.xxx.77)

    성질 죽이고. 남 입장도 고려하고 말수도 줄이고요

  • 2. 00
    '24.11.7 11:03 PM (1.232.xxx.65)

    인생은 다 힘들어요.
    식상태과. 인성태과. 관살태과. 비겁태과
    다 힘들죠.ㅎㅎ
    그래도 하고싶은말 다 하고사셔서
    홧병은 없지않나요?
    식상태과 검색해보시고
    세상에 좋은사주는 거의 없으니
    너무 그 말에 연연하지마세요.

  • 3. dd
    '24.11.7 11:07 PM (180.229.xxx.151)

    인성 대운 오면 편안해져요. 일생동안 인성 대운을 못 만날 수도 있지만

  • 4. ?,
    '24.11.7 11:07 PM (211.234.xxx.243)

    태과라는데
    식상이 기신인지 용신인지 다를꺼고
    종아격 신약을 태과라는지 일주도 모르니
    뭐라 할 수 없죠

  • 5. ㅠㅠ
    '24.11.7 11:07 PM (183.103.xxx.58)

    네 홧병날것걑은 참을성은 없어요
    ㅠㅠ

    할말다하고 사는건 맞지만 안하무인 성격은
    아니고요

    강강약약
    약한사람들에겐 한없이 약한 사람인뎨

    말수를 줄이는건 맞는건 같아요
    너무 나불나불 거려요 ㅠㅠ

  • 6. ㅠㅠ
    '24.11.7 11:13 PM (183.103.xxx.58)

    상담하는동안 제가 잘은 못 알아듣겠지만

    왕신 신약 뭐 이런말들을 하셨어요 ㅠ

  • 7.
    '24.11.7 11:15 PM (1.232.xxx.65)

    식상이 과해서 신약하고
    식상이 기신이겠죠.
    종아격 아닐듯.

  • 8. ㅠㅠ
    '24.11.7 11:20 PM (183.103.xxx.58)

    종아격 이란건
    답이 없는 사주인가요?

    사주가 너무 별난것같아 좀 노력으로
    바꾸고싶어요
    아들걱정때문에 ㅠ

  • 9. 제살태과
    '24.11.7 11:2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식상이 태과하면 인성이 약해요
    그리고 관살을 약하게 만즐죠
    격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니 뭐라 딱 말 못하겠지만 파리 잡는데 대포쏘는 격이라고도 하죠
    스케일이나 마인드를 좀 줄이거나 죽이셔야 합니다

  • 10. .....
    '24.11.7 11:27 PM (110.13.xxx.200)

    일단 말부터 줄이세요.
    식상과다들은 입이 제일 문제. 입만 닫아도 복이 붙을거임.
    식상과다면 신약일 확률이 높으니 더더욱...

  • 11. ㅠㅠ
    '24.11.7 11:27 PM (183.103.xxx.58)

    네 조금은 이해가 됐어요
    댓글주신분들 때문에

    성질을 죽여아하는 사주인것같네요 ㅠ
    그래도 인간관계에 뾰족하지 않고
    내가 손해본다생각하고 살았는데

    사주가 이렇다하니 더 보살같은 맘으로 살아야
    겠어요

    댓글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

  • 12. ...
    '24.11.7 11:30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순하신가요?

  • 13. ...
    '24.11.7 11:31 PM (1.244.xxx.34)

    결혼하셨나요?
    남편이 순하신가요?

  • 14. ㅠㅠ
    '24.11.7 11:32 PM (183.103.xxx.58)

    지금은 혼자입니다
    관이 없다네요

  • 15. 그러면
    '24.11.7 11:34 PM (180.111.xxx.246)

    식상이 3개면 많은거죠?
    태과는 무슨 뜻일까요?

  • 16. ㅠㅠ
    '24.11.7 11:35 PM (183.103.xxx.58)

    시주 보시는 선생님께서
    너무 연구해보아야할 사주라고 하셨어요
    어렵고 흥미로운?

  • 17. .....
    '24.11.7 11:41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식상 중 상관이 많으신가보네요..
    담번엔 내사주가 어떤지 물어보지 말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나에게 중요한 용신은 뭔지 물어보세요
    사주보러가면 내앞날 맞춰봐라 하러 가는게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도구는 무엇이고
    그걸 언제 쓸 수 있냐? 지금 시기엔 무얼 하면 좋으냐 묻는 거에요.
    돈주고 보고 오셨을텐데 거기서 못듣고
    여기서 그렇게 단식으로 물으시면 대답도 제대로 못해줘요.

  • 18. .....
    '24.11.7 11:42 PM (110.13.xxx.200)

    식상 중 상관이 많으신가보네요..
    담번에 철학관 또 가게되면 내사주가 어떤지 물어보지 말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나에게 중요한 용신(내가 써먹을 것들)은 뭔지 물어보세요.
    사주보러가면 내앞날 맞춰봐라 하러 가는게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도구는 무엇이고
    그걸 언제 쓸 수 있냐? 지금 시기엔 무얼 하면 좋으냐 묻는 거에요.
    돈주고 보고 오셨을텐데 거기서 못듣고
    여기서 그렇게 단식으로 물으시면 대답도 제대로 못해줘요.

  • 19. ㅠㅠ
    '24.11.7 11:49 PM (183.103.xxx.58)


    상담받을땐 너무 살아온것에 정확한 말씀들만
    하시니 그냥 머리가 하얘져서
    내 사주가 이래서 이렇구나
    하는 생각에만 머뮬러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지나쳤어요

    사주가 나쁘다고해서 다 나쁜건 아니죠?
    한쪽으로만 몰려있는 사주라고 하셨고
    또 좋은좀도 있다고 얘기해주헸으나
    그냥 내정신은 안드로메다 ㅠㅠ

  • 20. ㅠㅠ
    '24.11.7 11:51 PM (183.103.xxx.58)

    그래도 말년이 이때까지 살아왔던거에 비해좋다고
    얘기 듣고는 왔어묘
    워로 인지는 모르겠지만

  • 21.
    '24.11.7 11:51 PM (118.235.xxx.197)

    말이 정말 문제예요.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쉬지 않고 말하고 (진짜 쉬지 않고 말함.)
    말이 많다보니 말실수도 많은데
    그 사람들 공통점이 식상태과예요.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같이 있는 사람들 기운이 다 빠지고 너무 지쳐요.

  • 22. ㅠㅠ
    '24.11.7 11:58 PM (183.103.xxx.58)

    네 진짜 맞아요ㅠ
    쓰잘데기 없는 말 하고나서 뒤돌아서
    내가 무슨말을 어떻게했나
    이런경험들이 많이 있네요

    입이 문제네요 ㅋ
    입만 다물면 그래도 중간은 가는성격인데
    입을 여는순간 남들이 날 우습게 보는 경험
    많아요 ㅎㅎ

    입을 다스리겠다고 오늘 다짐합니다 ㅎ

  • 23. ...
    '24.11.7 11:59 PM (1.244.xxx.34)

    식신과다인지, 상관과다인지, 식상혼잡인지 해석이 다 달라요
    월이 무엇인지
    목화 상관인지, 금수 상관인지, 화토 상관인지 다 다릅니다

  • 24. ㅠㅠ
    '24.11.8 12:00 AM (183.103.xxx.58)

    윗님 식신과다라고 들었어요
    전 아는게 없다보니 식신은 먹을복 아니냐고
    했거든요 ㅋ

  • 25. ㅠㅠ
    '24.11.8 12:04 AM (183.103.xxx.58)

    목과 수가 없는 사주라했고
    그걸 갖춘 이성과 만나면
    좋다고도 했고
    화 금 토 가 그중토가많고 태양 화가 주된 사주라 한것같네요

  • 26. ...
    '24.11.8 12:18 AM (27.1.xxx.140)

    잠도 안자고 혼자 동분서주 도서없이 주변이 힘들어요.

    그러니 여럿이 나눠 가질 일도 혼자 다 해치우는데
    내 마음은 돕자고 해도 알아주는 이도 없고
    모래처럼 흩날리니 내 공은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겉보기만 말로만 그럴싸하지 남는게 없어요
    대운에 부족하거 들어올때 그 기간 배운걸로
    반목하고 사는데 그저 입 다물게 아니라
    내 맘처럼 생각하고 말하지말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말을 해야 되요

    두서없이 돌아다니니 굶지 않는다고 식식 먹복이라지
    실제 좋은거 먹는것도 아니잖아요. 솔직히 이성운 없어요. 사주에 궁합은 오행단식 뭐 있으면 좋다는 보지도 않아요
    참을인이 넘치고 바다같은 남자 바라지도 마세요
    남자가 질려 도망갑니다. 자식도 내뜻과 달라서
    혼자다하고 사세요

  • 27. ㅠㅠ
    '24.11.8 12:26 AM (183.103.xxx.58)


    새겨듣겠습니다
    몇번되지않지만 같은말많이들었어요ㅠ

    50넘어서 철들지말지 하고있고
    이제서야 어떻게 잘 살아야할지 고민하는중
    글올려보았어요

    일단 입부터 단속하고 다 내려놓는 삶을
    살아겠네요

    혼자라면 생각하지도 않고 기고만장하게만
    살았을텐데
    자식이 있다보니
    겸허하게 살아야겠다 다짐합니다 ㅠ

  • 28. ..
    '24.11.8 6:2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화일주에 화토 식신인가보네요
    목.수가 없으니 관인이 없는거고
    오로지 식신생재해야하는..
    화토식신은 건조하여 사람이 오래 붙어있지 않아요
    전부터 이미 떠날 인연이었죠
    가는 인연에 많이 연연해하지 마세요
    말년에 목 수 운이 들어오는지..
    말년은 거의 자식복입니다

    화토식신은 진짜 말 조심해야합니다
    그냥 수다도 포함이지만
    식신이 미래대비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미래대비를 했으면 모르나 말로 미래대비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에게 허언증 과대포장 말로만 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미래의 꿈을 남에게 될것처럼 얘기하는거죠
    하여튼 말을 줄이는데 어떤 말을 줄일지 생각해보셔야 한다는거죠

  • 29. ..
    '24.11.8 6:28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화일주에 화토 식신인가보네요
    목.수가 없으니 관인이 없는거고
    오로지 식신생재해야하는..
    화토식신은 건조하여 사람이 오래 붙어있지 않아요
    전부터 이미 떠날 인연이었죠
    가는 인연에 많이 연연해하지 마세요
    말년에 목 수 운이 들어오는지..
    말년은 거의 자식복입니다

    화토식신은 진짜 말 조심해야합니다
    그냥 수다도 포함이지만
    식신이 미래대비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미래대비를 했으면 모르나 말로 미래대비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에게 허언증 과대포장 말로만 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미래의 꿈을 남에게 될것처럼 얘기하는거죠
    하찮은 대화로는
    밥한번먹자 등등
    로또되면 집사줄께


    하여튼 말을 줄이는데 어떤 말을 줄일지 생각해보셔야 한다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374 50인데 머리가 많이 빠지네요 15 . . ... 2024/11/08 3,008
1646373 미국주식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미장은 안 쉬나요? 2 미장 2024/11/08 1,687
1646372 다이어트시 한달에 2-3kg감량 8 느긋함과여유.. 2024/11/08 1,778
1646371 계약자가 돌아가셨을때 3 월세 2024/11/08 1,907
1646370 클래식 음악 전공자가 취직할수 있는 곳 11 Ss 2024/11/08 1,953
1646369 尹 “유럽과 아시아에서 트럼프 당선 걱정했던 지도자 많아” 13 0000 2024/11/08 2,918
1646368 주차…내가 살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 15 Njvv 2024/11/08 5,129
1646367 고3 수능끝나고 12월초에 푸꾸옥 가려는데..어디가 4 00 2024/11/08 1,232
1646366 고양이 구내염 면역력 홍삼 먹여보신분 계신가요 33 .... 2024/11/08 580
1646365 왼쪽 몸이 자주 아파요 9 ........ 2024/11/08 1,654
1646364 마지막 방패로 아이를 낳는다니... 23 2024/11/08 16,007
1646363 주식쪽 국가자격증이 있나요? 5 ㅇㅇ 2024/11/08 1,196
1646362 이력서 아무 데나 제출하는 거 아닌거, 맞죠? 2 이력서 2024/11/08 1,846
1646361 입시는 그냥 운명이라 생각해야되나요? 31 아이 문제 2024/11/08 3,596
1646360 수면제 스틸녹스, 계속 먹으면 안좋을까요? 12 1324 2024/11/08 2,105
1646359 음식 한두숟갈 남기는 거 이젠 이해해요 9 ㅇㅇ 2024/11/08 4,425
1646358 요며칠 피부 엄청 건조하지 않나요? 6 요며칠 2024/11/08 2,250
1646357 가성비 좋은 홍삼농축액 부탁드립니다 5 ........ 2024/11/08 964
1646356 이 와중에 낸시 펠로시 20선 성공 5 20선 2024/11/08 3,101
1646355 가끔 밥에 파김치 참치 무말랭이 장조림 이런걸 9 2024/11/08 3,242
1646354 제주도 2 2024/11/08 1,010
1646353 코가 막혀서 잠을 못자고 있어요 10 하... 2024/11/08 1,986
1646352 송파 푸르지오시티와 법조타운푸르지오중 어디가 더 주거로 선호되나.. 2024/11/08 615
1646351 대국민담화, 대통령실 흡족해하는 분위기랍니다. 15 JTBC 2024/11/08 4,387
1646350 4호선 혜화역 가까운숙소 부탁드려요. 9 논술 2024/11/08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