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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60대 헐리우드 배우 사진인데..노화가 무섭네요.

100무비슺다 조회수 : 6,042
작성일 : 2024-11-07 20:14:44

젊었을때 사진과 비교 사진인데

사진만으로도 놀랍고

인간의 수명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https://youtu.be/Ly-EjfdWg7c?si=xkdTu5EqHUrbqltf

IP : 123.214.xxx.1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상 뒤로 갈 수록
    '24.11.7 8:19 PM (123.214.xxx.155)

    나이가 많네요

  • 2. 역시
    '24.11.7 8:29 PM (39.7.xxx.104) - 삭제된댓글

    백인의 노화는 빛의 속도.
    연기자라 관리엄청한게 저렇다니..
    우리나라 중장년 연기자들 미모 최고

  • 3.
    '24.11.7 8:4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모나코 캐롤라인 공주
    동유럽 어느 나라에서 새벽에 이슬 머금은 장미꽃잎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비싼 화장품 쓴다고 하던데 60초반인데 완전 할머니 얼굴이더라구요

  • 4. ...
    '24.11.7 8:43 PM (106.102.xxx.171)

    싱싱하고 예쁜 꽃이나 잎이 시들어 말라버리듯
    인간의 노화도 마찬가지네요.ㅠ
    외모는 흉해지는 대신 인격이나 심성은 반대로
    아름다워지기를 바래봅니다.

  • 5. phrena
    '24.11.7 8:50 PM (175.112.xxx.149)

    영상 초반의 셰넌 도허티
    입매가 특히나 넘 예뻤지요

    할아버지 멋쟁이 / 비벌리힐즈 90210
    에서 초절정 미모였는데 ᆢ
    남자들과 불협화음도 심했고 ᆢ병으로 일찍부터 고통받고
    벌써 이 세상 사람 아니고 ㅜ

  • 6. phrena
    '24.11.7 8:57 PM (175.112.xxx.149)

    최근 Kate Middleton 사진 보고 깜놀
    한국 나이 40 초반인데 넘 푸석 푸석 ᆢ
    얼굴에서 뭔가 다 빠져나간 듯한 ㅜ

    몸과 얼굴 무시무시하게 관리하기로 유명한데 말이지요
    (예를 들어 헤어 익스텐션ㆍ숱한 염색 등)

    https://www.livemint.com/news/trends/eyebrows-rise-as-kate-middleton-ditches-h...

  • 7. .....
    '24.11.7 9:13 PM (119.71.xxx.80)

    지지고볶고 살아봤자 화무십일홍이예요.
    세상에서 제일 잘난 사람만 모아놓은 연예인들도
    노화를 비켜 갈 수가 없는데 하물며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말해 뭐해요..

  • 8. 미들턴은
    '24.11.7 10:06 PM (70.106.xxx.95)

    최근에 항암까지 했자나요
    그전부터 몸이 안좋았겠죠

  • 9. ....
    '24.11.7 11:24 PM (89.246.xxx.193)

    61까지 갈 필요도 없음. 40후반이면 이미

  • 10. 그래도
    '24.11.8 2:21 AM (125.186.xxx.54)

    워낙 미모가 출중해서 그런지 모니카 벨루치가 그래도 좀 낫네요
    근데 오히려 그닥 관리를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다이어트도 워낙 안한다고
    헐리우드 진출하면서 빡세게 관리하는 업계 분위기가 너무 안맞아서
    되게 스트레스받았다며 인터뷰하던데
    성형이나 시술도 보기에 과한거 같지 않고

  • 11. 또넘어진다
    '24.11.8 2:26 AM (165.225.xxx.124)

    세월이 야속함.. 한국인들이 나이에 비해서는 훨씬 젊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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