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외국 여행중 가방을 분실했는데요ㅠ

ㅇㅇ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24-11-07 18:53:45

조카가 독일 교환학생 가서 유럽 여러 나라 여행중

 

여권이 든 가방을 분실했어요

 

가방안에 트래블카드, 에어팟, 충전기, 기숙사 열쇠까지 다 있었다는데

 

멘붕이라 부모한테 연락도 못하고 저한테 연락했는데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부모한테 말해서 일단 카드 정지는 했구요

 

분실물 신고는 했다는데 택도 없을거 같구요

 

여권 재발급은 영사관 가야하는거 맞나요?

 

 

IP : 175.223.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1.7 6:58 PM (203.251.xxx.120)

    유럽여행에서 분실하면 못찾음
    유럽여행시 특히 조심해야함

  • 2. ......
    '24.11.7 7:01 PM (106.101.xxx.82)

    네.바로 영사관으로

  • 3.
    '24.11.7 7:19 PM (59.30.xxx.66)

    어디 가든 여권은 복사해서 다른 가방에 둬야 하는데
    복시본이 물어보세요

  • 4. ..아이고
    '24.11.7 7:40 PM (125.129.xxx.117)

    한국 외엔 잃어버린 가방 찾을 수 있는 곳 없을 거예요 ㅠㅠ 조카 분 무섭겠네요

  • 5.
    '24.11.7 8:38 PM (1.237.xxx.181)

    대부분 여권은 사진 찍어서 인터넷저장소에 업로드해놨을텐데요

    그리고 저도 유럽가서 소매치기 당하고
    현지살던 지인이 신고해줬으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ㅜㅜ

    정신이 아득하겠지만 정신차리고
    빨리 영사관가서 여권처리부터

  • 6.
    '24.11.8 12:11 AM (223.38.xxx.72)

    여권, 가방 못찾아요. 경찰서 가고 어쩌고 하느라 시간 버리고 고생만 합니다.
    얼른 영사관 찾아가서 여권 분실신고하고 새로 만드세요. 막막하겠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너무 걱정말고 차근차근 하라고 하세요.
    돈은 있대요? 여권 만드는 것도 돈 들고 신분증도 있어야 할텐데..즉석 발급도 안되었던 것 같은데..
    경험자라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375 문란한 사람들의 세계관은...? 문란 12:46:44 24
1651374 尹대통령부부 약속 지켰다…개인 휴대전화 교체 ... 12:46:17 42
1651373 하루에 스팸 전화 몇 개 오세요? dd 12:46:00 8
1651372 문가비 제시 닮았어요 3 도플갱어 12:44:47 151
1651371 현대차 욕하는게 ... 12:44:35 47
1651370 충격도 아니고 신경쓸일도 아니고 .... 12:43:32 56
1651369 애 낳고 이혼도 하는데..... 1 12:43:26 92
1651368 갑자기 정ㅇㅅ 이 김ㅇㄱ 할배처럼 보여요 2 ... 12:43:03 160
1651367 독서 논술을 안시키는 이유… 12:42:05 125
1651366 딩크분들 조카한테 의지하셔야 하는거 맞아요 4 12:41:30 254
1651365 문가비씨 아기 잘 키우면 됩니다!! 2 잘크거라 12:35:25 441
1651364 근데 정우성이 그렇게 좋은 유전자인가? 13 근데 12:34:37 752
1651363 인구도 급감하는데 가족의 개념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4 .. 12:32:58 169
1651362 아보카드 오일이 향이 있는게 정상인가요? 1 아보카드오일.. 12:32:08 64
1651361 노묘 장거리 이동 vs 혼자 집에 있기 1 냥집사 12:31:56 141
1651360 블랙 옷만 사는 심리 9 ... 12:30:38 542
1651359 박정훈 대령 탄원서 ../.. 12:25:54 111
1651358 사도광산 뒤통수 정우성으로 덮나 7 ㅇㅇㅇ 12:25:18 307
1651357 사춘기아들이 하루아침에 돌변(착하게)하기도 하나요? 5 ㅇㅇㅇ 12:25:08 340
1651356 정우성 오래 사귄 일반인 여친이 있다네요.. 33 ... 12:24:53 2,871
1651355 조금이따 운전 연수 가요ㅠㅠ 3 !! 12:24:52 170
1651354 한 순간에 끌려서 관계가 가능 6 00ㅔ 12:23:57 482
1651353 아들을 이 타이밍에 공개한 이유 9 그녀가 12:22:21 923
1651352 고냉지 배추는 맛이 어떤가요? 3 겨울비 12:21:24 147
1651351 좌파의 뻔뻔스러움..우파의 비겁함... 18 홍#의 명언.. 12:20:15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