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장이 안좋아서 나는 입냄새는 어쩌나요?

위에서 조회수 : 2,625
작성일 : 2024-11-07 18:45:31

양치질 문제가 아니라 위장이 안좋아 속에서 올라오는 입냄새에는

어떤 음식을 먹는게 좋을까요?

칡즙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주문해먹어볼까 하는데 혹시 다른 경험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

 

IP : 120.142.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7 6:48 PM (125.129.xxx.117)

    음식이 아니라 치료요 위장 문제라면 뭘 먹어도 섞여서 올라오죠 일단 치료를 하셔요

  • 2. 에센셜 오일
    '24.11.7 6:49 PM (178.25.xxx.25) - 삭제된댓글

    중립 정제에 민트 오일 한방을 뿌린거 몇알 가지고 다니며 하나씩 먹는다. 개운하고 소화잘되고 민트향이 오래간다.

  • 3. ...
    '24.11.7 6:51 PM (222.236.xxx.238)

    위장을 고쳐야죠. 전 양배추환이나 카베진 먹어요

  • 4. ...
    '24.11.7 6:55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궤양치료제 라베정 혹은 드라베정 드셔보세요
    처방받아야 살수 있고
    카베진 함부로 먹지 마세요
    속만 무섭게 더 나빠집니다

  • 5. ...
    '24.11.7 7:11 PM (59.10.xxx.58)

    효소 꾸준히

  • 6. 60mmtulip
    '24.11.7 7:42 PM (211.211.xxx.246)

    0.5% 소금물 하루에 2리터 정도 드시고 흑이라는 식용숯 파는약국 검색ㅎ셔서 충분한 물(소금

    물)과 함께 드세요

  • 7. ㅇㅇ
    '24.11.7 10:37 PM (116.122.xxx.123)

    세달 전에 썩은 냄새나던 남편 제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강요하고 관리해서 나았습니다.
    일단 병원가서 위염 위궤양약이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인가 처방받습니다. 적어도 한주 이상은 꾸준히 복용지키고요.
    그 안에 술 과식 야식 절대 안되고요.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고 한식으로 삼시세끼 적당히 잘 챙겨먹으면 조금씩 호전됩니다.
    저 기간엔 솔직히 양배추환 도움 그다지 안됐어요......
    지금도 안먹어요;;;

    덧붙여 간식도 금지. 산미있는 과일도 안먹었고요.
    먹고 바로 눕는 것도 하면 안되고요.
    저녁 먹고 동네 산책 시켰습니다.
    그리고 먹고 3시간은 적어도 지나서 자야하고요.
    양배추쌈만 일주일에 사흘 정도 저녁에 줬습니다. 물린다고 쌈장을 다르게 양념해 주거나 내용물을 고기 참치 등 바꿔줬고요.
    이것만 지키면 나을 수 있습니다. 건강도 챙길 수 있고요.
    근데 아마 힘드시겠죠....?ㅠㅠ

  • 8. 근데
    '24.11.8 1:24 A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위장 때문인 경우 맞나요?
    거의 구강문제입니다,
    위장이 안좋다고 냄새가 남이 느낄정도로 올라오는 게
    생기기 어려운 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688 11월에 21도. 월요일에 영하요? 1 지구무슨일 2024/11/16 1,470
1644687 친정엄마의 행동 3 다음 2024/11/16 2,869
1644686 소화 잘안되는 분들 페퍼민트 드셔보세요 16 tea 2024/11/16 3,906
1644685 서양화 미술학원(급질) 9 미대입시 2024/11/16 1,025
1644684 직선적으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다, 뭐가 맞아요 3 향기 2024/11/16 1,045
1644683 심장 석회화 지수가 400이 넘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약을 안주시네.. 2024/11/16 1,318
1644682 요즘 컴공 어떤가요? 5 ... 2024/11/16 2,467
1644681 체대입시 해보신분(여대) 4 .. 2024/11/16 1,028
1644680 제가 심하게 말한 건가요? 6 아아 2024/11/16 2,211
1644679 AI에게 한성진이가 쓴 판결문의 법리적 모순을 물어봤습니다. 5 2024/11/16 1,895
1644678 동덕여대와 같은 시위의 정도가 이전 대학들에서는 없었나요? 30 ... 2024/11/16 2,943
1644677 50대.. 사람들이 하는 말의 대부분은 자랑 아니면 한탄이더군요.. 18 ... 2024/11/16 6,629
1644676 남편이 보름 휴가래요. 6 .. 2024/11/16 3,306
1644675 유병자 실비보험 가입 문의 1 .. 2024/11/16 1,071
1644674 뚜레쥬르 쿠키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ㅁㅁ 2024/11/16 1,526
1644673 댓글 썼다가 금방 지우는 이유는 뭐에요? 19 .. 2024/11/16 1,698
1644672 시청가는 지하철 8 자자자 2024/11/16 2,114
1644671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4 대단 2024/11/16 3,505
1644670 (힙합 남자가수) 음악 제목 찾아주실분 3 힙합 2024/11/16 354
1644669 김건희 '오빠'가 친오빠라는 검찰 발표 믿으세요? 26 ㅁㅁㅁ 2024/11/16 3,184
1644668 10년이 후딱가네요 5 ㄴㅇㅈㅂ 2024/11/16 2,650
1644667 1년전 처방 받은 무좀약 2 ㅠㅠ 2024/11/16 850
1644666 월세입자 6년동안살고 또 살고싶어해요.월세도 안주고 전화도.. 14 월세 2024/11/16 5,394
1644665 잡동사니 정리가 안돼요 6 바닐라코 2024/11/16 2,487
1644664 뇌과학자가 말하는 '부정적 댓글 다는 사람' 특징 9 음.. 2024/11/16 3,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