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이시라면 바꾸시겠어요?

무니무니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11-09-25 22:06:06

학교에서 알게 된 엄마인데요.

언제부턴가 집에서 물건을 팔아요.멀티로 모든 잡화까지 다 있지요.

놀러가면 사게되고 사다보니 가격도 좀 쎄지고 저는 친하다고 외상도 주고^^:

근디 얼마전 가죽이라고 자켓을 12만원에 가져가라고 해서 망설이다 '가죽인데 싸다...'고 생각이  들어서  가져왔는데

와서 보니깐 폴리 ...레자입니다. ㅡㅡ!

맘이 상하는 것이 ..쩝 잠바가 싫어지네요.

줄 돈이 있는데 주면서 반품하고 싶어요...

님들꼐서는 어쩌시겠나요? ㅡㅡ...

IP : 211.207.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5 10:12 PM (221.148.xxx.105)

    맘에 안 든다고 반품하세요.
    레자 자켓 싼 건 3만원도 하던데요..
    원글님이 점점 봉으로 보이나봅니다...

  • 무니무니
    '11.9.25 10:28 PM (211.207.xxx.167)

    ㅜ _ ㅜ 흑

  • 2. 저라도...
    '11.9.25 10:30 PM (122.32.xxx.10)

    당근 반품합니다. 자고로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법이에요.
    이럴때 가만히 계시면 그냥 가마니 됩니다. 반품, 환불하세요.

  • 3. //
    '11.9.25 11:14 PM (222.110.xxx.196)

    아무리 친해도 반품하세요.
    그런 물건을 그가격에 파는 그쪽 맘까지 헤아리실 필요 없어요.
    가지고 계셔도 안 입게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03 집에서 글쓰기를 전혀 안하는 아이. 일기 맞춤법만 봐줘도 될.. 1 초등학생 2011/12/05 680
43902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2 seo_mo.. 2011/12/05 885
43901 초등 4학년 문제집 뭐 풀릴까요? 6 조제 2011/12/05 1,884
43900 저....축의금친구였던거죠... 5 기대안했지만.. 2011/12/05 2,178
43899 저들이 혹시 대선 총선떄도 꼼수 피우는거 아닐지 걱정되요 2 물갈이하자 2011/12/05 595
43898 10개월 아기 얼마나 지나면 덜 힘든가요? 제발 답변좀.. 21 초보맘 2011/12/05 2,890
43897 여자 바텐더의 전화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7 어쩔 2011/12/05 2,581
43896 세상으로 내여온 거울과 칼 - 국학원 1 개천 2011/12/05 1,561
43895 롯데마트 딸기가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11 헉... 2011/12/05 2,124
43894 뉴욕 가는 나꼼수, 월가 시위대에 피자 500인분 쏜다. ^^별 2011/12/05 1,380
43893 홈쇼핑 상품.. 진동 파운데이션.. 진짜 별로네요 6 우씨 2011/12/05 3,070
43892 시댁때문에 남편이랑 싸웠네요 11 2011/12/05 3,086
43891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의 트윗글들,,,, 베리떼 2011/12/05 827
43890 아이들 언제부터 따로 재우셨나요? 이클립스74.. 2011/12/05 451
43889 기독교이신 분들께 여쭤요 5 크리스찬 2011/12/05 1,007
43888 촛불집회나 등산 때 쓸 방석사려는데요 이것 다 똑같은건가요 3 봐주세요 2011/12/05 733
43887 정봉주 "선관위 내부협조 없인 불가능한 일" 2 참맛 2011/12/05 1,334
43886 오늘 아침 뉴스는 온통 선관위 디도스공격, 난장판 2011/12/05 555
43885 통합정당의 새이름 입니다.. -통합진보당- 14 ^^별 2011/12/05 1,238
43884 차 사려고 했는데 시부모님 허락 받고 사야하는거였네요 19 이클립스74.. 2011/12/05 3,094
43883 고등학교 1학년 기말준비 문제집?? 2 작은엄마 2011/12/05 755
43882 맘에 드는 털조끼를 봤는데요.. 1 사냥꾼 2011/12/05 871
43881 주말에 시동생한테 전화해서 수다떠는 형수~ 제 입장에서 기분 안.. 8 FTA폐기 2011/12/05 1,704
43880 민주당 도청 의혹 사건 한선교 의원 소환 조사 1 세우실 2011/12/05 677
43879 선관위 홈피 디도스공격 뉴스보고 허탈 4 FTA반대 2011/12/05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