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안 통화

///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24-11-07 17:21:46

버스에서 옆에 젊은남자 통화소리 시끄럽네요.

어디까지 용인해야할지..

버스 같이 탔는데 

10분넘게 통화

무슨 사업얘기하는데

목청 쩌렁쩌렁..

피곤하네요..

IP : 106.102.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7 5:28 PM (112.152.xxx.37)

    몰상식한 행동 하는 사람은 안하무인으로 나대고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 꾹꾹 눌러 참아가며 불편함을 느껴야 하는 순간 ...격하게 공감합니다.
    AI 고성 감지 장치가 나와서 벌금무는거라도 있었음 좋겠어요.

  • 2. 모르는걸까
    '24.11.7 5:33 PM (221.138.xxx.92)

    똥물양동이 같은게 있어서 한바가지 부었으면 하네요.

  • 3. 와아..
    '24.11.7 5:37 PM (211.221.xxx.43)

    나이 먹으면 다들 그렇게 염치가 없어지나
    아줌마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데도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통화를 하네요

  • 4. 젊어도
    '24.11.7 6:02 PM (59.7.xxx.113)

    어제 서브웨이에서 늦은 점심 먹는데 젊은 남자 3명 와서 착석. 그 중 한명의 목소리가 엄청나서 매장이 쩌렁쩌렁 울렸어요

  • 5. . . .
    '24.11.7 6:13 PM (115.92.xxx.173) - 삭제된댓글

    오래전 요금제 아니고 사용시간당 요금 올라가던 시절이예요. 출근하는 버스에서 옆에 앉은 젊은 놈이 휴대폰 놓고왔다고 폰 빌려달래더니 전화로 온갖 업무를 다하더라구요. 그것도 목소리 크고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그후로 젊은 남자 옆에 있으면 휴대폰 가방에 넣어두는 습관 생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092 천주교 교중미사요 4 알려주세요 2025/05/09 1,027
1711091 원래 우울, 불안 약 먹으면 기분이 이렇게 좋아지나요? 36 흠냐 2025/05/09 4,929
1711090 자식관련 대입실패보다 더 속상한 거 2 ㅇㅇ 2025/05/09 3,456
1711089 권성수 부장판사. Jpg 11 2025/05/09 3,645
1711088 남자들 몇살때부터 기가 좀 꺾이나요? 남편때문에 못살겠어요 11 dd 2025/05/09 3,478
1711087 불안해서 일이 잘 안 되어요 2 아이러니 2025/05/09 1,667
1711086 선택적 판단:사법부 꼬라지가 ㅠ 6 .. 2025/05/09 1,008
1711085 진짜 보수작업이었을까요?ㄷ 4 .. 2025/05/09 1,330
1711084 정치인들 보면 진짜 신기한게.. 8 0-0 2025/05/09 1,887
1711083 창문형에어컨 비올 때 창문 닫아야하나요? 8 ㅡㅡ 2025/05/09 1,947
1711082 지니티비 질문이요. 2 .. 2025/05/09 404
1711081 유시민과 “유시민 후계자”인 임경빈의 대담 17 ㅇㅇ 2025/05/09 3,952
1711080 안심차단,비대면개설차단,여신거래차단은 은행 한곳에서만 하면 되나.. 1 0000 2025/05/09 1,084
1711079 요즘 운동하고 손으로만 거품 내서 씻었거든요 5 어휴 2025/05/09 2,686
1711078 신통하게 올해가 을사년이고 다섯명이 딱 짜였네.jpg 6 박재동 화백.. 2025/05/09 2,131
1711077 [조국 기고] 조희대 대법원장과 심우정 검찰총장은 사퇴해야 한다.. 13 ... 2025/05/09 2,498
1711076 속썪는일이 있는데 건강잃은거보다 나은거겠죠ㅠ 4 ㅠㅠ 2025/05/09 1,444
1711075 제 결혼이야기 완결 91 지금 55세.. 2025/05/09 22,685
1711074 천국보다 아름다운 1화 보는데 울컥하네요 4 ……… 2025/05/09 1,859
1711073 간병인 구하기 8 금요일 2025/05/09 1,955
1711072 교황의 존재가 왜 그리 중요한가요? 16 ㅇㅇ 2025/05/09 4,439
1711071 저쪽 플랜은 이건가요? 미치겠네요 10 ㅇㅇ 2025/05/09 3,409
1711070 시골 친정엄마 집에서 현금 찾은 얘기 17 ㅇㅇ 2025/05/09 7,117
1711069 어버이날 안챙겼어요. 찜찜한데 모른척 넘어갔네요. 6 .... 2025/05/09 2,815
1711068 휴대용 미니 재봉틀 2 재봉틀 2025/05/09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