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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안 통화

///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24-11-07 17:21:46

버스에서 옆에 젊은남자 통화소리 시끄럽네요.

어디까지 용인해야할지..

버스 같이 탔는데 

10분넘게 통화

무슨 사업얘기하는데

목청 쩌렁쩌렁..

피곤하네요..

IP : 106.102.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7 5:28 PM (112.152.xxx.37)

    몰상식한 행동 하는 사람은 안하무인으로 나대고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 꾹꾹 눌러 참아가며 불편함을 느껴야 하는 순간 ...격하게 공감합니다.
    AI 고성 감지 장치가 나와서 벌금무는거라도 있었음 좋겠어요.

  • 2. 모르는걸까
    '24.11.7 5:33 PM (221.138.xxx.92)

    똥물양동이 같은게 있어서 한바가지 부었으면 하네요.

  • 3. 와아..
    '24.11.7 5:37 PM (211.221.xxx.43)

    나이 먹으면 다들 그렇게 염치가 없어지나
    아줌마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데도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통화를 하네요

  • 4. 젊어도
    '24.11.7 6:02 PM (59.7.xxx.113)

    어제 서브웨이에서 늦은 점심 먹는데 젊은 남자 3명 와서 착석. 그 중 한명의 목소리가 엄청나서 매장이 쩌렁쩌렁 울렸어요

  • 5. . . .
    '24.11.7 6:13 PM (115.92.xxx.173) - 삭제된댓글

    오래전 요금제 아니고 사용시간당 요금 올라가던 시절이예요. 출근하는 버스에서 옆에 앉은 젊은 놈이 휴대폰 놓고왔다고 폰 빌려달래더니 전화로 온갖 업무를 다하더라구요. 그것도 목소리 크고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그후로 젊은 남자 옆에 있으면 휴대폰 가방에 넣어두는 습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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