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기적으로 전신이 가려워요.

...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24-11-07 17:19:35

밤엔 더 심해지고요.

몇년전 암진단도 받았고 암진단 전에 대상포진,지금보다 심한 가려움이 있었는데 그땐 

온몸은 아니었고 특정 부분들이었어서 항히스타민제를 심할땐 복용했었어요.

지금은 5년도 지나서 괜찮다고 결과들은 나오지만 잠은 잘 못자고,,,

가려움증도 괜찮다가..또 생겼다가를 반복중이에요.

문제는 제가 작년말에 퇴사도 해서 힘든일이 없다는거에요.

대상포진 걸리고...했을때는 정말 몸이 갈려나가는구나 싶게 힘들게 직장다닐때였거든요.

거의 매일 운동도 하고(1시간~1시간10분정도)..집안일도 살살 하는 편이라 뭐 힘든일이 없음에도 몸은 건강하지 못하단 생각이 듭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식단은 오전엔 고구마와 과일(요즘은 사과나 단감)먹고 가끔 삶은 달걀+샐러드 해서 먹기도 합니다.

오후에 간단한 한식이나 스파게티 해먹고

저녁도 한식위주로 먹어요.(보통 고기 종류나 생선구워서,,,그냥 국에 대충 먹을때도 있긴해요)

더 건강식...샐러드,야채볶음,,,등등을 더 챙겨먹어야 할까요?

 

 

 

 

 

IP : 211.244.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7 5:31 PM (125.129.xxx.117)

    아 대상포진 ㅠㅠ 진짜 죽음이죠 피부 간지러움은 로숀 있어요 보습력도 좋고 근질거리는것도 없어져요 전 알러지가 심한 편이라 언제나 사용해요

  • 2. 혹시
    '24.11.7 5:36 PM (175.223.xxx.26)

    시판 간편식 인스턴트 이런거 많이 드시나요?
    그런거에 첨가물들이 많아서요

  • 3. 노화
    '24.11.7 6:04 PM (218.53.xxx.110)

    노화아닐까요..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81401610&ref=go

  • 4. . . .
    '24.11.7 6:29 PM (115.92.xxx.173)

    면역력이 약하신것 같아요.
    비타미디를 복용해보시면 어떨까요

  • 5. 알러지
    '24.11.7 6:43 PM (58.29.xxx.96)

    아니구선
    나이먹으면 피부가 얇아져요.
    무조건 보습입니다.

    샤워나 목욕도 뜨거운물 말고 때도 밀지 마시고
    미온수로 씻으시고
    피지오겔이나 아토피제품 바르세요.



    형편이 안좋으시면
    일반 바디로션에 약국에서 파는 글리세린 한병 부어서 섞으세요.

    겨울에는 더 건조하니 열심히 바르세요.

  • 6.
    '24.11.7 6:53 PM (121.167.xxx.120)

    피부과 대학병원 다니고 연고의 힘도 빌리고 샤워할때 너무 높은 온도로 하지 마시고
    때 밀지 말고 때타올 말고 부드러운 가제수건으로 가볍게 하세요
    목욕하고 베이비오일 바르세요
    피부에 닿는 옷은 면으로 입으세요

  • 7. 비타민
    '24.11.7 7:28 PM (121.44.xxx.166)

    영양제 중에 hair & nail 비오틴 들어간 거 있어요
    비타민 에이 따로 먹고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823 난방 시작하셨나요? 9 2024/11/10 1,610
1646822 새끼발가락 ㅇㅇ 2024/11/10 355
1646821 당화혈색소 6.3 나왔어요 23 ㅈㅇ 2024/11/10 4,429
1646820 이영상 보고 눈물났어요 4 .. 2024/11/10 1,593
1646819 컨택트렌즈 추천해주세요 1 렌즈 2024/11/10 257
1646818 정년이 보면서 (내맘대로 오바육바 아무말 대잔치 13 ... 2024/11/10 2,912
1646817 사십년 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6 2024/11/10 4,560
1646816 유급위기 고1 아들이 자퇴한데요 14 자퇴 2024/11/10 3,554
1646815 냄새먹는 하마 효과있나요? 2 신발장 2024/11/10 756
1646814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노래 좋아하시는분 27 ㅓㅏ 2024/11/10 1,707
1646813 엄마때문에 변기막히면 아들이 뚫어주나요? 46 혹시 2024/11/10 3,681
1646812 머리감은 다음날이 더 이쁜거같아요 14 .. 2024/11/10 2,901
1646811 머리이식,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1 2024/11/10 372
1646810 탄원 서명, 서울시 멍멍구 야옹동 9 ** 2024/11/10 645
1646809 서울근교 단풍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2 가자가자 2024/11/10 1,171
1646808 얼마나 더 많은 여자들이 죽어야 되는걸까요 5 아휴 2024/11/10 1,491
1646807 나이들면 친구도 다 싫어지나요? 24 skdlem.. 2024/11/10 5,429
1646806 다른 나라도 연예인 자식들이 나오는 프로가 많나요 14 2024/11/10 2,640
1646805 "김 여사 행위 '국정농단' 맞나요?" 국립국.. 7 결자해지 2024/11/10 2,084
1646804 (정년이 보는분만)제발 정년이 목 돌아오게 해주세요 13 ㄷㄹ 2024/11/10 2,775
1646803 저는 변비에 이거 7 변비 2024/11/10 2,136
1646802 아침에 한 일 3가지가 펑크. 5 이런 날 2024/11/10 1,685
1646801 서울 유명한 안과 추천해주세요 7 사과나무 2024/11/10 1,296
1646800 난방텐트 싼 거 사도 효과 있을까요? 8 귤이 2024/11/10 1,083
1646799 솔직히 남자 연예인들 10 .. 2024/11/10 3,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