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7 4:42 PM
(223.38.xxx.207)
포근한 섬유린스향
2. 저는
'24.11.7 4:44 PM
(121.168.xxx.130)
주전자에 혜이즐러 커피 티백 끓였어요.
오시는분들이 냄새 좋다 했어요.
3. ㅇㅇ
'24.11.7 4:44 PM
(1.241.xxx.186)
커피향 좋더라구요
4. 환기
'24.11.7 4:45 PM
(115.21.xxx.164)
잘 되고 상쾌한 향이나 커피향 딱 좋아요. 환기가 가장 중요
5. 아, 뭐
'24.11.7 4:46 PM
(112.161.xxx.138)
그 잡의 향때문에 선택하진 않고요, 전 집안의 구도를 젤 중요시해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동네 분위기 (녹지대,공원 가까워 산책 다니기 좋고 적당히 사람들 걸어 다니는, 사람 냄새 나는 동네 분위기)
향이라면 저도 커피향 (특히 에스프레쏘향)과 빵 굽는 냄새요.
6. 커피
'24.11.7 4:46 PM
(222.236.xxx.175)
윗님은 섬유린스향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섬유린스향 아주 싫어하는데^^;;
개인 차가 많을테니 무난한 커피향을 추천합니다
남편분의 집밥냄새도 극히 개인의 취향인듯 ㅎㅎ
7. 네
'24.11.7 4:49 PM
(106.244.xxx.134)
밥 냄새는 싫어요. ^^;;
8. 음
'24.11.7 4:49 PM
(211.114.xxx.77)
잔짐 많이 없고 보리차 끓인 냄새 같은것도 좋아요.
반찬냄새나 음식 냄새만 안나도.
잘 치워놓고. 안좋은 냄새 빼고. 환기 잘 시켜놓고. 그리고 무엇보다 집이 환해야해요.
커튼이나 블라이드 같은거는 걷어 놓으시구요.
9. ㅇㅇ
'24.11.7 4:50 PM
(39.7.xxx.78)
집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잡다한 물건 안 보이게)
쾌쾌한 음식 냄새가 안 나게
환기한 후 커피향이 나야지
지저분하고 비린내, 케케묵은 집냄새, 개냄새(개키우는집 특유의 냄새 있음), 담배쩐내 나는데
커피향, 섬유향수 등등 나면 오히려 역효과!
10. ..
'24.11.7 4:53 PM
(125.176.xxx.40)
저는 아무향 없이 환기 잘된 그런 집을 좋아합니다.
11. ㅁㅁ
'24.11.7 4:53 PM
(211.62.xxx.218)
남서향 쓰려다가 그냥 지나갑니다ㅎ
12. ....
'24.11.7 4:54 PM
(110.9.xxx.94)
그정도 연식에 특히 확장 안된집은 인테리어할 사람들이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요.
냄새 이런거 상관없이 가격이 싸야 매도 확률이 높아요.
어차피 싹다 뜯고 고치려는 사람들이라서요.
13. ㅇㅂㅇ
'24.11.7 4:54 PM
(182.215.xxx.32)
커피향이랑 빵굽는냄새가 좋대요
14. 무플방지
'24.11.7 4:54 PM
(119.64.xxx.101)
고구마에어프라이에 돌리면 냄새 좋아요.
쿠키를 구워도 되고요
그런데 커피향은 진하지가 않아요
15. 음
'24.11.7 5:03 PM
(211.114.xxx.77)
맞아요. 다 필요 없고(?) 가격입니다.
16. 50대
'24.11.7 5:0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아무 향이 안나는 게 좋아요
집 보러 다닐 때 개 고양이 냄새 노인네 몸냄새 담배 찌든 냄새나는 집은 현관문 들어서는 순간부터 우웈 구역질이 올라와서 바로
나온 경우 있었어요
결혼해서 네 번 정도 집 매매했는데 네 번 다 현관문 열고 들어갔을 때 환기가 잘 되어 특유의 냄새가 안 나고 물건들 안 늘어놓고 화이트 톤 인테리어 된 집들만 매매했어요
제가 집 내 놓았을 때도 집 보러와서 다들 비슷하게 말하고 매매했구요
17. ㅁ
'24.11.7 5:10 PM
(175.223.xxx.26)
가구 거의 없고
환기잘되고 꿉꿉함 없고
깨끗하고 화이트톤.
이 정도면 잘 어필되던데요
향 없는게 좋지만
만약 향이 필요하다면
환기잘되는 상태에서(중요)
아주 아주 약한 라벤다 정도
밥냄새 반찬냄새는 아주 별로고요
18. ...
'24.11.7 5:17 PM
(211.241.xxx.254)
저희 집은 햇빛 잘 드는 정남향이에요.
남편한테 밥 냄새는 아니라고 얘기해야겠어요.
저도 리모델링하려는 분이 샀으면 좋겠는데 거래 성사되는 것이 어렵네요.
팔려고 마음 먹었으니 가격도 좀 더 내리려고 해요.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팔렸으면 했는데
환기 잘 시키고 보일러 틀어서 따뜻하게 내 놓고 손님 기다려야겠어요.
빵 굽는 냄새, 보리차나 은은한 커피향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 ㅁㅁ
'24.11.7 5:51 PM
(211.62.xxx.218)
다른 얘기지만…ㅎ 전 밥냄새와 어린아이 변냄새가 비슷하다고 느껴요.
헷갈릴 정도로.
20. nono
'24.11.7 6:09 PM
(123.111.xxx.225)
커피향이 젤 좋고 뭔가 안 좋은 냄새를 가리고 싶으면 믹스사다가 빵이나 쿠키 구우세요. 제법 가려져요.
밥냄새 반찬냄새는 진짜 별로구요 차라리 환기 잘해서 아무냄새 안나는게 좋아요
21. ..
'24.11.7 6:50 PM
(125.179.xxx.231)
정갈한 냄새? 환기 잘 시키고 깔끔하게 산 집은 티가 나요..
22. 저는!!
'24.11.7 7:32 PM
(125.132.xxx.54)
팔기힘든 나홀로 아파트 탑층을 팔았는데요.
누가오던지 최선을 다해서 보여줬어요.
대청소 싹 해놓는것은 기본이고 어차피 이사할거니까
쓸데없는것들 다 미리 버렸어요.
집이 넓어보이게 보이려구요.
1.모든조명을 다 켜놓기.
2.보이는물건들없이 싹다 집어넣기.
3.커피 내릴것(오기 5분전)
4.화장실.현관.베란다.방 등등 디퓨져로 향 좋게할것
5.현관은 아무것도 없이 깨끗하게
23. ㅇㅇ
'24.11.7 7:50 PM
(110.15.xxx.22)
음식 냄새 절대 안되구요
커피향은 넘 약해서 금방 날아가고
자칫하면 음식냄새랑 섞여서 이도저도 아니게되요
차라리 깨끗한 빨래냄새(섬유린스포함)
고구마 냄새가 더 나아요
빵 쿠키 굽는 냄새 좋은데
집보러오는 사람에 맞춰서 빵까지 굽는건 힘들어서
이도저도 다 귀찮음 방향제 좀 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