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올라왔다 없어진?글에 대해(성인딸,아빠 단둘 여행 흔하냐는)
1. 질문
'24.11.7 2:48 PM (118.235.xxx.174)자체가 이상했죠
엄마랑 딸 여행 흔하냐 ? 물어보면 이상하지 않으세요?
세상에 윤석열도 이해하는 사람 있는데 그글도 열명중 1명 이해할 사람 있을거고 이해못할 9명도 이해해줘야죠2. 울집도
'24.11.7 2:48 PM (106.102.xxx.52)부녀지간에 여행 잘가요
전 여행 안좋아해서
갔다오면 다시는 같이 안간다고 하고
좀 지나면 또 같이 가듸라고요
ㅋㅋㅋ3. ......
'24.11.7 2:51 PM (106.101.xxx.82)그 질문글은 질문자가 글쓴 뉘앙스가 이상해서 반응이.그랬을거예요
4. ...
'24.11.7 2:58 PM (121.160.xxx.14) - 삭제된댓글질문이 이상했어요.
성인딸이랑 아빠랑 부녀가 여행하는게 어때서요.
물론 평소 사이가 안좋으면
부녀 아니라 누구라도 같이 여행은 힘들어요.5. 그 글
'24.11.7 3:02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제목부터 완전히 성인딸과 아버지, 즉 남자와 여자의 성적인 관계를 연상하며 걱정하는 뉘앙스
6. ...
'24.11.7 3:03 PM (219.240.xxx.174)당연히 괜찮은거 아닌가요?
우리딸도 저보다 아빠 더 좋아하고 성향이 잘 맞는데,
다 큰 딸과 아빠 둘이 여행다닐수있을 정도로 친하다면 그보다 더 좋을 일이 있을까요?
그 아버님은 성공한 인생이죠..
자꾸 이상한 쪽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세상에 사이좋은 부녀도 많아요.7. 질문이
'24.11.7 3:13 PM (118.235.xxx.146)성적 뉘앙스였닪아요. 남녀 여행
8. ...
'24.11.7 3:20 PM (222.100.xxx.132)본인 얘기도 아닌 지인 얘기라며 질문 한건데
질문하는 의도가 읽혀져서 댓글들이 그랬던거죠.
만일 본인이 원글님처럼 아빠와 여행가는 딸이거나
엄마입장으로 물어본거라면 그런식의 질문글을 쓰진 않았을 거예요. 제3자가 아빠와 딸 둘이 여행가는게 흔하냐?
이런 질문을 하는건 판 깔고 댓글방향을 정한거죠.
흔하든 흔하지 않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집집마다 부녀지간 사이가 어떤지에 따라 다른건데 이걸 몰라서 흔하냐 안흔하냐 이게 궁금했겠냐구요.
식당아주머니야 본인 경험에 비춰 (좋아보여서)
흔치 않다고 얼마든지 할수 있는 얘기구요.9. ᆢ
'24.11.7 4:10 PM (211.234.xxx.170) - 삭제된댓글어때서요?
여행지에서 머리 길고 엑세서리 많이 하고 네일케어 정성 들인 여성스렁10. 질문이
'24.11.7 4:11 PM (59.10.xxx.58)성적 뉘앙스 2222
11. ᆢ
'24.11.7 4:12 PM (211.234.xxx.170) - 삭제된댓글어때서요?
여행지에서 머리 길고 엑세서리 많이 하고 네일케어 정성 들인 여성스러운 50대 아줌마가 키 크고 서늘하게 생긴 청년과 어깨 기대고 손잡고 다니는거 봤어요. 다들 너무 부럽다 이쁘다 했어요.12. ᆢ
'24.11.7 4:13 PM (211.234.xxx.170)어때서요?
여행지에서 머리 길고 엑세서리 많이 하고 네일케어 정성 들인 여성스러운 50대 아줌마가 키 크고 서늘하게 생긴 젊은 아들과 어깨 기대고 손잡고 다니는거 봤어요. 다들 너무 부럽다 이쁘다 했어요.13. ...
'24.11.7 8:00 PM (58.29.xxx.1)질문이 이상했겠죠.
오늘 몇시간전에 여행온 부녀 지간 봤는데
딸은 대학생 같고요.
둘이 팔짱끼고 횟집 걸어오는 것도 봤는데
횟집 와서 딸은 연어까지 포함되어있는거 먹겠다, 아빠는 연어 맛없으니 방어만 먹던지, 연어빼고 모듬회 먹겠다 투닥투닥하더라고요. 딸이 맨날 아빠는 아빠맘대로 한다고 얼굴 굳어있고요 ㅋ
부모자식 사이좋은 집은 성인되도 여행 잘 다닐 것 같아요14. 무학대사
'24.11.7 11:20 PM (180.70.xxx.227)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https://namu.wiki/w/%EB%AC%B4%ED%95%99%EB%8C%80%EC%82%AC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4831 | 후각 청각이 너무나 예민해서 사는 게 더 힘들고 피곤해요 17 | ... | 2025/03/02 | 2,151 |
1684830 | "대선 토론에또 정의당 심**나오나 봅니다 15 | .... | 2025/03/02 | 2,791 |
1684829 | 어머니가 체온이 낮으신데 어떻게 해드리면 좋을까요? 10 | 질문 | 2025/03/02 | 1,843 |
1684828 | 엄마네 옷장 보세요. 한림수직 할머니 옷 유행 글 26 | ..... | 2025/03/02 | 5,417 |
1684827 | 중국 건보 재정수지 알고 보니 흑자 9 | .. | 2025/03/02 | 1,430 |
1684826 | 요새 쇼츠에 집에서 뛰는 영상들 2 | 요새 | 2025/03/02 | 1,377 |
1684825 | 친정갈땐 멋부리고 가요 12 | 하얀궁전 | 2025/03/02 | 2,902 |
1684824 | 내일 동대문종합시장 영업할까요? 3 | ooo | 2025/03/02 | 1,302 |
1684823 | 한가인은 그 몰취향. 몰개성이 불편해요 44 | 한가인 | 2025/03/02 | 17,959 |
1684822 | 본격 의료폭망 21 | 우리 | 2025/03/02 | 3,970 |
1684821 | 넷플 드라마 추천합니다 9 | 넷플 | 2025/03/02 | 3,403 |
1684820 | 휴대폰 요금제, 어렵네요 1 | 데이타 | 2025/03/02 | 1,167 |
1684819 | 북한 빨갱이 지령을 받는 좌파들이라 모함하는분들 7 | 이뻐 | 2025/03/02 | 761 |
1684818 | 반지 중량 질문드려요 1 | .... | 2025/03/02 | 738 |
1684817 | 암 중풍 치매 막는 방법? 7 | 링크 | 2025/03/02 | 3,248 |
1684816 | 넷플릭스 5 | ^^ | 2025/03/02 | 2,303 |
1684815 | 넷플영화 행복한 남자 추천해요 7 | .. | 2025/03/02 | 2,821 |
1684814 | 2024년 12월 윤거니가 꿈꿨던 세상 5 | 하늘이도우사.. | 2025/03/02 | 1,661 |
1684813 | 매일 목욕탕에 가는데 피부에 안좋을까요? 7 | 하루 | 2025/03/02 | 2,748 |
1684812 | 성당은 자기구역에서만 5 | 성당 | 2025/03/02 | 1,919 |
1684811 | 로또를 성지에서 사는 이유가 있네요 6 | Aamakl.. | 2025/03/02 | 7,052 |
1684810 | 자기부정하는 국힘당이 만든 정책 15 | ㅇㅇㅇ | 2025/03/02 | 1,436 |
1684809 | 암 진단금 9 | 원글 | 2025/03/02 | 2,937 |
1684808 | 70대 이모랑 제평에 옷 사러 갔었어요. 54 | 음.. | 2025/03/02 | 17,714 |
1684807 | 유시민이 말하는 이승만의 실체 16 | ㅇㅇㅇ | 2025/03/02 | 4,4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