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때
'24.11.7 2:43 PM
(116.125.xxx.12)
윤석열 임명안했으면 난리났어요
사람에게 충성 안한다
박근혜 특검으로 인기가 높았어요
조중동이 밀고 국민여론도 높았어요
공직기강에서는 반대했다고 했어요
2. ......
'24.11.7 2:45 PM
(175.201.xxx.167)
국민들은 보여지고 드러나는 이미지에만 열광하니
그 시꺼먼 속내를 몰랐으니
당시엔 열광할 수 있었다해도
청와대 수석들은 그걸 모를리가 없지않나요
아니 김건희 사기클라스가 보통이어야지요
이걸 모를수가 있었단 말인강
3. 175
'24.11.7 2:47 PM
(116.125.xxx.12)
조국 최강욱이 반대했다고 했어요
근데 당시 언론 생각해보세요
지금 정부처럼 호의적이지 않았어요
조민 표창장으로 보도량이 엄청났잖아요
더우기 ㅇㅈㅊ이 밀었다니
문통도 고심했겠죠
당시는 윤석열이 대세 였어요
여기만 검색해도 나와요
4. 헐
'24.11.7 2:48 PM
(211.234.xxx.217)
그때야 거짓말하고 열심히 하는척, 누군가 써준대로 정상적(?)인척했겠죠. 전국적으로 인기있었잖아요.
문제는 대선때는 고스란히 드러냈잖아요.
그때도 사랑꾼이다, 아내한테 잘한다, 음식도 잘한다더라
잘산다더니 부티난다, 서울대라더니 역시 다르다
시험때도 시험안보고 친구만났다더라 인간성 좋다~하고
흐린 눈 하고 봐준 사람들있었잖아요.
그 사람들 문프 사생팬 수준인데도 결국 취향이 같았잖아요.
사람보는 눈??? 사전에 판별?? 어림도없죠.
5. 궁금하면
'24.11.7 2:50 PM
(183.97.xxx.35)
조국에게 물어보길
그 당시 민정수석이 조국 이었으니까 ..
진영논리에 빠져
지자체를 감찰하라는 지시도 안듣던 조국
결국 대장동이 터져서 정권교체
6. .....
'24.11.7 2:51 PM
(175.201.xxx.167)
아니 그게 아니라요
국민들은 당연히 모를 수도 있지요
국민은 사정기관이 아니니까요
사정기관과 국민들을 어떻게 동일선상에 놓고 판단할 수있냐 말이죠
7. 쓸개코
'24.11.7 2:53 PM
(175.194.xxx.121)
윤석열은 공수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고.. 충성맹세를 했다죠.
https://www.youtube.com/watch?v=sIUVlKD5Ph0
6분정도부터 봐도 될듯..
노영민
박상기 법무장관이 네명의 후보중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 제청을 하면서
임명 제청 이유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게 있다.
그중의 핵심이..
1.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에 대해서 의지가 있는가
2. 검찰조직 쇄신작업.. 검찰개혁의 의지가 있는가
이것을 핵심으로 해서 적합한 후보로 제청했다고 당시에 장관이 얘기함.
당시 윤석열은 후보중 가장 강력하게 공수처의 필요성을 얘기했었다고 함.
검찰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공수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얘기했음.
검찰의 수사지휘조항이 없더라도 검경간에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사권 조정에 따른 검찰의 수사 축소에 대해서도 찬성했음.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해 완전한 찬성입장.. 오히려 정부보다 더 앞장서서 찬성하는 입장이었다고.
8. 쓸개코
'24.11.7 2:53 PM
(175.194.xxx.121)
최강욱, 빨간아재
https://youtu.be/Z8GBAKSseAw
당시 문대통령님 검찰개혁에 대해 후보4명중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찬동을 했다
공수처를 강화해야한다.
검찰수사는 확실히 없애야한다
지금 검찰개혁이 멈춰선 안 된다. 자기가 앞장서겠다
그럼 검찰총장이 된 후 한 행동들에 대해 뭔가 조치에 대한 아쉬움은?
중앙지검장때부터 대통령을 바라고 있엇는데.. 최의원님도 그 얘길 듣고 설마했다.
채널 에이 사건이나 울산 사건등 윤이 공작을 벌였는데
그걸 문대통령님이 언급하는 순간 문대통령은 총장과 동급이 되는 것이다
이걸 윤석열은 노리는 것이다
문대통령님 입장에서는 법 테두리 벗어나지 말고 총장 직분을 넘지 말라는 워딩밖에 할 수 없는것이다
비난하는 사람들은 일반공직자에게 하듯 정무수석 시켜서 총장을 자제시켜야 하는거 아니냐고들 한다
노무현 대통령 취임시 김각영 검찰총장은 검찰과의 대화에서 노통께서 나는 당신들 지휘부를 신임하지 않는다는 말 한마디에
바로 사표를 냈지만 윤은 그런 인물이 아니다.
본인 나가라 그랬다고 임기 보장하라고 온갖 플레이 하고 다녔을 인물이라고.
그다음 할 일은 뻔하다. 공소장에 대통령 이름 집어넣어 탄핵사유 만드는 것.
원전수사나 울산사건을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었던 것.(실제 울산 사건 공소장에는 대통령이 수차례 언급됨)
그런 자를 상대로 대통령이 상대햇을때 생기는 모습.. 염두하고 판단해야
9. 쓸개코
'24.11.7 2:59 PM
(175.194.xxx.121)
어제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누가 댓글 달아주시더라고요.
후보들 중에 검찰개혁과 공수처를 유일하게 찬성하는 후보였다고.
그리고 박근혜 수사했던 스타검사..
당시에 김어준 같은 스피커도 부정적으로 언급 안 했고 막상 임명하니 국당 지지자들이
코드인사한다고 난리치는 댓글들 달던게 기억납니다. 박근혜 수사했다고 코드인사라고 ..
10. 입벌구가
'24.11.7 3:09 PM
(172.56.xxx.233)
문통 앞에서 충성맹세 했죠.
조국, 최강욱이 반대를 했지만.
그런데 추미애에게 힘을 주고 저물건을 끝장냈었어야 했는데 기레기들이 윤석열에게만 유리하게 기사내보냈고 추미애를 악마화했죠.
여기도 추미애 엄청 욕하는 글 올라왔는데 지금보세요..그녀가 옳았죠
11. 딱봐도
'24.11.7 3:16 PM
(223.39.xxx.210)
다 이상했어요 ㅎㅎ
여기서 백팩매고 출근하는거 사진올리며 칭송할때도 젊은 부인 칭송할때도 분위기는 벌써 저쪽에 그쪽분위기였는데요뭘.
전 그때 윤 총장 칭송하는거보고 민주당도 댓글부대있구나했어요.
이제와서 잘잘못따져본들...ㅠㅠ
12. 검찰개혁찬성후보
'24.11.7 3:31 PM
(118.235.xxx.69)
최강욱 말에 의하면 검찰총장추천위에서 올린 후보 네 명이 모두 비슷한 흠결이 있었다고 합니다.
검찰에서 높은 자리 올라간 사람은 다 비슷하대요.
근데 네 명 중에 검찰개혁,공수처 설치에 찬성한 사람은
윤석열 한 명 뿐이었다고.
그리고 저 위에 문통 앞에서 충성맹세 어쩌고 하신 분은 잘못 아시는 듯요. 대통령은 직접 후보를 만나지 않았다고 최강욱이 말했어요. 후보가 대통령을 만날 일은 없고요,
민정라인, 법무장관 등이 면접 보는 거라고.
그리고 조국도 얼마전 경향 인터뷰에서
조국 본인도 윤석열 임명 때까지는 호감 있었다고 했어요.
반대한 게 아니고 후보 네 명의 장단점을 브리핑 한 거.
13. 검찰개혁찬성후보
'24.11.7 3:37 PM
(118.235.xxx.69)
그리고 경향 조국 인터뷰 보면
검찰총장추천위원회에서 올린 추천 인사 네 명 중 윤석열이 있는 거 보고 윤석열이 검총 될 수밖에 없겠구나 했대요.
당시 국민 여론도 그렇고
그리고 그때 윤이 삼바 수사, 사법농단 수사를 하고
이명박 공소 유지를 해야했던 상황이라
윤이 검총 제외되고 수사권 없는 고검장으로 가면
수사 무마 시그널이 되니까
총장추천위에서 올린 네 명 중 윤 들어간 순간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죠.
14. 쓸개코
'24.11.7 3:44 PM
(175.194.xxx.121)
윗님 적으신 댓글 내용을 어제도 본듯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못적었어요. 감사합니다.
15. 그때
'24.11.7 4:06 PM
(223.39.xxx.142)
뉴스타파에서 부정적 기사 냈다가 후원 끊는다고 난리였어요.총장 임명 안하면 안될 분위기였음.여기서도 김건희 이쁘다고ㅋㅋ
16. ㅇ
'24.11.7 4:18 PM
(175.197.xxx.135)
그당시 여기도 우호적인글도 많았던건 사실아닌가요
무슨검찰총장을 인기투표로 뽑는것도 아닌데 문정부의 실책이에요
17. ...
'24.11.7 5:45 PM
(118.235.xxx.62)
무슨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충성맹세한다고 검증을 안 해요?
당시 오히려 민주당쪽에서 더 덮어놓고 찬성들 했잖아요.
박근혜 감옥 보낸 검사라고 신뢰가 하늘을 찔렀었죠.
그때 김건희가 지금 김건희 아니에요?
그래놓고 이제 와서 뭔 소리들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