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문제로 중간에서 난감해요

아고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24-11-07 13:33:48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이라서 

수정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22.96.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나르
    '24.11.7 1:40 PM (121.162.xxx.158)

    a가 자기 엄마한테 들은 정보로 주변 아이들에게 퍼트리고 b를 고립시킨 건가요
    그렇다면 a랑 a엄마 거리둘래요
    애초에 그런 얘기를 자식에게 한 그 엄마도 이상해요
    그 둘이 님네 아이 얘긴 안할것 같으세요?
    그런 타입들은 살랑거려도 틈 보인순간 먹이가 된답니다
    질이 나빠요

  • 2. afs
    '24.11.7 1:4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가만히 계시고요
    내아이에게 두 아이 누구도 험담하지 말라고 하세요

  • 3. ..
    '24.11.7 1:41 PM (125.129.xxx.117)

    엄마들 쌈으로 커질것 같은데 중립적 위치라면 빠지세요

  • 4. 그냥
    '24.11.7 1:45 PM (27.1.xxx.78)

    빠지세요. 절대 어느 한 편 들어주지 말고 증인도 해주지 마세요. 직접적으로 말하지말고
    둘러대세요. 집에 일이 이어서 이런식으로.

  • 5. 아고
    '24.11.7 1:48 PM (122.96.xxx.6)

    상황이 안타깝고요.
    고립되는 b에 대해서도 마음이 쓰이고,
    애들과 엮여있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고 어렵네요.

  • 6. ………
    '24.11.7 2:10 PM (112.104.xxx.252)

    원글님 아이는 아무말도 없고
    c 엄마의 말에 많은 영향을 받으신거네요
    (a탓일거다 하는거요)
    확실한 상황도 모르는 것이고 가만히 계셔야죠

  • 7. 절대
    '24.11.7 2:28 PM (221.160.xxx.206)

    가만히 계세요

    A엄마 같은 사람 언젠가는 그 시기질투심 때문에
    망신당하는 날 올겁니다
    A 주변지인들은 중심 잘 잡으셔야해요


    B아이가 제일 안쓰러운데 만약 실력이 있는 아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명이 되긴하더라구요

  • 8. ㅂㅂㅂㅂㅂ
    '24.11.7 2:48 PM (103.241.xxx.55)

    님이 할거 없어요
    애들일은 애들이 알아서 두게 그냥 가만 두면 됩미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152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25 .... 2024/11/09 5,391
1644151 좋거나 나쁜 동재 추천이요 8 ... 2024/11/09 1,944
1644150 아파서 잠이 안와요 2 ㅇㅇ 2024/11/09 2,851
1644149 어르신들이 병원에 입원하면 안되는 이유 40 .. 2024/11/09 20,356
1644148 내일 오후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가야하는데요 4 Nm 2024/11/09 1,494
1644147 눈이 건조하면 시력 나빠지나요? 2 ㅇㅇ 2024/11/09 1,878
1644146 (스포 약간) 열혈사제 시즌2 기대보다는 아쉽네요 6 이게 아닌데.. 2024/11/09 3,635
1644145 내일 퇴진집회 가는 분들 파란 호스 들고 가셔요. 4 준비물 2024/11/09 3,962
1644144 이런 경량 패딩 어디 것 사면 되나요.  8 .. 2024/11/09 4,047
1644143 침대매트리스 Q 남편과 둘이 층계로 옮길 수 있을까요? 10 휴~ 2024/11/09 1,543
1644142 테슬라 315불 8 콩미녀 2024/11/09 3,112
1644141 이사갈 집에 남겨진 14 다소니 2024/11/09 5,975
1644140 아동기 아이의 실수 5 전에 2024/11/09 2,349
1644139 의욕이 없어요 2 2024/11/09 893
1644138 어렸을적 열이 자주 났던 아이들 … 13 2024/11/09 2,561
1644137 서울 토요일 저녁 6시 많이 막힐까요? 4 ㅇㅇ 2024/11/09 939
1644136 용감한 형사들에 딘딘 7 싫어 2024/11/09 3,472
1644135 위탁 수화물에 캔음료 7 ........ 2024/11/09 1,123
1644134 저는 김치 하면 잠시 부자가 된 느낌이 들어요 9 김치 2024/11/09 2,465
1644133 방금 윤썩열 지지율 14프로 나왔어요 50 ㅇㅇㅇ 2024/11/09 15,099
1644132 원어민 학교교사와 인사하는데 1 오늘 2024/11/09 2,046
1644131 대딩 자녀 외박할 때 친구 이름/연락처 받으시나요? 6 ㅁㅁ 2024/11/09 1,439
1644130 결혼은몰라도 출산 육아는 정말 형용할 수 없는 행복감을 준다는데.. 5 2024/11/09 3,281
1644129 어제 우리는 괴물을 보았습니다 14 ... 2024/11/09 7,044
1644128 저녁에 4시간 정도 서빙 알바하는데 그만두려구요. 73 알바 2024/11/09 19,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