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가 요즘은 그래도 잘 지내는 것 같죠?ㅠ

dd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24-11-07 13:20:11

헤이 쵸이님 최근영상을 봤어요

다른 유튜버들 영상도 봤는데

죽순 잘 먹고 있더라고요.

중국에서의 최대장점이 1년 내내 죽순을 먹을 수 있는 거잖아요.

일단 잘 먹고 있는 걸 보니 그래도 좀 안심이.ㅠ

여자 사육사가 세심하게 보살피고 있는 듯 보여서 그것도 안심이고요.

귀가 어릴 때는 잘 몰랐는데 커갈수록 아이바오의 양송이귀를 닮아가더라고요

역시 아이바오 딸래미네요

우리 푸~부디 부디 행복하기를 .....

푸가 행복해야 앞으로 갈 루후도 행복하지 않을까 싶어서....ㅠㅠ

그 놈의 판다외교 별로 마음에는 안 들긴 한데....

 

IP : 116.32.xxx.11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쉬샹이
    '24.11.7 1:22 PM (222.117.xxx.173)

    쉬샹이 진짜 나쁜놈같아요 사육사가 교대로 하는거 같은데 좋은 사육사면 좋겠어요

  • 2. 투피앤비누
    '24.11.7 1:23 PM (142.114.xxx.183)

    네, 그럭저럭 적응은 한거같은데 그 속을 누가 알겠어요 어제 놀이기구로 놓아준게 폐타이어ㅜ 푸가 무슨 동네 차력쇼하는 판다냐고요 진짜 에버랜드랑 수준 차이 넘나서 한숨나와요

  • 3. 몬스터
    '24.11.7 1:24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쉬샹이 왜요?
    예전에 쉬샹 사육사 배정 받았을 때,
    푸 이모들이 좋아했던 것 같은데요...
    그 후 안좋은 일들이 있었나요?

  • 4. 속상해요
    '24.11.7 1:25 PM (112.161.xxx.224)

    공주로 살다가
    벤치 하나 없고
    올라갈 나무 한그루가 없는 곳에서
    사는 거 보니ㅜㅜ
    판다외교 몹쓸 짓입니다
    중국은 참 중국다워요ㅜ

  • 5. 적당히좀하세요
    '24.11.7 1:29 PM (203.142.xxx.241)

    저도 푸루후 다 이뻐라하는데 사람처럼 인식하는 분들 보면 한심합니다. 그리고 쉬샹이 왜요?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나쁘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잘못한게 있나요? 사람들도 각자 맡은일이 같아서 자기 나름대로의 일방식이 있는건데 나쁘다는 단어를 쓸정도인가요? 개인적으로 에버랜드처럼 소음많고 작은곳보다 그곳이 훨 살기 좋은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거기가 판다의 서식지가 된거겠죠.

  • 6. ㅇㅇ
    '24.11.7 1:29 PM (116.32.xxx.119)

    에버랜드 수준은 바라면 안 된다는 걸 깨닫긴 했네여.
    에버랜드에서야 귀하디 뒤한 판다지만
    중국에서는 수많은 판다중의 하나라는 것 ㅠ
    그나마 잘 먹고 잘 지내주면 다행이다 싶어요
    에버랜드에서처럼 대나무 장난감에 원목장난감까지 중국에 바라는 건 무리겠죠

  • 7. ..
    '24.11.7 1:35 PM (220.65.xxx.42)

    쉬샹이 푸바오한테 고래고래 소리 질러요 자꾸만..이거 중국이모들부터가 말 나온 건이에요. 중국어가 시끄러워서가 아니라 누가 봐도 화난 말투로 맨날 푸바오!!!!!!!!!!하고 화내는데 사람들이 들어도 겁이 나는 말투와 톤임. 모자쓴 남자사육사랑 여자사육사가 성이 왕이라서 왕사육사라고 부르는데 모자사육사랑 왕사육사는 소리쳐도 톤이 상냥하면 쉬샹은 맨날 짜증이 가득해요. 또 푸바오가 쉬고 싶어하는 시간대 제일 더운 시간대에 꼭!! 문 잠그고 내실 청소함. 지금은 가을이라서 나아졌지만 그 방사장은 제대로 된 나무 하나 없고 나무들이 다 앙상해서 그늘도 없어요.. 그런데도 푸바오가 들어가고 싶어서 땡볕 내리쬐는 내실 입구에 있으면 안 열어주고 계속 청소함ㅎㅎ 댓잎도 제대로 관리 안해줌.. 딴 사육사들은 안 그래요 얘만 그래요.그냥 사실 판다 자체를 안 좋아하고 동물을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성체판다는 나무 오르기 안 좋아한다고 우리 푸바오 방사장에 모든 나무 못 오르게 다 아크릴판으로 해뒀거든요? 근데 바로 옆에 이바오 할부지도 살고 푸바오보다 한살 위인 남자판다도 나무에 잘 오른다고요.. 속상해요 정말

    딴 사육사들은 그정도는 아닌데 쉬샹 밀어주는지 얘 스타만들어주려고 자꾸 티비언론이랑 인터뷰하고 미칠 것같아요....

  • 8. .........
    '24.11.7 1:35 PM (59.13.xxx.51)

    어릴때부터 사람과 교감하고 자라서
    지금 상황이 푸에게는 행복항 상황은아니죠.
    푸야도 할수없이 적응해가는거지.
    전담 사육사가 있었다면 후러씬 나았을텐데.
    우래기..혼자 맘고생 얼마나 했을끼.

  • 9. ...
    '24.11.7 1:41 PM (49.142.xxx.126)

    쉬샹 그 새*가 그래요? 써글ㄴ.

  • 10. ..
    '24.11.7 1:41 PM (220.65.xxx.42)

    딴 사육사들에겐 불만 없어요. 그냥 에버랑 다르구나 느끼죠. 아무래도... 근데 쉬샹은 꼭 푸바오 담당이라서가 아니라 사육사로서도 별로에요. 야생동물을 돌보는데 관찰을 전혀 안 해요.

  • 11. 투피앤비누
    '24.11.7 1:49 PM (142.114.xxx.183)

    241님 왜 화를 내고 그래요. 내가 좋아하는 판다가 좋은 환경에서 있기를 바라는게 뭐 죄예요? 님은 에버랜드에서 작은 사육장과 시끄러운 소음만 떠올리는지는 몰겠지만 저는 에버랜드하면 사육사들의 정성스런 교감과 사랑이 먼저 떠오르거든요? 푸가 거기간지 육개월이 될동안 계속 바뀌는 사육사들 질떨어지는 대나무와 죽순, 항상 모자르게 주는 사과 당근같은거 보면 한숨 나온다구요 푸가 배고파서 땅바닥에 떨어진 거나 줏어먹고 있는거보면 화난다구요 내가 내맘대로 화도 못내요? 별 이상한 분이네

  • 12. ..
    '24.11.7 1:49 PM (220.65.xxx.42) - 삭제된댓글

    중국 판다협회랑 선슈핑에서도 왜 쉬샹을 밀어주고 쉬샹을 판다월드 송바오 포지션으로 두려고 자꾸 뭘 찍고 그러는데 문제는 쉬샹이 기본만 하는 사육사라도 밀어주는거 잘 받아먹고 중국이모들도 좋아했겠지만 전혀 안 밀어주는 모자사육사나 왕사육사가 훨씬 인기가 많아요.푸바오 이제는 배란기 끝난 것같은데 한창 성성숙 와서 한달 내내거의 못 먹고 호르몬변화 겪을때 체중 넘 빠지고 하루종일 잠만 자니까 왕사육사랑 모자사육사가 반경 5미터 근처까지 왔거든요. 와서 푸바오 하고 부르고 깨움.. 푸는 자다가 깜놀해서 썽을 좀 냈죠. 사실 푸바오가 아무리 똑똑해도 이제 성체판다라서 걔가 낯선 사람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는데 굳이 그 위험성 감수하고 밥먹이고 퇴근시키려고 신경써준게 고맙죠. 근데 쉬샹은 전혀 신경 안 씀.. 이거 울나라에서 얘기나온게 아니고 푸바오 중국팬들이 계속 가서 관찰하고 거기서 말이 다 먼저 나온거에요.

  • 13.
    '24.11.7 1:52 PM (49.175.xxx.11)

    방사장안이 넘 단조로워서 푸가 심심해 보여요.
    아빠집 러미안 같은거라도 지어줬음 좋겠어요.

  • 14. ..
    '24.11.7 1:52 PM (220.65.xxx.42)

    중국 판다협회랑 선슈핑에서도 왜 쉬샹을 밀어주고 쉬샹을 판다월드 송바오 포지션으로 두려고 자꾸 뭘 찍고 그러는데 문제는 쉬샹이 기본만 하는 사육사라도 밀어주는거 잘 받아먹고 중국이모들도 좋아했겠지만 전혀 안 밀어주는 모자사육사나 왕사육사가 훨씬 인기가 많아요.푸바오 이제는 배란기 끝난 것같은데 한창 성성숙 와서 한달 내내거의 못 먹고 호르몬변화 겪을때 체중 넘 빠지고 하루종일 잠만 자니까 왕사육사랑 모자사육사가 반경 5미터 근처까지 왔거든요. 와서 푸바오 하고 부르고 깨움.. 푸는 자다가 깜놀해서 썽을 좀 냈죠. 사실 푸바오가 아무리 똑똑해도 이제 성체판다라서 걔가 낯선 사람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는데 굳이 그 위험성 감수하고 밥먹이고 퇴근시키려고 신경써준게 고맙죠. 근데 쉬샹은 전혀 신경 안 씀.. 이거 울나라에서 얘기나온게 아니고 푸바오 중국팬들이 계속 가서 관찰하고 거기서 말이 다 먼저 나온거에요.
    성체판다가 나무 잘 안 오른다고 말한 것도 쉬샹이에요. 중국 언론에서도 푸바오가 한국에서 나무에서 올라가서 예쁘게 찍힌 사진이랑 영상 많은데 중국 와서는 맨날 바닥에 철푸덕 앉아있으니 보기가 그래서 나무 얘기를 언론사에서 먼저 꺼냈는데 쟤가 글케 성의없게 대답함
    근데 쉬샹의 최애 판다는 옆집 사는 할부지 판다 이바오거든요? 걔한텐 완전 꿀떨어지는데 걔보다 훨씬 어린 푸바오한테는 맨날 짜증내요. 이바오 돌볼 시간에 푸바오 돌보니까 짜증나나봐요.

  • 15. 우리
    '24.11.7 1:53 PM (118.235.xxx.175)

    복보 나무 좀 심아주라고요.

  • 16. ..
    '24.11.7 2:00 PM (89.147.xxx.236)

    쉬샹이란 사육사는 꼴통기질이 있어 보여요.
    니가 어디서 왔건 내가 맡은 판다는 다 똑같고 공평하게 보살피겠다는 식으로요.
    판다기지에서 그런 성격을 알고 푸바오를 맡겼을지도 모르죠.
    한국에서 공주였지만 여기선 아니다라고 하고 싶을 때 맡기기에 적임자로요.
    한국에서 태어나 애지중지 여겨지며 사랑받고 자란 푸바오가 무슨 죄가 있다고 굳이 데려다 저러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판다 개체수가 적어 꼭 그래야 하는 상황도 아니잖아요.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판다들은 그 나라에서 사랑받으며 지내게 놔두지 판다 외교가 판다 데리고 어떻게 지랄떠는지 보여주는 건가 봐요.

  • 17. ...
    '24.11.7 2:13 PM (118.37.xxx.213)

    쉬상 사랑단이 여기도 있네
    제발 가서 푸바오에게 소리 좀 지르지 말고 전해줄래요?
    엊그제 세탁기 밖에 앉아 있는데 그 시키 소리 지르는거에
    푸바오 눈이 동그래진거 봤어요? 못 봤어요?
    콜 해놓고 문 안열고 있고...완전 또라이 새키...
    사육사가 아니고 조련사더만
    내가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엊그제는 정말 한대 패고 싶더라
    이제까지 푸바오는 그런 윽박지르는 소리 듣도보도 못하고 자랐는데
    주눅이 잔뜩 들어있어..근데 왜 다른 사육사들에게 안 그럴까?
    다른 사육사님들은 세탁기 안에서 눈 맞춤도 해주고 교감이 되는데...

  • 18. 제발
    '24.11.7 2:49 PM (112.152.xxx.66)

    우리 푸바오 많이 쓰담해주면 좋겠어요

  • 19. 위의 투비앤님
    '24.11.7 2:56 PM (203.142.xxx.241)

    내가 좋아하는 판다가 좋은 환경에 있어야 좋죠.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판다만 유독 특별한 혜택을 달라는게 말이되나요? 거기 기지에 그 장소 쓴 판다가 푸바오가 처음이 아니잖아요. 중국에서 판다를 관리하는것 자체를 반대할수는 없을테고, 왜냐하면 중국이 반다 서식지니. 그런데 푸바오만은 특별하게 대우해달라.. 저는 이거자체가 모순이라는 겁니다. 사람으로 치면 엊그제 피디수첩에서 나온 그 학부모랑 다른게 뭔가요? 그 모습이 일부 푸바오팬들한테 보이니 하는 말입니다. 저도 푸바오 팬입니다만,, 중국입장에선 몇천마리 판다중 한마리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에버랜드랑 같은가요? 에버랜드는 푸바오를 비롯한 판다가 잘못되면 중국에 막대한 비용을 줘야할정도인데, 물론 저는 강.송바오님들 다 좋아하고 그분들 책도 샀습니다만, 우리랑 중국이랑 입장이 다르죠. 당연하죠. 다를수밖에 없는거고

  • 20. 큰 나무가 필요해
    '24.11.7 3:30 PM (112.161.xxx.224)

    아무리 그래도
    올라갈만한 나무 한그루는
    심어줘야지요
    해도해도 너무함
    소녀가장처럼 떼돈 벌어주는데
    나무 한그루를 안 심어주는 건 ㅜㅜ

  • 21. ㄷㄷ
    '24.11.7 3:38 PM (175.115.xxx.131)

    그 쉬샹#끼만 근무하면 댓잎도 말라비틀어진거 교체도 안해주고 푸한테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인터뷰만 번지르르하게하면서 늘 푸한테 협조안한다고 멕이는 말만하고..
    지금 몇개월이나 사육했는데 그 순둥이 똑똑한 푸가 안따르면
    쉬샹한터 문제있는거에요.쥬토*아카페는 조선족들 많아서 쉬샹 조금도 나쁜얘기 못하게하는 분위기 ..

  • 22. ㄴㄴ
    '24.11.7 3:42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푸바오팬입니다만,, 이라는 말은 자제하세요. 자이언트판다의 신체적 특성과 본능에 대해서도 모르고 푸바오의 소속 센터 산하 4개 기지의 현황도 전혀 모르면서 혼자 합리적인척 실소나옵니다.
    해외출생판다 중 23~24년에 중국으로 회수된 판다들 중 나무타는 본능을 박탈당한 판다는 푸바오뿐이에요. 일일이 이름 출생국가명 현재 거주기지 얼마나 높은 나무들을 제공받았는지 여기 쓰진 않을게요.
    그럼 님 말대로 왜 푸바오만 부정적으로 특별대우하냐고 항의하는 건 괜찮겠네요.
    그리고 중국내 사육판다는 700마리대에요. 수천마리가 아니라.

  • 23. ㅇㅇ
    '24.11.7 3:42 PM (211.203.xxx.74)

    푸바오가 꼴통 판다도 아닌데 잘 안따르면 사육사 문제 있는거 아니예요?
    모두 공평한 사육 말이 좋지 환경 그렇게 바뀔거면 중국은 판다 외교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 자체가 학대예요

  • 24. ..
    '24.11.7 3:43 PM (89.147.xxx.236)

    특별한 혜택을 바라는 게 아니죠.
    푸바오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디서 태어나 어떻게 자랐는지와 상관없이 공평하게 관리해야 정말 공평한가요.
    공평하게라는 명분으로 푸바오를 학대하는 상황이니 보는 입장에서 마음이 쓰일 수 밖에요.
    중국에 간 후로 푸바오를 보면 긴장해 있어요.
    판다라 대부분의 시간을 먹으며 보내고 그나마 죽순이 많다니 먹느라 덜 신경써서 그렇지 말 못하는 짐승이지만 천지차이로 달라진 대우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예요. 사람이었으면 정신병 걸렸을 걸요.
    그리고 대나무를 바로 앞에서 쪼개며 소리로 위협하는 행동이 어느 판다한테나 하는 공평한 행위인가요.
    속상해서 푸바오 영상 잘 안 보는데 가끔 들리는 소리나 어쩌다 영상 보면 긴장한 모습에 저절로 욕이 나옵니다.
    푸바오가 자란 환경을 생각해서 조금 더 신경써주기는 커녕 꼴통같은 사육사 붙여 쓸데없이 자극하고 학대하는 모습이 정말로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최대한 양보해서 생각하자면, 모든 판다는 다 똑같다고 할 거였으면 에버랜드에 가이드를 줬어야죠. 애지중지하지말고 중국에서 판다 키우듯 해서 나중에 중국으로 갔을 때 상처받지 않도록요.
    니들은 공주처럼 키워라 나중에 우리가 데려다 그때부터 우리식으로 관리할게라고 하고 있으니 학대랄 수 밖에요.
    판다가 국보라고 해놓고 정작 지들은 접객이나 시키고 있으니 웃기구요.

  • 25. ..
    '24.11.7 5:32 PM (118.235.xxx.57)

    푸바오 너무나 보고 싶네요.
    제발 큰 나무 주길.
    타이어에 쇠사슬은 뭔일인지요.

  • 26. 투피앤비누
    '24.11.7 6:28 PM (142.114.xxx.183)

    241님 참 답답하시네요. 적당히 좀 공평 찾읍시다. 특별대우를 바라는게 아니고 공평하지 않다구요. 님은 푸가 중국에가서 지내고 있는 환경에대해 관심을 갖고 찾아보지 않으신거 같아요. 푸의 옆 방사장에 있는 다른 판다들의 환경을 한번 찾아보고 얘기하세요. 아니면 위의 다른 분들이 애써서 설명해주셨으니 시간내어서 읽어보시고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님은 푸의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분들이 유난을 떤다는 판단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요. 적당히 좀 하라니요? 여기분들이 지금 선수평 기지에 민원넣고 쉬샹 괴롭히고 그러고 있어요? 푸 걱정하는 글이 올라오니 같이 공감하고 속상하다는 말도 못해요?

  • 27. 투피앤비누
    '24.11.7 6:32 PM (142.114.xxx.183)

    고작 원글과 댓글 4개 읽고선 한심하다느니 적당히 하라느니 하시지 말라구요. 그 글과 댓글들에 푸를 사람처럼 인식하는 표현이 어디있어요?

  • 28. ..
    '24.11.7 6:57 PM (175.193.xxx.10)

    아무튼 쉬샹은 별로에요. 사육사로서 자질이 없어요. 푸바오가 특별 대우를 받길 원하는 것도 아녜요. 지금 푸바오가 거기서 받는 대우, 특별대우 전혀 아녜요. 오히려 딴 방사장이랑 비슷하거나 못한 수준.. 선슈핑 기지 지 자체가 판다들 나무 못 오르게 다 막아두고 푸바오 옆집 이바오랑 한살 위 남자판다만 오를만한 나무가 있어요. 푸바오가 딴 판다들이랑 똑같이 아니..오히려 더 별로인 부분도 있어요. 풀 정리 제대로 안 해서 몸에 진드기가 붙기도 해요. 딴 판다 사는데 보면 오히려 제초 제대로 해서 깔끔한 곳 많아요. 거긴 쉬샹 담당 아니고 딴 사육사들 담당이고요. 기본도 안하면서 맨날 쉬샹 인터뷰할때마다 푸가 게으르다 이러는데 어이가 없어요..ㅋㅋㅋ 생각할 수록 화나네. 인터뷰도 많이 하는데 할 때마다 맨날 푸에 대한 불평불만만 늘어놓는데 자기가 사육사로서 역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판다가 아니라 걍 동물 돌보는 사육사 역할에 안 맞는 사람인데 왜케 밀어주는지 모르겠어요.

  • 29.
    '24.11.7 6:57 PM (211.109.xxx.163)

    동물도 자기 이뻐해주고 잘해주는거 다 알아요
    푸바오가 쉬샹 싫어하고 무서워해요
    불러도 반응없을때가 더 많구요
    그리고 좀 알려진 몇분의 채널들은
    그와중에 찰나의 이쁜모습 잘먹는모습 그런모습위주로
    영상을 찍더라구요
    그러니 모르는 사람들은 푸바오가 거의 적응했다 생각하죠
    실제는 푸바오가 우울증도 있는거같구요
    며칠전 쉬샹이 말라비틀어진 댓잎 갖다놓은거보고
    푸바오가 밥상 다 뒤엎고 제대로 푸질머리 보여줬어요
    한바탕 그러고난뒤
    쉬샹이 그거 치우더군요
    쉬샹은 주고 안먹으면
    그래? 싫음말어
    스타일이예요 굶어죽기싫으면 먹겠지
    먹는거로 굴복시키는 스타일
    먹을당시에 이쁜 모습보다
    먹으면서 계속 긴장해있고
    먹다말고 뭔가에 놀라 도망치고
    얼마전엔 내실 앞에서 먹다가
    안에서 쉬샹이 부르는 목소리 들리자마자
    먹다말고 놀라 눈이 휘둥그레져서
    가산위로 도망치는데
    정면의 모습이
    놀라 휘둥그레진 눈에 공포가 있더라구요
    쉬샹이 당직인 날은 내실로 안들어가고
    방사장에서 자구요
    푸바오 부를때 목소리 진짜
    신경질적으로 고함치죠
    푸바오를 부르는데
    옆집 허허가 놀라서 내실로 뛰어들어가던데요
    이래도 쉬샹이 최고의 사육사예요?
    개뿔이나~

  • 30. 쉬샹
    '24.11.8 2:56 AM (125.178.xxx.170)

    푸바오 부를 때 짜증스러운 목소리는 분명해요.
    누구나 들으면 듣기 싫은 소리예요.

    그네를 만들어 줄라면
    줄을 튼튼한 로프로 좀 하지
    어이가 없어요.

    무엇보다 타이어가 작아서
    올라가 앉을 수 있나요?
    푸바오가 그렇게 돈을 많이 벌어준담서
    신경을 좀 더 써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576 바지 통 조언 구합니다 7 바지 2024/11/07 981
1645575 옆구리가 아픈데 이유가 뭘까요? 4 ㅇㅇㅇ 2024/11/07 1,151
1645574 매불쇼에서 오늘 윤대담 정리해줬네요. 11 링크 2024/11/07 4,892
1645573 상대가 정신질환 있으면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나요? 7 어디 2024/11/07 1,637
1645572 오늘 매불쇼 동접자 17만명 7 열여덟 2024/11/07 2,294
1645571 나경원 페이스북 25 ... 2024/11/07 4,271
1645570 선배맘님들 ~중학생 신경 쓸걸.. 해라 마라 뭐있을까요? 17 중학생 2024/11/07 1,466
1645569 국정마비의 확인사살 2 ㅂㄷㄱㅅ 2024/11/07 1,808
1645568 고 김성재 사망사건 전말... 지워지기 전에 보세요. 10 .... 2024/11/07 7,447
1645567 순진하고 생각이 없는..거니 3 .. 2024/11/07 1,486
1645566 저걸 보고도 지금 당장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거냐 2 버섯돌이 2024/11/07 890
1645565 외신기자의 질문에 말귀를 못 알아듣겠네?? 7 zzz 2024/11/07 2,269
1645564 양쪽 무릎인공관절 수술 비용 얼마나 드나요? 7 dd 2024/11/07 1,441
1645563 오늘 대담을 보고 9 ... 2024/11/07 1,827
1645562 아이없는 홀며느리의 마인드셋 알려주세요 12 00 2024/11/07 2,878
1645561 자리가 아닌 사람의 품격을 보여줬던 기자회견 8 2024/11/07 2,486
1645560 실제 유명 셰프들 음식맛은 10 ㅇㄹㄹㄹㅎ 2024/11/07 3,720
1645559 국정농단이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 다시 해야 한다. 5 ........ 2024/11/07 689
1645558 42평 30년 구축 인테리어 - 아일랜드 만들까요 말까요.. 7 가을하늘 2024/11/07 1,134
1645557 아이친구들이 방과후에 계속 노는데요 3 .. 2024/11/07 1,003
1645556 김건희씨 4 나이든 사람.. 2024/11/07 2,145
1645555 며칠전 올라왔다 없어진?글에 대해(성인딸,아빠 단둘 여행 흔하냐.. 10 가을가을 2024/11/07 2,593
1645554 문통시절엔 공직자 임명 전 조사같은거 안했나요? 15 .... 2024/11/07 1,535
1645553 밥하는게 넘 힘들어요 21 ㄷㄷㄷ 2024/11/07 4,562
1645552 고3 수시발표 8 123 2024/11/07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