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우울과 무기력이 기본인 성향이라서, 힘든 일이 생기면 극복하려고 노력하기 보단 전부 다 놓아버리고 될대로 되라 하면서 비관하는 성격이예요.
아마 어려서부터 환경이 좋지 않아
늘 위축되고 포기하고 우울해한 것들이
기저에 깔려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이겨내고 극복하는 성격으로 고치긴 힘들까요?
기본적으로 우울과 무기력이 기본인 성향이라서, 힘든 일이 생기면 극복하려고 노력하기 보단 전부 다 놓아버리고 될대로 되라 하면서 비관하는 성격이예요.
아마 어려서부터 환경이 좋지 않아
늘 위축되고 포기하고 우울해한 것들이
기저에 깔려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이겨내고 극복하는 성격으로 고치긴 힘들까요?
저랑 비슷하세요. 타고난 성향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아요.
운동 해보세요.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어서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도 건강해지는.거 같아요.
등산 같은 거 해보세요.
저도 그래요..
포기까진 하지 마시고
쉬다가 다시 시작해서 끝까지 하면 돼죠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세요
나는 해낼 수 있다고요
저도 그런데 다 하려고 하면 포기하게 되니까 아주아주아주 작게 쪼개서ㅜ딱 하나만 조진다는 마음으로 붙들고 있으면 결국 잘 되더라구요
미니해빗이란 책도 있구요
하나씩만 한다고 생각하새요 나 또 이래 이런생각보다는
이거 하나만 더 하자고..
떠오르는 해결책중에 그냥 제일 만만한 걸?로 선택해보세요
욕심비우고 완벽성향까지 있으면 미칩니다 더 동굴로 들어가기 쉬워서요..
저도 그래요. 약먹고 있는데 이런 건 안고쳐지네요.
저도 좀 그래요ㅠ
욕심에 완벽성향까지 진짜 사람 미치죠. 공감....
그냥 만만해보이는거 하나만 한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