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생각하며 구축 매수하려고 합니다
자금이 빠듯해서 리모델링은 못하고 들어갈것 같은데
지금까지 서울외곽 신축에서 8년넘게 살았거든요..
집보러 가보니 한숨나오는데...
여기도 다 사람사는 곳이다
생각하면 살아질까요?
집은 86년에 지은거긴합니다 ㅠㅜ
재건축 생각하며 구축 매수하려고 합니다
자금이 빠듯해서 리모델링은 못하고 들어갈것 같은데
지금까지 서울외곽 신축에서 8년넘게 살았거든요..
집보러 가보니 한숨나오는데...
여기도 다 사람사는 곳이다
생각하면 살아질까요?
집은 86년에 지은거긴합니다 ㅠㅜ
짐 맡기고 수리하세요
수리안하면 매우 힘들죠.
찌든 때 등등
힘들어요. 신축 친정살다가 구축 올수리하고 신혼집 들어왔는데 살기는 불편했어요.
재건축이 언제나 될까요
86년에 지어진거면 재건축까지 20년은 남았는데..저라면 기본적인건 고치고 들어갈듯해요..안그럼 넘 후회스러울듯...
친구들 89년 준공된 아파트에 여럿 살고 있는데
1.주차
2.중앙난방으로 난방 조절 안되서 춥거나 덥고
3.여름철 배관청소로 한달간 온수 사용 금지
물 끓여쓰거나 온수기 대여
4.녹물
제일 힘들데요
리모델링해서 내부는 쾌적한데 힘든점이 많아요
안고친집이면 너무 힘들듯
어느정도 고쳐진집으로 찾아보세요
화장실은 완전히 리모델링하고 들어가야 해요. 화장실은 완전히 리모델링!
구축 장점이 많은데
다른 건 몰라도 리모델링은 꼭 하고 들어가셔야해요.
난방관이 동관이면 난방관도 하셔야..
급배수관, 전기배선.. 도...
안 그러면 30년 40년 넘어가면서부터 한 집 건너 한집씩 누수 터져서 아랫집 다 물어주고 우리집도 짐 다 빼고 공사해야해요..
네 완전 힘들어요..신축살다, 구축 리모델링해서 들어와도, 이것저것 힘든 일들이 생겨요.
아랫층에서 물샌다거나, 윗층에서 물이새서 천정이 엉망이 되거나 등등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3745 | 대통령실 대변인이라는 사람 발음 3 | ㅇㅇ | 2024/11/07 | 2,612 |
1643744 | 얼굴에 수심있다는 말 들었어요. 11 | .. | 2024/11/07 | 3,042 |
1643743 | 거니 순방 동행 안한다고 합디다 ㅋㅋ 37 | ㅇㅇ | 2024/11/07 | 12,446 |
1643742 | 트럼프 때매 기름값오를까바 1 | 음 | 2024/11/07 | 602 |
1643741 | 자궁근종 줄어드신분들계실까요ㅜㅜ? 14 | ... | 2024/11/07 | 3,110 |
1643740 | 국짐이 조작을 할수밖에 없는 이유 9 | ㄱㄴㄷ | 2024/11/07 | 1,633 |
1643739 | 과장은 | … | 2024/11/07 | 241 |
1643738 | 전에 여기서 보고 산 카톡딜 찜기 ㅜㅜ 3 | 연마제 | 2024/11/07 | 3,059 |
1643737 | 핫도그 막대 째로 오븐에 넣으면 막대가 탈까요? 3 | .. | 2024/11/07 | 1,414 |
1643736 | 질문) 서산에 해 지면에서 서산 7 | .. | 2024/11/07 | 1,637 |
1643735 | 의사선생님들 엄청 친절해요 12 | 우유 | 2024/11/07 | 3,933 |
1643734 | 윤씨는 변호사했었나요? 12 | .. | 2024/11/07 | 2,457 |
1643733 | 외로움과 심심함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6 | 차이 | 2024/11/07 | 1,839 |
1643732 | 연애 못해서 울어요. 29 | ㅇㅇ | 2024/11/07 | 4,661 |
1643731 | 지지율 노인층에서 좀 오를거 같아요 10 | ㅇㅇ | 2024/11/07 | 3,499 |
1643730 | 갈비탕ㅡ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8 | 헬프미 | 2024/11/07 | 1,421 |
1643729 | 다들 외로움을 어떻게 다스리시나요? 18 | ... | 2024/11/07 | 4,594 |
1643728 | ADHD가 아니라는데 너무너무 산만한 아이. 10 | .... | 2024/11/07 | 2,538 |
1643727 | 탄원 서명 5 | … | 2024/11/07 | 835 |
1643726 | 요즘 나오는 보라색 다리 맛사지기 미국갈때 2 | ㅠ | 2024/11/07 | 1,197 |
1643725 | 첫 깍두기 성공예요 3 | 와우 | 2024/11/07 | 1,758 |
1643724 | 고백성사는 정말 비밀을 지켜주나요? 10 | … | 2024/11/07 | 2,668 |
1643723 | 중학생때 해준 잘한것 6 | 남매엄마 | 2024/11/07 | 2,428 |
1643722 | 이번 미대선 공중파 방송 폭망이네요 3 | .. | 2024/11/07 | 3,077 |
1643721 | 정치 무관심자입니다. 하지만.. 55 | 고백 | 2024/11/07 | 5,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