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살다 리모델링안된 구축 많이 힘들까요?

aa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24-11-07 12:48:20

재건축 생각하며 구축 매수하려고 합니다

자금이 빠듯해서 리모델링은 못하고 들어갈것 같은데

지금까지 서울외곽 신축에서 8년넘게 살았거든요..

집보러 가보니 한숨나오는데...

여기도 다 사람사는 곳이다 

생각하면 살아질까요? 

집은 86년에 지은거긴합니다 ㅠㅜ

 

IP : 210.205.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1.7 12:49 PM (114.204.xxx.203)

    짐 맡기고 수리하세요

  • 2.
    '24.11.7 12:50 PM (221.138.xxx.92)

    수리안하면 매우 힘들죠.
    찌든 때 등등

  • 3. ....
    '24.11.7 12:50 PM (125.177.xxx.20)

    힘들어요. 신축 친정살다가 구축 올수리하고 신혼집 들어왔는데 살기는 불편했어요.

  • 4. ㅇㅇ
    '24.11.7 12:51 PM (133.106.xxx.75)

    재건축이 언제나 될까요

  • 5. ...
    '24.11.7 12:52 PM (211.46.xxx.53)

    86년에 지어진거면 재건축까지 20년은 남았는데..저라면 기본적인건 고치고 들어갈듯해요..안그럼 넘 후회스러울듯...

  • 6. ...
    '24.11.7 12:55 PM (112.214.xxx.90)

    친구들 89년 준공된 아파트에 여럿 살고 있는데
    1.주차
    2.중앙난방으로 난방 조절 안되서 춥거나 덥고
    3.여름철 배관청소로 한달간 온수 사용 금지
    물 끓여쓰거나 온수기 대여
    4.녹물
    제일 힘들데요
    리모델링해서 내부는 쾌적한데 힘든점이 많아요
    안고친집이면 너무 힘들듯
    어느정도 고쳐진집으로 찾아보세요

  • 7. ㅇㅇ
    '24.11.7 12:57 PM (119.66.xxx.120)

    화장실은 완전히 리모델링하고 들어가야 해요. 화장실은 완전히 리모델링!

  • 8. .....
    '24.11.7 1:16 PM (175.117.xxx.126)

    구축 장점이 많은데
    다른 건 몰라도 리모델링은 꼭 하고 들어가셔야해요.
    난방관이 동관이면 난방관도 하셔야..
    급배수관, 전기배선.. 도...

    안 그러면 30년 40년 넘어가면서부터 한 집 건너 한집씩 누수 터져서 아랫집 다 물어주고 우리집도 짐 다 빼고 공사해야해요..

  • 9. ..........
    '24.11.7 1:16 PM (14.50.xxx.77)

    네 완전 힘들어요..신축살다, 구축 리모델링해서 들어와도, 이것저것 힘든 일들이 생겨요.
    아랫층에서 물샌다거나, 윗층에서 물이새서 천정이 엉망이 되거나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439 애들 문제로 중간에서 난감해요 7 아고 2024/11/07 1,942
1644438 은행금리 4% 16 1234 2024/11/07 7,402
1644437 양꼬치는 양고기만 있나요 2 현소 2024/11/07 678
1644436 김치찜에 한약냄새 어찌 잡을까요 2 땅지맘 2024/11/07 601
1644435 저어기 치질요(저희는 비데 없어요~) 7 치질고생 2024/11/07 842
1644434 우리는 윤석렬 김건희보유국 2 사랑꾼 2024/11/07 1,220
1644433 12월 되기 전에 끌어내렸으면 좋겠네요 3 에효 2024/11/07 807
1644432 kbs 수신료 면제 대상 관련 ㅇㅇ 2024/11/07 497
1644431 3년전 지인말 듣고 11 ㅡㅡ 2024/11/07 6,017
1644430 노송가구에서 나오는 흙침대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흙침대 2024/11/07 388
1644429 주병진은 재산이 대단한가봐요~ 57 ㅡㅡ 2024/11/07 25,867
1644428 푸바오가 요즘은 그래도 잘 지내는 것 같죠?ㅠ 27 dd 2024/11/07 2,237
1644427 사랑꾼 대통령의 품격을 보여줬어요 16 2024/11/07 3,971
1644426 尹 “선거운동 때 잠든 사이에 아내가 휴대전화로 대신 문자 답변.. 9 혐의사실 시.. 2024/11/07 2,367
1644425 챗 gpt 유료와 무료 차이, 인공지능 서비스 궁금한 점 6 겨우겨우 2024/11/07 944
1644424 부산일보 기자의 날카로운 질문에 두리뭉실 대답 7 JTBC 2024/11/07 2,634
1644423 중년부인들 모임갯수를 3 .. 2024/11/07 2,327
1644422 평생을 애교로 사는 아들 34 ㅇㅇ 2024/11/07 4,880
1644421 목이 아프다 하나 더하까 ㅋㅋㅋ 꼭 보세요 16 .... 2024/11/07 4,365
1644420 급질 핸드폰 밧데리 부풀은것 수리하면 괜찮을까요?? 4 궁금이 2024/11/07 414
1644419 친구랑 둘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1 가을여행 2024/11/07 2,141
1644418 밍크 당근으로 만 2년 전 꺼 250에 사면 낭비겠죠 7 아놔 2024/11/07 1,526
1644417 최은순은 정대택씨 돈 7 ㄱㄴ 2024/11/07 1,038
1644416 요실금수술 많이 하시나요?! 4 hj 2024/11/07 1,439
1644415 칼국수는 대전입니다. 30 2024/11/07 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