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살다 리모델링안된 구축 많이 힘들까요?

aa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24-11-07 12:48:20

재건축 생각하며 구축 매수하려고 합니다

자금이 빠듯해서 리모델링은 못하고 들어갈것 같은데

지금까지 서울외곽 신축에서 8년넘게 살았거든요..

집보러 가보니 한숨나오는데...

여기도 다 사람사는 곳이다 

생각하면 살아질까요? 

집은 86년에 지은거긴합니다 ㅠㅜ

 

IP : 210.205.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1.7 12:49 PM (114.204.xxx.203)

    짐 맡기고 수리하세요

  • 2.
    '24.11.7 12:50 PM (221.138.xxx.92)

    수리안하면 매우 힘들죠.
    찌든 때 등등

  • 3. ....
    '24.11.7 12:50 PM (125.177.xxx.20)

    힘들어요. 신축 친정살다가 구축 올수리하고 신혼집 들어왔는데 살기는 불편했어요.

  • 4. ㅇㅇ
    '24.11.7 12:51 PM (133.106.xxx.75)

    재건축이 언제나 될까요

  • 5. ...
    '24.11.7 12:52 PM (211.46.xxx.53)

    86년에 지어진거면 재건축까지 20년은 남았는데..저라면 기본적인건 고치고 들어갈듯해요..안그럼 넘 후회스러울듯...

  • 6. ...
    '24.11.7 12:55 PM (112.214.xxx.90)

    친구들 89년 준공된 아파트에 여럿 살고 있는데
    1.주차
    2.중앙난방으로 난방 조절 안되서 춥거나 덥고
    3.여름철 배관청소로 한달간 온수 사용 금지
    물 끓여쓰거나 온수기 대여
    4.녹물
    제일 힘들데요
    리모델링해서 내부는 쾌적한데 힘든점이 많아요
    안고친집이면 너무 힘들듯
    어느정도 고쳐진집으로 찾아보세요

  • 7. ㅇㅇ
    '24.11.7 12:57 PM (119.66.xxx.120)

    화장실은 완전히 리모델링하고 들어가야 해요. 화장실은 완전히 리모델링!

  • 8. .....
    '24.11.7 1:16 PM (175.117.xxx.126)

    구축 장점이 많은데
    다른 건 몰라도 리모델링은 꼭 하고 들어가셔야해요.
    난방관이 동관이면 난방관도 하셔야..
    급배수관, 전기배선.. 도...

    안 그러면 30년 40년 넘어가면서부터 한 집 건너 한집씩 누수 터져서 아랫집 다 물어주고 우리집도 짐 다 빼고 공사해야해요..

  • 9. ..........
    '24.11.7 1:16 PM (14.50.xxx.77)

    네 완전 힘들어요..신축살다, 구축 리모델링해서 들어와도, 이것저것 힘든 일들이 생겨요.
    아랫층에서 물샌다거나, 윗층에서 물이새서 천정이 엉망이 되거나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098 좋아서 갈무리 해둔 82글 공유해요 23 가끔 읽어요.. 2025/02/24 2,751
1683097 자식힘든거 보는게 훨씬힘드네요... 16 ㅇㅇ 2025/02/24 5,667
1683096 반찬 가게에서 산 국에서 돌나와 이빨 깨졌어요 13 .. 2025/02/24 3,667
1683095 챗지피티 개인강습으로 배울까요? 12 .... 2025/02/24 1,776
1683094 전월세 계약 종료 후, 계약서를 집주인에게 왜 돌려줘야 하나요?.. 6 계약서 2025/02/24 1,246
1683093 저는 나중에 사위 며느리는 내 사위 내 며느리가 아니라 28 ㅇㅇ 2025/02/24 4,449
1683092 치아 블랙스테인 어찌 없애나요 5 cldk 2025/02/24 1,896
1683091 넷플 아직 가입 안한분 10 joy 2025/02/24 2,157
1683090 전세계약연장,전세금 인상, 갱신청구권??? 4 55 2025/02/24 1,237
1683089 식물 올릴 쟁반에 뭐라고 각인할까요? 추천 좀 5 각인 2025/02/24 743
1683088 맛있는 파스타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6 0000 2025/02/24 1,565
1683087 멜로무비 드라마 괜찮네요 15 대단쓰 2025/02/24 2,296
1683086 냉담 풀고 성당에 나가는데요. 꼭 안좋은 사고 26 2025/02/24 3,545
1683085 밥먹고 나면 단거 땡겨요.... 7 ... 2025/02/24 1,873
1683084 사람 겉모습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시나요? 7 @₩ 2025/02/24 1,615
1683083 아니 천보 이주식 와... 4 2찬전집 2025/02/24 1,950
1683082 카카오페이 골드바 이벤트 맹랑 2025/02/24 663
1683081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 맞아 숨져…1타 강사의 비극 25 ㅇㅇ 2025/02/24 26,609
1683080 무한정 먹을수있는 음식이 뭐에요? 8 ㄱㄴ 2025/02/24 1,719
1683079 다이어트는 꾸준함과 부지런함이네요 11 ........ 2025/02/24 2,524
1683078 사과가 오래되었는데 3 사과 2025/02/24 1,216
1683077 손씻고 핸드타올 몇 장씩 쓰세요? 27 월요일 2025/02/24 2,034
1683076 주말내내 같은 집에서 따로 1 2025/02/24 1,939
1683075 참기름이 싹다 사라졌네요.. 68 ... 2025/02/24 25,272
1683074 (펌)김소연 변호사 - 준석이 가족사진(엄마, 아빠, 큰아빠, .. 10 2025/02/24 4,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