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고민들어주세요

유치원 조회수 : 359
작성일 : 2024-11-07 12:46:51

얼마전 학대유치원에서 급하게 단설유치원으로 옮겨 적응못하고 있는 아이 원글입니다.

아이는 이제 더이상 단설유치원과 맞지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내년 원서접수중인 사립유치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1.집앞 대규모사립유치원

한반30명가량 지역내 인기있고 오랫동안 미달이 되지않고 스테디셀러처럼 꾸준히 많이가는유치원이고 학업위주 도서위주 유치원으로 소문나있습니다

근거리라 차량없이 갈수있장점,아이가 학업에 관심많아 1순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단지내 학대유치원에서 옮긴 차량가는 사립유치원

현재 학대유치원에서 옮긴 반친구들이다니고

아직 옮기지않은 나머지 반친구들이가는 유치원입니다

그때사건때 같이옮길까고민했던유치원인데 지역평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중간사이소규모유치원이라는 것과 차량으로 가는것때문에 가지않았는데

전에유치원반친구 최소6명이상이 다니고있고 옮기기때문에 고민이됩니다

설명회를들어보니 약간 허술하게운영된다는 느낌읏받았습니다.

 

제가 선택하고싶은유치원은 1번인데 너무많은 원생과 반친구가 한명도 가지않는데 잘 적응할수있을지  걱정되긴합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반친구들따라가야하나싶기도해요

 

 

IP : 14.6.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번
    '24.11.7 1:00 P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금방 친해집니다. 아직 깊은 친구관계가 형성된 것도 으니니까요. 평이 좋고 가까운 곳으로 하세요. 나중에 초등 가게되면 유치원 친구와 함께 올라가는 장점도 있을 거예요.

  • 2. ca
    '24.11.7 1:53 PM (39.115.xxx.58)

    아이가 진학할 초등학교에 같이 진학할 아이들이 많은 곳은 어디일까요?
    사실 유치원 아이들은 금방 친해지기도 하고 더 크게 더 넓게 봐서 초등학교 가서 새 친구 사귀는 것이 더 중요해 보여서요.
    2. 예전 다니던 유치원 친구들이 이미 대거 들어가 있다면, 평상시 TO가 많이 차지 않는 비인기 유치원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 3. 원글
    '24.11.7 2:26 PM (14.6.xxx.117)

    1번사립유치원이 2번보다 많을겁니다.
    하지만 1번도 가까운 초등이 둘이라 나뉩니다.
    답변 주신분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440 얼마나 아꼈으면 실망을.. 5 .. 2024/11/07 2,351
1644439 추경호 "尹, 논란·의혹에 진솔하게 설명·사과".. 5 ... 2024/11/07 1,434
1644438 검사때부터 쓰던 핸펀을 부부가 계속 썼다네요 11 2024/11/07 3,140
1644437 민노총 전 간부들이 간첩행위로 15년형 받았네요. 25 2024/11/07 1,771
1644436 이나이에 1억담보대출 맞을까요ㅠㅠ 20 2024/11/07 3,603
1644435 오감자 어니언 맛있네요 과자추천 2024/11/07 281
1644434 반말 찍찍해도 대통령 하는구나!! 17 Hwaiti.. 2024/11/07 3,431
1644433 하안검 수술후.. 5 ... 2024/11/07 1,657
1644432 43평 이사가는데 티비는 몇인치가 좋을까요? 15 2024/11/07 1,597
1644431 尹....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 21 .. 2024/11/07 3,457
1644430 극보수와 극진보의 만남 2 -- 2024/11/07 1,061
1644429 어디미역드시나여 3 ........ 2024/11/07 530
1644428 애들 문제로 중간에서 난감해요 7 아고 2024/11/07 1,942
1644427 은행금리 4% 16 1234 2024/11/07 7,403
1644426 양꼬치는 양고기만 있나요 2 현소 2024/11/07 678
1644425 김치찜에 한약냄새 어찌 잡을까요 2 땅지맘 2024/11/07 601
1644424 저어기 치질요(저희는 비데 없어요~) 7 치질고생 2024/11/07 844
1644423 우리는 윤석렬 김건희보유국 2 사랑꾼 2024/11/07 1,220
1644422 12월 되기 전에 끌어내렸으면 좋겠네요 3 에효 2024/11/07 808
1644421 kbs 수신료 면제 대상 관련 ㅇㅇ 2024/11/07 499
1644420 3년전 지인말 듣고 11 ㅡㅡ 2024/11/07 6,017
1644419 노송가구에서 나오는 흙침대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흙침대 2024/11/07 389
1644418 주병진은 재산이 대단한가봐요~ 57 ㅡㅡ 2024/11/07 25,889
1644417 푸바오가 요즘은 그래도 잘 지내는 것 같죠?ㅠ 27 dd 2024/11/07 2,237
1644416 사랑꾼 대통령의 품격을 보여줬어요 16 2024/11/07 3,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