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직으로 있는데 직장이 정말 너무 한가해서 무료하고
무기력합니다 ㅠㅠ
제가 나서서 일을 더 찾아서 할 건 딱히 없고
정말 일이 없으니 활기도 없고 출근하기도 싫어요
출근해서 할 일이 없으니까요 ㅠㅠ
급여는 높아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예전의 에너지넘치고 활기찬 제가 그립네요ㅠㅠ
실제 일하는 시간은 3시간도 안되는 것 같아요.
나머지는 그냥 인터넷하고 커피마시고 아무것도 안해요
관리직이라 수다떨 동료도 없고..
관리직으로 있는데 직장이 정말 너무 한가해서 무료하고
무기력합니다 ㅠㅠ
제가 나서서 일을 더 찾아서 할 건 딱히 없고
정말 일이 없으니 활기도 없고 출근하기도 싫어요
출근해서 할 일이 없으니까요 ㅠㅠ
급여는 높아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예전의 에너지넘치고 활기찬 제가 그립네요ㅠㅠ
실제 일하는 시간은 3시간도 안되는 것 같아요.
나머지는 그냥 인터넷하고 커피마시고 아무것도 안해요
관리직이라 수다떨 동료도 없고..
근무하고 싶네요 ㅠ
꿀직장 아닌가요?
부럽네요
햔가로우면서 고소득
제가 절반만 받고 일하고 싶네요
부럽네요
어디인가요.
제가 할 수 있어요 ㅎㅎ
드라마나 영화를 보세요
부러워요 저도 관리직인데 저는 고작 팀장이라 담당들이 종일 절 볶아요 팀장님 이거어케해야할까요 저거어케해야할까요ㅠㅠ
거기다 위에 보고도 뻔질나게하러가고 넘바빠요
제가 아는 분도 직장이 무료하다고
공부 시작하셨어요.
휴가 때 유럽 쪽 가고 싶은데 간단한 회화라도
하고 싶다구요.
같은상황인데 무선이어폰끼고 오디오북이나 유투브 들어요 ..
공부도 가끔 하구요
서른살짜리 아이가 그래서 이직하고싶다고
직장나가는게 시간도 안가고 곤혹이라해서
이해가 안갔는데 그런거군요
에효..
꿀직장이에요. 최고네요.
꿀보직이네요 부러워요
눈치만 안보이면 최고죠... 막상 일몰아치면 링겔 맞아요 ㅠ
저 그런 직장 다녔는데 다 좋았는데 딱 하나
휴가를 길게 쓸 수 없어서 여행 좀 길게 가고 싶다고
까불며 퇴사하고 몇년째 후회중이에요.
도움은 못되고
세상에는 아무리 바프고 힘들다해도 어딘가에 빈 곳은 있더라구요. 꿀보직도 있고 공금으로 복지가 따땃한 곳도 법카의 여왕도 나올 정도이고. 세상은 고평치 못하죠
원글님은
이것도 행운이니 행운을 즐기세요
부러운직장인데요. 눈치만 안준다면...
그럼 즐기시면되고 눈치보이고 중간에 나가야할것같으면 제2의 직업 준비하시면 어때요?
인거 아시죠? 육체노동하는 곳 가보세요.
본인이 얼마나 복받은 인생인지 절감할겁니다.
누구나 땀에 쩔어 일해도 최저시급 받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요. 지루한게 싫으시면 1분 1초도 한 눈 팔지 못하는 곳에 가서 단 하루라도 일해보시길! ^^ 방금 한 말 쏙 들어갈겁니다.
진짜 부럽네요
대부분 월급만큼 골수까지 뽑히는 느낌이에요
꼭 붙어 있으세요
컴보면서 주식이나 자격증 공부같은거라도 하세요
아랫사람도 똑같이 놀면 꿀직장
관리직만 놀면 진상 상사 아닌가요?
인터넷쇼핑 해야죠
커피도 느리게 여러잔 마시고
복받으셨네요.
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거 안되나요?
자격증 하나 둘 따 놓거나
그러다가 사고나면 책임지라고 높은 봉급주는거에요. 직원들이랑 소통하면서 잘되고있는지 계속 확인해보세요~~~~~~~ 관리직이 한가한건 이해가 좀 안되네요. 직원들이 일에 만족하는지 최선의 결과내고있는지 알려면 바쁘셔야할텐데오. 혼자 심심하시면 방에서 운동 추천드립니다
근데 일자체가 없는 곳이면 모를까 관리직이라고 놀수가없을텐데요 더신경쓸게많을텐데.이상하네요
관리직만 놀면 진상 상사 아닌가요?2222
월급은 많고 한가하다니 이상하네요. 공무원인가요???
슈퍼우먼,워커홀릭이라 일 빨리 끝내고 남는 시간도 무료하게 느껴지시는 거겠죠.
뭔지 알아요
시간 남는다고 대놓고 놀 수도 없고
맘대로 공부하거나 그럴 수 있으면 괴롭지 않은데
그게 안되니 힘들더라구요
저는 급여는 많지 않은데도 일이 없거나 그럼 무료합니다.
그렇다고 내 공간에서 혼자 일하는 것도 아니라
책을 본다거나 뭐 업무와 관련없는 다른 일을 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