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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친구집에서 자고왔는데

123 조회수 : 2,300
작성일 : 2024-11-07 12:24:00

저희랑 아파트가 같은 구조래요.

외동이라 방2개를 혼자 쓴다며 부러웠다고..

엄마 쟤**(동생가리키며) 입양시켜 버리자...

하는데

전 이런말이 왜이리 웃긴지..ㅋㅋㅋ

20살다된애를 ㅋㅋㅋ

 

얘는 어려서는 진지하고 고지식했는데

크니 반이상은 말하는게 저래요. 자긴 웃지도 않아요. 

IP : 219.240.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4.11.7 12:28 PM (175.192.xxx.94)

    '돈 얹어줘야 해서 못 줘!' 하세요.
    다 큰 애들 가끔씩 귀여울 때 있네요.

  • 2. ..
    '24.11.7 12:30 PM (121.179.xxx.235)

    입양도 작고 귀여운
    어릴때라고 해주세요

  • 3. .......ㅋㅋㅋㅋ
    '24.11.7 12:37 PM (106.101.xxx.82)

    ㅋㅋㅋㅋㅋㅋ

  • 4. 바람소리2
    '24.11.7 12:43 PM (114.204.xxx.203)

    니가가라 입양 ㅋㅋ

  • 5. 재미
    '24.11.7 12:45 PM (121.188.xxx.245)

    유머 잘 하는 사람 진짜 매력있네요. 너가 좋은집에 입양가는건 어떤지 제안해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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