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칼국수

[영이네]

줄서서 먹을만 한가요

[.....]

저는 너무너무 좋아해요 ㅠ 든든하고 맛있고 그앞에서 조미료를 때려넣는걸봐도 맛있어요
근처에 있다면 자주가고싶어요 반쯤먹고 밥말아드세요

[하늘에]

십수년째 늘 줄이 길어서 저희는 그냥 포장해와서 먹어요.
아예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쓰루로 주문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비오는 날도 잘 사 먹어요.
2인분으로 포장하면 김치를 하나만 줘서, 1인분 2개를 달라고 하고요.

[일산가면]

칼국수집이 많아서^^;;
어디있는거예요?
날씨탓인지 가고싶어요~

[으헉]

단골인데 조미료 많이넣나요?

[저는]

지역이 다르지만
혜화칼국수가 오백만배 맛있습니다

일산칼국수는 제 입맛이 안맞더라구요
한번 닭비린내 맡은 후론 영

[...]

도대체 왜 줄서서 먹는지 모르겠는 집 중 하나예요.
줄서서 먹었는데, 이걸 왜? 굳이?
제 입엔 그냥 유명하니까 유명한 집이에요.

[ㅎㅎ]

저희 동네에도 있는데 한번도 안가봤어요
보니까 닭 육수로 칼국수 만들더라구요
궁금해서 가볼까 생각이 드네요

[바람소리2]

저는 별론데 남편은 좋아함
닭비린내 조미료맛 심한날이 있어요

[. .]

저는 별로였어요.
닭냄새가 나서 .
사람이 늘 많긴해요.

[ᆢ]

저도 줄서서 먹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다시다를 국자로 들이부은듯한 국물맛. 칼국수집 갔다가 한젓가락 먹고 다 남기고 나온 집은 이집이 처음입니다. 정말 비추.

[....]

딱 한번 먹고 안가요.
제 입에는 그닥이었어요.

[...]

닭비린내나는 칼국수
조미료로범벅인 김치맛

[...]

웬만하면 다먹는데
먹다 남기고 나온집은처음

[...]

맞다. 닭비린내 심하게 나요. 닭육수.
한 번 가고 다시 안 가서 잊고 있었는데, 먹다 도저히 못 먹겠어서 남겼네요.

[동네인데]

딱 한번 먹어보고 반은 남겼어요.
그렇게 사람 많은거 보면 저처럼 그 닭비린네에 전혀 민감하지 않나 보네요.
강아지와 산책할때 가끔 거길 지나다니는데...
그 뒷편에 보면 더러운거 구역질 나요.
거의 모든 대형 칼국수 식당들이 그러하듯이 위생이 좀...

[헉]

저만 느낀게 아니였네요. 닭비린내 나는거요.
근데 남편은 너무 좋아해요.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어요.

[222]

일산사는데
이십년동안 한번가보고
안갑니다.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없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