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칼국수

영이네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24-11-07 11:44:29

줄서서 먹을만 한가요

IP : 223.62.xxx.4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7 11:45 AM (121.165.xxx.158)

    저는 너무너무 좋아해요 ㅠ 든든하고 맛있고 그앞에서 조미료를 때려넣는걸봐도 맛있어요
    근처에 있다면 자주가고싶어요 반쯤먹고 밥말아드세요

  • 2. 하늘에
    '24.11.7 11:47 AM (175.211.xxx.92)

    십수년째 늘 줄이 길어서 저희는 그냥 포장해와서 먹어요.
    아예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쓰루로 주문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비오는 날도 잘 사 먹어요.
    2인분으로 포장하면 김치를 하나만 줘서, 1인분 2개를 달라고 하고요.

  • 3. 일산가면
    '24.11.7 11:50 AM (61.73.xxx.138)

    칼국수집이 많아서^^;;
    어디있는거예요?
    날씨탓인지 가고싶어요~

  • 4. 으헉
    '24.11.7 11:52 AM (211.234.xxx.28)

    단골인데 조미료 많이넣나요?

  • 5. 저는
    '24.11.7 11:56 AM (125.187.xxx.44)

    지역이 다르지만
    혜화칼국수가 오백만배 맛있습니다

    일산칼국수는 제 입맛이 안맞더라구요
    한번 닭비린내 맡은 후론 영

  • 6. ...
    '24.11.7 12:02 PM (110.8.xxx.77)

    도대체 왜 줄서서 먹는지 모르겠는 집 중 하나예요.
    줄서서 먹었는데, 이걸 왜? 굳이?
    제 입엔 그냥 유명하니까 유명한 집이에요.

  • 7. ㅎㅎ
    '24.11.7 12:13 PM (211.46.xxx.113)

    저희 동네에도 있는데 한번도 안가봤어요
    보니까 닭 육수로 칼국수 만들더라구요
    궁금해서 가볼까 생각이 드네요

  • 8. 바람소리2
    '24.11.7 12:13 PM (114.204.xxx.203)

    저는 별론데 남편은 좋아함
    닭비린내 조미료맛 심한날이 있어요

  • 9. . .
    '24.11.7 12:16 PM (98.147.xxx.126)

    저는 별로였어요.
    닭냄새가 나서 .
    사람이 늘 많긴해요.

  • 10.
    '24.11.7 12:17 PM (222.120.xxx.107)

    저도 줄서서 먹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다시다를 국자로 들이부은듯한 국물맛. 칼국수집 갔다가 한젓가락 먹고 다 남기고 나온 집은 이집이 처음입니다. 정말 비추.

  • 11. ....
    '24.11.7 12:21 PM (119.193.xxx.99)

    딱 한번 먹고 안가요.
    제 입에는 그닥이었어요.

  • 12. ...
    '24.11.7 12:28 PM (180.68.xxx.204)

    닭비린내나는 칼국수
    조미료로범벅인 김치맛

  • 13. ...
    '24.11.7 12:28 PM (180.68.xxx.204)

    웬만하면 다먹는데
    먹다 남기고 나온집은처음

  • 14. ...
    '24.11.7 12:50 PM (110.8.xxx.77)

    맞다. 닭비린내 심하게 나요. 닭육수.
    한 번 가고 다시 안 가서 잊고 있었는데, 먹다 도저히 못 먹겠어서 남겼네요.

  • 15. 동네인데
    '24.11.7 1:10 PM (118.235.xxx.177)

    딱 한번 먹어보고 반은 남겼어요.
    그렇게 사람 많은거 보면 저처럼 그 닭비린네에 전혀 민감하지 않나 보네요.
    강아지와 산책할때 가끔 거길 지나다니는데...
    그 뒷편에 보면 더러운거 구역질 나요.
    거의 모든 대형 칼국수 식당들이 그러하듯이 위생이 좀...

  • 16.
    '24.11.7 1:58 PM (49.175.xxx.11)

    저만 느낀게 아니였네요. 닭비린내 나는거요.
    근데 남편은 너무 좋아해요.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어요.

  • 17. ...
    '24.11.7 2:24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닭비린내 나서 딱 한번 먹어보고 안가요

  • 18. 222
    '24.11.7 2:33 PM (125.142.xxx.124)

    일산사는데
    이십년동안 한번가보고
    안갑니다.

  • 19.
    '24.11.7 6:29 PM (1.236.xxx.80)

    인기 있는지 알 수 없는 식당

  • 20. 충격
    '25.1.30 4:26 PM (58.127.xxx.56)

    여기 한번 가보고 (줄이 길었음)
    심하게 맛이 없어서
    굉장히 충격을 받고
    일산 사람들 미각을 믿지 않게 되었다는 슬픈 기억.......

    5명이 갔는데 모두 눈이 동그래짐.
    이게 왜?
    도대체 저줄 무엇?
    저 사람들 혀가 고장난거임????
    이럼서 억지로 먹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655 메마른 땅같은 제 얼굴에 바를 것좀 알려주세요 31 콜드크림 2024/11/11 4,058
1642654 이영상보고 안면거상은 포기하려구요 25 2024/11/11 7,205
1642653 노영희 변호사 자괴감 느껴질듯 7 ㅇㅇ 2024/11/11 5,756
1642652 묵은지는 몇 년까지 먹어도 될까요 7 궁금 2024/11/11 2,559
1642651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 5 드디어 움직.. 2024/11/11 3,059
1642650 부모님돌아 가시는게 본인 가정이 있으면 자식이 덜힘든가요.???.. 10 ... 2024/11/11 3,833
1642649 즐기면서 편히 살다보면 계속 그렇게 살게 되는거 보셨나요? 16 2 2024/11/11 4,013
1642648 수능날 도시락 잘 쌀 수 있을까요.. 6 햇살 2024/11/11 1,926
1642647 가을무 여름무 맛다른것도 구분이되나요? 12 ㅇㅇ 2024/11/11 1,117
1642646 파스타면을 삶아서 소분하는법 궁금해요 10 틸란시아 2024/11/11 2,248
1642645 하지마라고X, 하지말라고O (냉무) 2 오호라 2024/11/11 683
1642644 편의점서 한개씩 포장된 바나나를 샀는데 1 ........ 2024/11/11 2,559
1642643 핸드폰에 있는 주유쿠폰 폰 그대로 보여줘도 되나요? 1 2024/11/11 585
1642642 판다 루이 보면 사람인줄 ㅎ 5 ㅁㅁ 2024/11/11 1,732
1642641 ~ 야마 잡아주고? 무슨뜻인가요? 6 명측 변호사.. 2024/11/11 1,457
1642640 대전 맛집을 추천해주세요 5 .. 2024/11/11 1,555
1642639 넷플 드라마 MR 플랭크톤 재미있어요 ㅋㅋㅋ 9 어흥 2024/11/11 2,647
1642638 '尹 녹취' 공천 개입? '明 휴대전화' 행방?..양측 변호사 .. 2 ........ 2024/11/11 1,105
1642637 메밀베게 6 ........ 2024/11/11 979
1642636 오늘 부산 서면위로 낮게 전투기가 굉음내면서 8 ........ 2024/11/11 1,614
1642635 예적금만 하면 어리석은 걸까요? 21 재테크 2024/11/11 6,554
1642634 윤석열 장외집회 열렸던 날 태릉골프장에서 5 저딴게대통령.. 2024/11/11 2,656
1642633 공진당 언제 어떻게 먹는게 좋아요? 1 2024/11/11 931
1642632 진짜 희한한 내 자식 5 허참내 2024/11/11 3,759
1642631 중3애가 저녁먹고 뻗어서 계속 자는데 못일어나요 ㅜㅜ 10 Dmdnfn.. 2024/11/11 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