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 이불 원래 털이 이리 빠지나요

[극세사]

이불덮고 자면 아이 검은옷이 

고양이 안고 잔거 처럼 흰털이 잔뜩 묻어있어 

짜증내곤했어요. 

구입처에 가서 (올봄에 산거임) 

문의햇더니 본사에 가져가 보더니 

세탁을 여러번했고 

아니 사서 한번 빨고 

덮고 넣을때 한번빨지 않나요. 

그리고 건조기에 넣으면 안된다고 표기되어 있다는데 

건조기에 넣지 말라는 상표도 없었거던요. 

그래서 어떤 조치도 해줄수가 없다고 하네요. 

좋은거 산다고 십만원도 더 주고 산건데 

이불하나 버렸네요. 

소비자 보호원에 넣으려면 넣어라고 베짱이네요. 

적반하장도 분수지 

 

[바람소리2]

버리거나 커버 사서 씌워요

[극세사가]

먼지가 많이 나는건 봤어도
털 자체가 빠지는건 첨봐요
요즘 극세사는 털 길이도 짧을텐데요
저는 이불솜을 샀는데 커버 씌웠을때
마찰로 인해서 먼지가 너무 뭉쳐지고 날려서
문의 했더니 새 이불솜으로 교환해줬어요
교환제품은 안그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