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엄청 춥다고 해서
완전 따뜻한 패딩 하나 사고 싶은데
캐나다구스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근데 가격의 압박...ㅠㅠ
코오롱 안타티카 살까요?
어그부츠 체스트넛 컬러 하나 살 예정이고,
다들 월동준비 어떻게 하고 계세요?
올해 엄청 춥다고 해서
완전 따뜻한 패딩 하나 사고 싶은데
캐나다구스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근데 가격의 압박...ㅠㅠ
코오롱 안타티카 살까요?
어그부츠 체스트넛 컬러 하나 살 예정이고,
다들 월동준비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전 작년에 맥케이지샀어요 땀나게 따뜻해요 근데 더 긴걸로 하나 더 사고싶네요 발목까지오는걸로…
작년에 백화점에서 찜해 둔
패딩 아울렛에 있길래 샀어요
알리아? 라는 브랜드인데
예쁘기만한 .. 따뜻할 거 같진 않아요 ㅎ
한겨울용은 사실 충분히 있어서
초겨울용 얇은 패딩이 지금 눈에 들어오는데
이건 사실 얼마 못 입고 추워질 거라 선뜻 사게는 안 되네요
안타티카는 매년 고민하다가 지금껏 안 사고 있어요
작년에 백화점에서 찜해 둔 패딩
아울렛에 있길래 샀어요
일라일? 이라는 브랜드인데
예쁘기만한 .. 따뜻할 거 같진 않아요 ㅎ
뭘 더 사지않고
버텨보려구요
있는 롱패딩으로 버텨야죠
딱 한달 춥고 안 춥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내복이랑 조끼요.
겉옷으론 한계가 있으니까요.
춥고 말듯해요 작년 3월 18일 일기장에 더워서 사무실 첫 에어컨 켰다 적혀있더라고요
패딩이 옷장차지를 많이 해서 갖고있는거 활용하려고요 옷장이 차는게 부담스러워요 겨울옷....그리고 보조배터리로 하능 온열 복대 하나 사서 집에서 자주 두르고 있는데 코트 안에 복대차고 입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담아서..어디가서 코트 벗으면 주변 사람들 많이 웃겨줄 거 같아요 제가. ㅎ
12월에 반짝 춥고 그닥 안추울거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전 겨울 대비용으로 무릎까지 오는 양말 3족이랑
페이크 스타킹 한 족 산 게 전부에요
올 봄 되기 전에 ..세일할 때 많이 샀었거든요
히트텍이나 이런저런 목 티 들
안타티카도 작년에 샀었는데 이거 입을만큼 추운날이
5일 정도 밖에 안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