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학년 마무리하며 써보는 초고때 할일

써봐요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24-11-07 11:22:06

 

1. 수학 선행 중 3까지 해놓기. (에이급 정도는 현행때)

2. 6학년 말까지 국. 영 최소 고1 3모고 3등급 까지 올려놓기.

3. 성인용 비문학.(경제학 에세이 수준 정도) 한국단편 5.6 학년 때 많이 읽어두기.

4. 글쓰기 많이 해두기.

5. 한국사 공부 조금 깊이 있게 해두기

6. 시간나면 세계사 예습 가볍게..

7. 과학 중등 과학 가볍게 훑는 정도만..(일반고 진학 기준)

8. 초등수학은 최상위 수학 꼭 풀기. 최소 그정도 수준 심화는 할 것

9.한자는 초저부터 시간 날때 차근차근 해두기..

10. 운동 한가지는 꾸준히 할 것.

생각나는대로 써봤네요.

(반박시 댓글이 다 맞습니다)

 

IP : 223.38.xxx.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7 11:24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남의 의견 무시할거면
    글의 목적은
    나의 지식 선포인가요?

  • 2. ㅁㅁ
    '24.11.7 11:27 AM (39.121.xxx.133)

    감사합니다.
    도움되너요 저장.

  • 3. ...
    '24.11.7 11:29 AM (58.79.xxx.138)

    감사합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초등 입학예정맘인데 참고할게요..

    그런데.. 첫댓글 어쩔?
    운영자님 강퇴시킨다면서요.. 왜 안하시나요
    저런 댓글 달면 글쓸맛 안날듯요

  • 4. ..
    '24.11.7 11:29 AM (175.127.xxx.130) - 삭제된댓글

    이게 가능한 아이가 얼마나 될까요?
    어머니가 잘 양육하신 것도 있지만 아이가 타고나길 똑똑한거에요.
    이 글로 평범한 아이 키우시는 분들 자책하시질 말길..

  • 5. ㅋㅋ
    '24.11.7 11:29 AM (106.102.xxx.57)

    마지막 문장 그거죠
    네 당신말이 다맞습니다

  • 6. ..
    '24.11.7 11:30 AM (211.234.xxx.159)

    다 하면 정말 좋죠
    상위1프로 가능한 얘기입니다
    두 아이 키워보니..

  • 7. 저는
    '24.11.7 11:32 AM (211.234.xxx.159)

    국영수과사 중 한과목이라도 상위1프로 잘하는게 보인다면 공부를 잘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책읽기도 싫어하고 단평도 90겨우받던 아이도 정신차리고 국영수 차분히 하면 또 가능성있다는 얘기도 합니다

  • 8. ㅂㅂㅂㅂㅂ
    '24.11.7 11:42 AM (115.189.xxx.88)

    딱 초등생 엄마수준이십니다

    중등 고등 다 달라요

  • 9. ...
    '24.11.7 11:47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제가 첫댓글 썼어요.
    중 2 맘이고 딱 지금 하는 이야기, 그럴수 있어...하면서 읽었는데

    마지막 문장 보고 확 깨는거 ... 저만 그런건가요?

    강퇴요? ㅎ.

  • 10. ....
    '24.11.7 12:04 PM (211.218.xxx.194)

    반박시 댓글이 다 맞습니다

  • 11. 에휴
    '24.11.7 12:05 PM (118.235.xxx.234)

    이런 부모가 우리 애들 불쌍하다고 하드라.

  • 12. ..
    '24.11.7 12:06 PM (211.117.xxx.104)

    선배님들의 이런 조언 넘 감사해요

  • 13. ..
    '24.11.7 12:19 PM (165.132.xxx.19)

    글쎄요.. 해두면야 나쁘지는 않겠지만 이 글 보고 애들 억지로는 절대 시키지 마세요. 초딩때 한국사? 세계사? 중등과학? 큰 의미없어요. 공부 잘하는 애들은 미리 한 애들이 아니라 그때쯤에 잘하고 싶은 성취욕구 생겨서 안시켜도 열심히 하는 애들이거든요.

  • 14. ..
    '24.11.7 12:40 PM (221.150.xxx.61)

    울 애도 6학년인데 이거 다 할려면 애가 거의 하루종일 공부만 해야 될걸요?
    당연 애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이 정도 해두는 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초고로 올라갈수록 학원시간 빼고 유툽. 게임 sns 에만 몰입해서 그거 조절시키는게 힘들어요

  • 15. ...
    '24.11.7 12:43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상위1프로 까페 활동하시는 분인가요?
    반박시 댓글이 많습니다.. 거기에서 많이 보던 표현이라

  • 16. ...
    '24.11.7 12:43 PM (123.111.xxx.253)

    상위1프로 까페 활동하시는 분인가요?
    반박시 댓글이 맞습니다.. 거기에서 많이 보던 표현이라..

  • 17. ...
    '24.11.7 12:46 PM (123.111.xxx.253)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48242

  • 18.
    '24.11.7 1:29 PM (121.147.xxx.61)

    진짜 영재가 아니라면 초6이 중3 수학 선행을 해봤자 겉핥기일 뿐이에요. 그 내용을 소화한 게 아니라 나중에 탈만나요.

  • 19. 초6 고1 영어 3등급
    '24.11.7 3:27 PM (211.210.xxx.9) - 삭제된댓글

    초등 6학년이 고등 1학년 영어 모의고사 내용을 진정 이해할 수 있나요? 가령 social fabric, a frame of refence, chromatic scale, mortgage, bounce the check, honor the check, herd mentality 같은 단어및 구들을 한국말로도 무슨뜻인지 설명할 수 있나요? 대치동 키즈들은 진짜 이 정도 실력이 되나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20. 초6 고1 영어 3등급
    '24.11.7 3:41 PM (223.39.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위에 올린 영어 단어와 구들은 실제 모의고사에 나오는 표현들입니다. 한국말로 설명도 못하면서, 모의고사 답만 조준해서 찍는 기술은 절!대! 영어실력이 아닙니다. 불량한 글읽기 습관만 몸에 붙습니다. 당연히 고등 영어내신에서 참패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글 읽게 하시는게 장기적으로는 나을듯 합니다. 국어 문학지문 이해 못하는 고등학생들 많다고 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608 토스 아이적금 하시나요? 2 토스아이적금.. 2025/01/14 1,457
1671607 오윤혜씨 단독인터뷰했네요 2 ㅇㅇ 2025/01/14 5,579
1671606 어제는 에그토스트를 ..눈, 비내리는 한남동 17 유지니맘 2025/01/14 3,893
1671605 이혼하고싶어요 26 나나 2025/01/14 7,146
1671604 유연석 틈만나면 6 00 2025/01/14 6,616
1671603 "15일 집행 유력…2박 3일까지 작전 검토".. 11 돼지잡자꿀꿀.. 2025/01/14 3,302
1671602 송중기 부인 루머 신고하세요 21 송중기 2025/01/14 6,232
1671601 한은, 계엄후 매입RP 47.6조“ 윤,경제발목 부러뜨려“ 10 경제폭망 2025/01/14 2,011
1671600 오늘 본 배꼽 장원 댓글ㅋㅋㅋ 25 ........ 2025/01/14 13,844
1671599 윤 대통령, 16일 변론서 비상계엄 선포 이유 밝힌다 21 .. 2025/01/14 3,540
1671598 무조건 탄핵) 홍합 미역국 2% 부족 6 조언절실 2025/01/14 1,015
1671597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가운데 명태균과 친한 2 ........ 2025/01/14 1,049
1671596 55세 정도 다 이러나요 치매 걱정됩니다ㅜㅜ 39 걱정 2025/01/14 17,662
1671595 태몽은 어느시기까지 인정?될까요 3 ... 2025/01/14 1,169
1671594 세입자가 새집에 블라인드 구멍 뚫었습니다 113 ... 2025/01/13 16,951
1671593 윤이 경호처에 이벤트를 시켰을 수도 있잖아요 13 gma 2025/01/13 2,646
1671592 카페 사장님들 23 카페 2025/01/13 5,301
1671591 삼년넘게 만난 남친이 저한테 좀 상처를 넘 줘서.. 6 네휴 2025/01/13 3,604
1671590 이나이에 생리짜증때문에 돌아버릴것같아요 2 폐경이행기 2025/01/13 2,118
1671589 TV에서 3ㅡ40년전 일요일오전 유명교회 목사 설교하던거ᆢ 9 듣고싶어서 2025/01/13 2,035
1671588 저랑있으면 커피한잔 절대 안사는 엄마...서운해요 26 ... 2025/01/13 7,056
1671587 마트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에 중독되어서ㅜㅜ 4 ........ 2025/01/13 2,030
1671586 (4K 영상) 윤석열 파면 촉구 프랑크푸르트 시국집회 (1/11.. light7.. 2025/01/13 478
1671585 콜백 안하거나 카톡 지연되면 5 ㄴㄴㄹ 2025/01/13 1,696
1671584 우울증으로 인한 인간관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6 2025/01/13 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