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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학년 마무리하며 써보는 초고때 할일

써봐요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24-11-07 11:22:06

 

1. 수학 선행 중 3까지 해놓기. (에이급 정도는 현행때)

2. 6학년 말까지 국. 영 최소 고1 3모고 3등급 까지 올려놓기.

3. 성인용 비문학.(경제학 에세이 수준 정도) 한국단편 5.6 학년 때 많이 읽어두기.

4. 글쓰기 많이 해두기.

5. 한국사 공부 조금 깊이 있게 해두기

6. 시간나면 세계사 예습 가볍게..

7. 과학 중등 과학 가볍게 훑는 정도만..(일반고 진학 기준)

8. 초등수학은 최상위 수학 꼭 풀기. 최소 그정도 수준 심화는 할 것

9.한자는 초저부터 시간 날때 차근차근 해두기..

10. 운동 한가지는 꾸준히 할 것.

생각나는대로 써봤네요.

(반박시 댓글이 다 맞습니다)

 

IP : 223.38.xxx.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7 11:24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남의 의견 무시할거면
    글의 목적은
    나의 지식 선포인가요?

  • 2. ㅁㅁ
    '24.11.7 11:27 AM (39.121.xxx.133)

    감사합니다.
    도움되너요 저장.

  • 3. ...
    '24.11.7 11:29 AM (58.79.xxx.138)

    감사합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초등 입학예정맘인데 참고할게요..

    그런데.. 첫댓글 어쩔?
    운영자님 강퇴시킨다면서요.. 왜 안하시나요
    저런 댓글 달면 글쓸맛 안날듯요

  • 4. ..
    '24.11.7 11:29 AM (175.127.xxx.130) - 삭제된댓글

    이게 가능한 아이가 얼마나 될까요?
    어머니가 잘 양육하신 것도 있지만 아이가 타고나길 똑똑한거에요.
    이 글로 평범한 아이 키우시는 분들 자책하시질 말길..

  • 5. ㅋㅋ
    '24.11.7 11:29 AM (106.102.xxx.57)

    마지막 문장 그거죠
    네 당신말이 다맞습니다

  • 6. ..
    '24.11.7 11:30 AM (211.234.xxx.159)

    다 하면 정말 좋죠
    상위1프로 가능한 얘기입니다
    두 아이 키워보니..

  • 7. 저는
    '24.11.7 11:32 AM (211.234.xxx.159)

    국영수과사 중 한과목이라도 상위1프로 잘하는게 보인다면 공부를 잘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책읽기도 싫어하고 단평도 90겨우받던 아이도 정신차리고 국영수 차분히 하면 또 가능성있다는 얘기도 합니다

  • 8. ㅂㅂㅂㅂㅂ
    '24.11.7 11:42 AM (115.189.xxx.88)

    딱 초등생 엄마수준이십니다

    중등 고등 다 달라요

  • 9. ...
    '24.11.7 11:47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제가 첫댓글 썼어요.
    중 2 맘이고 딱 지금 하는 이야기, 그럴수 있어...하면서 읽었는데

    마지막 문장 보고 확 깨는거 ... 저만 그런건가요?

    강퇴요? ㅎ.

  • 10. ....
    '24.11.7 12:04 PM (211.218.xxx.194)

    반박시 댓글이 다 맞습니다

  • 11. 에휴
    '24.11.7 12:05 PM (118.235.xxx.234)

    이런 부모가 우리 애들 불쌍하다고 하드라.

  • 12. ..
    '24.11.7 12:06 PM (211.117.xxx.104)

    선배님들의 이런 조언 넘 감사해요

  • 13. ..
    '24.11.7 12:19 PM (165.132.xxx.19)

    글쎄요.. 해두면야 나쁘지는 않겠지만 이 글 보고 애들 억지로는 절대 시키지 마세요. 초딩때 한국사? 세계사? 중등과학? 큰 의미없어요. 공부 잘하는 애들은 미리 한 애들이 아니라 그때쯤에 잘하고 싶은 성취욕구 생겨서 안시켜도 열심히 하는 애들이거든요.

  • 14. ..
    '24.11.7 12:40 PM (221.150.xxx.61)

    울 애도 6학년인데 이거 다 할려면 애가 거의 하루종일 공부만 해야 될걸요?
    당연 애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이 정도 해두는 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초고로 올라갈수록 학원시간 빼고 유툽. 게임 sns 에만 몰입해서 그거 조절시키는게 힘들어요

  • 15. ...
    '24.11.7 12:43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상위1프로 까페 활동하시는 분인가요?
    반박시 댓글이 많습니다.. 거기에서 많이 보던 표현이라

  • 16. ...
    '24.11.7 12:43 PM (123.111.xxx.253)

    상위1프로 까페 활동하시는 분인가요?
    반박시 댓글이 맞습니다.. 거기에서 많이 보던 표현이라..

  • 17. ...
    '24.11.7 12:46 PM (123.111.xxx.253)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48242

  • 18.
    '24.11.7 1:29 PM (121.147.xxx.61)

    진짜 영재가 아니라면 초6이 중3 수학 선행을 해봤자 겉핥기일 뿐이에요. 그 내용을 소화한 게 아니라 나중에 탈만나요.

  • 19. 초6 고1 영어 3등급
    '24.11.7 3:27 PM (211.210.xxx.9) - 삭제된댓글

    초등 6학년이 고등 1학년 영어 모의고사 내용을 진정 이해할 수 있나요? 가령 social fabric, a frame of refence, chromatic scale, mortgage, bounce the check, honor the check, herd mentality 같은 단어및 구들을 한국말로도 무슨뜻인지 설명할 수 있나요? 대치동 키즈들은 진짜 이 정도 실력이 되나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20. 초6 고1 영어 3등급
    '24.11.7 3:41 PM (223.39.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위에 올린 영어 단어와 구들은 실제 모의고사에 나오는 표현들입니다. 한국말로 설명도 못하면서, 모의고사 답만 조준해서 찍는 기술은 절!대! 영어실력이 아닙니다. 불량한 글읽기 습관만 몸에 붙습니다. 당연히 고등 영어내신에서 참패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글 읽게 하시는게 장기적으로는 나을듯 합니다. 국어 문학지문 이해 못하는 고등학생들 많다고 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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