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살

노년노후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24-11-07 10:03:20

죄스러워져서 지웁니다

 

IP : 210.205.xxx.1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마
    '24.11.7 10:09 AM (70.106.xxx.95)

    합가 아닌게 어딥니까 …

  • 2. ..
    '24.11.7 10:10 AM (211.208.xxx.199)

    양쪽 어머니 두 분 다 구십이 넘으셨어요.
    친정어머니는 만혼, 시어머니는 결혼 8년만에
    자식을 낳았는데 그 자식들이 다 환갑, 진갑을 넘었어요.
    이제 자식들도 툭하면 입원하는군요.
    며느리들끼리 웃으며 내가 시엄니보다
    먼저 가게 생겼다 합니다.

  • 3. 60살
    '24.11.7 10:12 AM (210.205.xxx.198)

    맞아요
    합가 안한거는 다행이죠
    시어머니
    친정엄마 모두요ㅜㅜ

  • 4. ㅁㅁ
    '24.11.7 10:15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걸 원하는대로 다 들어드리진 마세요
    실제 그러다가 내가 먼저 가요

  • 5. ....
    '24.11.7 10:21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장수가 자식 고생시켜요
    주변 보니 늙으니 본인밖에 모르고 매일 찾아대네요
    적당히 거절하고 꼭 필요할때만 가고 내 생활 건강도 챙겨야죠

  • 6. ....
    '24.11.7 10:23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아파 죽고싶다 라는말 이젠 안믿고
    할말 해요
    친정에 식사 안하고 운동안하면 요양원 가야한다
    80넘어 아픈거 당연하다 나도 아프다
    돈 걱정 안하는게 어디냐고요
    노인도 좀 참고 살아야죠

  • 7. ....
    '24.11.7 10:23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90넘으니 확 늙고 못움직이던데 큰일이에요

  • 8. 바람소리2
    '24.11.7 10:25 AM (114.204.xxx.203)

    죄스러울게 뭐 있어요
    너무 잘하려 마시고 적당히 거절도 하고 내몸 챙겨요
    너인들 요구 다 못들어줍니다
    저나 주변도 그 문제로 힘듬
    자식들끼리도 싸우고요

  • 9. 저는
    '24.11.7 10:25 AM (70.106.xxx.95)

    시어머니 합가하자는거 거절해서 다른형제네가 모시고 사는데
    같이 안산들 내내 신경쓰이고 편하지 않아요
    기어이 나중에 싸움이 크게 날거 같거든요
    그래도 절대 같이는 못살겠으니 어쩌겠어요
    차라리 요양원에 있다니 다행이죠 같이 살면 24시간 감옥인데요

  • 10. 바람소리2
    '24.11.7 10:25 AM (114.204.xxx.203)

    자식보다 더 함들게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856 김건희 잡자 11 .... 2025/01/28 2,101
1674855 양지로 떡국 육수 끓이는데 맹맛이네요 29 떡국 2025/01/28 3,479
1674854 주문한 커피가 너무 흐린데요. 5 헤이즐럿향 .. 2025/01/28 2,053
1674853 아직 안 잡힌 서부지법 폭도 얼굴 13 308동 2025/01/28 3,326
1674852 설에는 아침 차례만 지내나요? 2 ㅇㅇ 2025/01/28 922
1674851 분쇄커피 내릴때 1인분에 몇큰술 넣으세요? 13 .... 2025/01/28 1,568
1674850 윗집 청소기 소음에 미치겠어요 9 소음 2025/01/28 2,895
1674849 손만두 질문 하나만 더ㅜㅜ만두국 끓일 때 쩌서 넣어야 하나요? .. 3 ㅇㅇ 2025/01/28 1,421
1674848 디카페인 커피 추천해 주세요 6 커피 2025/01/28 1,714
1674847 허리 퇴행성 관절염 진단받았어요 9 허리 2025/01/28 2,069
1674846 서양란 꽃이 시들었어요. 물 잘 주면 또 나오나요? 2 서양란 2025/01/28 1,080
1674845 짜증내는(짜증나는 아니고) 윤희석 11 이거 2025/01/28 1,661
1674844 진공포장된 냉동박대 구워먹으려는데 2 ㅇㅇ 2025/01/28 1,039
1674843 조카들 대학축하금을 얼마얼마 주라는 어머니.. 20 ... 2025/01/28 6,308
1674842 찜시트를 깔아도 손 만두가 터지는데 방법 있을까요? 제발ㅜㅜ 8 ㅇㅇ 2025/01/28 1,162
1674841 감사합니다. 19 ㅇㅇ 2025/01/28 3,479
1674840 나박김치가 국물은 새콤한데.. 설날 2025/01/28 733
1674839 서울구치소 층간소음 컴플레인 8 더쿠펌 2025/01/28 3,310
1674838 답답한 마음. 엄마 모시다가 생긴 일 43 ... 2025/01/28 5,476
1674837 경기도 광주 눈상황 궁금 4 ... 2025/01/28 1,632
1674836 편의점에 강아지용 죽같은 파우치도 파나요. 9 .. 2025/01/28 657
1674835 ‘일제 강제동원 손해배상’ 승소 이끈 이춘식 할아버지 별세 9 ㅠㅠㅠ 2025/01/28 1,113
1674834 진짜 권성동 꼴뵈기 싫어서 강릉 가기 싫으네 16 ㄱㄴㄷ 2025/01/28 1,961
1674833 난방 전혀안하고 온수만 쓴다고 저보고 독하다는데요 32 ..... 2025/01/28 5,740
1674832 국방부,계엄 한 달전 비화폰 7800대 확대 의결 8 추미애의원 2025/01/28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