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3이고 담임선생님 권유로 영재원 대비도 하고 있어요
야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야구단 활동을 하고 싶어하는데 시간 많이 뺏기겠죠
만약 영재원 합격하면 같은 토요일 수업이라 고민이고요
라이드까진 괜찮은데 뒷바라지며 다른 부모들과의 소통 이런 거 너무 부담스러워요 개인레슨비도 만만치않다고.
토요일 하루 온전히 빼야 하고 대회 준비까지하면 어우..
근데 아이가 공부 더 열심히하겠다며 매일 조르고 있고
사춘기되면 몰입할 수 있는 운동 하나는 하는 게 좋대서
또 고민입니다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