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이 기능시험에서 자꾸 떨어져요
재시험때마다 13만원씩 깨지네요
교관이 자세히 가르쳐주지도 않는다는데 남편차로 집에서 연수라도 시켜줘야 할까요
대학생 딸이 기능시험에서 자꾸 떨어져요
재시험때마다 13만원씩 깨지네요
교관이 자세히 가르쳐주지도 않는다는데 남편차로 집에서 연수라도 시켜줘야 할까요
유툽으로 모의영상 봐서 다 외우고 가면 바로 붙던데요.
딸 두명 다 그렇게 해서 단번에 붙었어요.
둘째딸은 강사가 가르쳐주는게 없다길래 제가 운전학원 찾아가서 강사 교체해달라고 해서 잘 하는 사람으로 중간에 바꿨구요:
학원 내 에서 보는 시험 말이죠? 그게 은근 어렵더라구요. 저는 3번째에 합격 했었네요.
요즘 기능이 좀 그래요. 시간이 줄었어요.
우리앤 한번에 붙었는데? 쉽던데? 이런글 무시하시고 윗분 말씀처럼 유튜브 영상으로 엄청 익히게 하세요.
기능이 쉬운데 사소한 실수로 젊은애들도 많이들 떨어져요.
주행도 연습시간이 엄청 짧아서 제가 조수석에 태워 몇시간 반복해서 돌며 코스 외우게 했어요.
기능같은 경우 아예 코스를 외워야죠. 학원 유튭에 코스 어디서 핸들 꺾고 이런 것까지 다 영상으로 올려져 있어요.
싸다고 시험장에서 하다가 첫 시험 불합
돈 더 내고 다니는 학원에서 시험보는걸로 하고요
집근처라 연습하기 좋음
아빠가 코스마다 몇번 연습시켜서 아예 외워 합격
천양지차예요. 제가 기능시험때 첫 강사가 개판이었고 두번째 강사는 수학강사가 부업하는 분이었는데 완전 딴판. 두번째 시험에서 붙었어요. 첫강사는 못한다고 소리만 지름. 연수 붙이세요
오래 걸리면 도로주행은 또 한번에 되더라고요
반대로 기능 한번이면 도로주행은 여러번 보고요
아무리 대충하고 시험본다 해도 젊은사람이 그렇게 떨어진다는건 좀.
우리애도 작년에 땄어요. 한번에.
아빠랑 나갔다가 사고나서 돈 몇배로 더 들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연습 하더라도 사람 차 확실하게 없는 곳으로 가세요.
동영상도 많은데 열심히 보라고 하구요.
저 옛날 20초반에 3단 넣고 출발한 게 부자기수
왼전 인지대 도배를 한 사람이에요.
미국가서도 첨에 떨어졌고..
연수도 한 5-60시간 했나??
이렇게 하고 나서도 차영업사원이 공짜로 한 4-5시간해주고..ㅠㅠ
지금 완전 날라다닙니다.
동네 엄마들이 제 과거도 모르고 넘 잘한다 칭찬..ㅋ
그래서 울 애한테도 편하게 보라고 하려구요.
돈에 연연마시고 자신감 불어넣어주세요ㅡ
그정도면 솔직히 운전대 안잡는게 맞습니다.
기능시험은 강사 자질 이런게 아니라요, 그냥 지각능력, 조작능력, 상황판단능력 이런게 너무 떨어지는거예요.
나이든 사람도 아니고 어린애가 계속 떨어질 정도면 운전하게 하지 마세요
어김없이 등장하네요 운전면허시험 부심
그거 한번에 붙어도 김여사 수두룩하고
몇번만에 붙어도 운전고수 쌨음요
여기서 걱정뚝 우리딸도 곧 운전고수 이런 입발린소리만 듣다가
집안 홀라당 말아먹습니다
운전은 장난이 아니예요
20대가 기능시험 반복탈락하는건 심각한거예요
달달 외우게 하시고 자신감 넣어주세요.
저희 아들 기능 두번 떨어지고 주행은 한번만에 바로 붙었는데 운전 정말 잘해요.
저는 2009년도에 기능 주행 한번만에 만점으로 붙었는데 운전 잘 못하구요. 사바사인듯.
학원에서 하는 면허시험은 그닥 중요한게 아니고 이후 연수를 잘받아야 하더라구요.
전 남편한테 받아서 망 ㅠ
아들은 돈 주고 10회 받고 엄청 잘해요.
제대로 안가르쳐주고 코스 어려우면 떨어질수있어요.
나쁜 강사를 안만나보셨나봐요.
두번 떨어졌어요 ㅠ
감사합니다 유튜브도 봐보라할께요
달달외워서 그대로 해야해요
그 정도 떨어지면.
운전도 미숙 운동신경 반사신경 순발력 다 떨어지는거라
마지막으로 해보고 운전은 안하는걸로요
실 도로가 훨 난이도 높은데 차 가지고 다닐 수 있을런지요
어디서 떨어지는지 보고 정확하게 학습
일시정지같은데서 시간땜에 틀리는 경우 많아서
학원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되요.
시험도 학원에서 보세요.
실제 현장에서 운전하는 액션 말고, 어느 지점에서 좌회전 이런 부분을 달달 암기해서 하는게 중요하던데요 ㅠㅠ 현장에서 하는것 이상으로 미리 집공부가 필요해요 동영상 계속 보면서 암기해놓는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5997 | AI가 제 생일이라고 특별한 이야기를 보내왔는데 해석 부탁해요 4 | AI | 2024/11/07 | 866 |
1645996 | 공천한적없는데 의견은 말했다 10 | 형설수설 | 2024/11/07 | 972 |
1645995 | 회사에서 이런말 하는거 짜증나지 않나요? 7 | ddd | 2024/11/07 | 991 |
1645994 | 정신못차렸네.. 9 | 오메 | 2024/11/07 | 1,891 |
1645993 | 윤석열, 명태균과 부적절한 일 한 적 없다 6 | .. | 2024/11/07 | 1,213 |
1645992 | 두시간밖에 못잤는데 1 | . . | 2024/11/07 | 618 |
1645991 | 하던 이야기 또 할 것인데 굳이 이야기하겠다고 1 | 굳이 | 2024/11/07 | 269 |
1645990 | 외국인 반응 올리는 프로 너무 짜증나요 9 | .. | 2024/11/07 | 1,650 |
1645989 | 습도 낮으면 눈도 뻑뻑한가요? 5 | ㅇㅇ | 2024/11/07 | 578 |
1645988 | 여론조사 조작 그런짓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11 | ........ | 2024/11/07 | 1,243 |
1645987 | 엄마 찔러죽인 중2 아들 재판 뒷 이야기 9 | 82 | 2024/11/07 | 3,622 |
1645986 | 윤의 말투 17 | 말투 | 2024/11/07 | 3,161 |
1645985 | 텔레폰이랑 전화랑 다른 거임? 8 | 근데 | 2024/11/07 | 870 |
1645984 | 제주도에 동백꽃 보러 가려면 언제 계획하면 될까요? 4 | 궁금합니다 | 2024/11/07 | 625 |
1645983 | 대화할때 조크 1 | ..... | 2024/11/07 | 405 |
1645982 | 녹취(어 준석아) 속 여자 누굴까요? 5 | 쩝 | 2024/11/07 | 1,735 |
1645981 | 앉아서 헛소리하는 윤돼지 대국민담화 25 | MBC 링크.. | 2024/11/07 | 3,253 |
1645980 | 두리뭉실 사과 2 | ᆢ | 2024/11/07 | 639 |
1645979 | 이제 혼자다? 나오는 성우 서유리 이쁜가요? 6 | 서유리 | 2024/11/07 | 1,302 |
1645978 | 예전엔 이뻤네요. 9 | 52세 | 2024/11/07 | 2,700 |
1645977 | 윤석열 역시 안되겠네,, 망해야 함 55 | 흠 | 2024/11/07 | 8,806 |
1645976 | "독도 그림 빼라" 일 요구 거절.수출 포기한.. 7 | 많이 팔아주.. | 2024/11/07 | 1,793 |
1645975 | 오늘 들어가는 els 들어갈까요? 2 | 진진 | 2024/11/07 | 503 |
1645974 | 60살 6 | 노년노후 | 2024/11/07 | 1,364 |
1645973 | 대구음식은 조미료를 안쓰나봐요 23 | L1 1 1.. | 2024/11/07 | 2,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