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잘못이다 vs 여자가 잘못이다.

.....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24-11-07 08:56:39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40950310

 

 

뭐라고 보세요 ?

IP : 203.243.xxx.7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7 9:01 AM (211.218.xxx.194)

    객관적으로
    1. 남편이 낮에 모텔갔다 하면 1순위로 걱정되는게 바람이죠.
    그냥 첨부터 바닥찍고.
    2. 그냥 낮잠만 잤다는 말에 다행이면서도, 믿어도 될까 싶고,
    사람마음이라는게 일단 바로 안심되는게 아니니까 그게 사실이라도 괘씸하다로 가게될듯.
    3. 모텔확인 할수있다고 봄.
    4. 종결후에도 결국 호텔어쩌구 하는거 보면 드센거 맞긴함.

  • 2. ..
    '24.11.7 9:05 AM (61.40.xxx.207)

    1차적으로는 남편 잘못
    부인으로서 당연히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출산후에 육아기간중이면 예민할 시기라 여자성격탓이라고는 보기어렵네요

  • 3.
    '24.11.7 9:06 AM (223.38.xxx.122)

    완전 여자 잘못이죠
    왜 휴직중에 남편이 밤에 깨서 애를 보나요
    여자가 보고 담날 애 잘 때 눈붙이면 되잖아요
    세상에나 남자 너무 불쌍하네요

  • 4. 진심
    '24.11.7 9:07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남자 불쌍함

  • 5. 남자
    '24.11.7 9:11 AM (211.186.xxx.7)

    애초에.왜 모텔간걸 걸렸는지 남자가 잘못했죠

  • 6. ....
    '24.11.7 9:12 AM (112.220.xxx.98)

    어휴
    여자 또라이
    그냥 이혼하는게 답인데....
    저런여자는 또 좋게 안헤어짐...

  • 7. 애초에
    '24.11.7 9:18 AM (223.38.xxx.187)

    위치 확인한 것부터 상또라이.
    이런 여자들이 또 돈 빼돌리죠.

  • 8. ...
    '24.11.7 9:21 AM (118.235.xxx.179)

    부인 몰래 반차 쓰고 낮잠 ㅋㅋㅋ
    저걸 핑계라고 ㅋ
    저걸 누가 믿어요.미친놈

  • 9.
    '24.11.7 9:25 AM (211.234.xxx.55)

    그러게요
    출근해야하는데 밤에 잠은 자게했어야
    일을하죠
    바람이 아니라면 여자 잘못

  • 10. ....
    '24.11.7 9:27 AM (112.220.xxx.98)

    여자가 저모양이니 말안하는거죠
    반차썼으면 집에와서 애봐야지 혼자 쉬어? 이런 마인드인데??
    남자는 언제 쉬나요???
    퇴근하고 집에가서도 들들볶을여자같구만
    오죽했으면 모텔가서 잤을까요

  • 11. ....
    '24.11.7 9:34 AM (211.218.xxx.194)

    남편이 신혼에 혼자 반차쓰고 몰래 모텔가서 낮잠잤다하면
    속상할만함.
    모텔아니라 넌 휴직중이니 애봐라 난 반차다 하면서 방문잠그고 집에와서 낮잠을 자도
    속상할만함.

    여자를 퇴직도 아니고 육아휴직 시켜놓고
    꽃방석 깔아준걸로 생각하나요?
    그시점엔 누구나 아빠엄마 다 힘들때죠.

    피곤해서 모텔갔는데, 바람아니니 아..다행이다 희희락락 할순 없을듯.

  • 12. 그렇게
    '24.11.7 9:38 AM (223.38.xxx.236)

    억울하면 남자 보고 육아휴직 하라 하고
    여자가 돈 벌고 밤에도 애 보면 되겠네
    그건 또 싫다 하겠지
    남편이 원하지 않는다고 핑계 대면서.
    언제부터 그렇게 남편이 원하는 대로 했다고.

  • 13.
    '24.11.7 9:54 AM (59.20.xxx.97)

    전 이해되는데....
    간혹 저 연차 쓸때 집에 얘기 안해요
    남편이 보통사람과 다르게 출퇴근 시간이 달라서 저 출근할때 자거든요
    츄리닝입고 출근시간에 나와서 동생집에 가서 뒹굴뒹굴 하다가 집에 오기도 해요
    친구 시댁이 모텔을 했었는데 의외로 낮에 혼자와서 씻고 쉬었다가는 사람 있댔어요
    여자든 남자든이요

  • 14. ..
    '24.11.7 10:23 AM (211.234.xxx.159)

    둘다 잘못한거없어요
    불쌍하다 이생각들어요
    저도 아이키워봤고
    지금조카가 돌되는 아기 키우는데
    맞벌이로 넘 힘들어죽겠다고
    아이를 가끔 시댁 친정에 맡기고 주말에 잔대요
    저는 좀 기가 막히던데 ..
    요즘은 피할길을 서로 알아서 찾고 쉬나봐요
    우리는 토요일도 일요일도 일하러 나간 세대인데 어떻게 살았을까요
    토요일쉬는건 아이 초5때 시작된거 같거든요
    어찌됐든
    바람아니니 다행이다 이러고 넘어가고
    서로 피곤한거 솔직히 이해하고 쉬게하고 그래야겠네요

  • 15. 나무
    '24.11.7 10:33 AM (147.6.xxx.21)

    부인에게...
    남편이 반차 쓰는 걸 자기와 상의 안했다??? 그걸 왜 상의 해야 하나요..ㅎㅎㅎㅎ

    남편에게..
    낮잠이 필요하면 일반적으로 사우나 가죠 모텔에 가요??? ㅎㅎㅎㅎ

    이 정도로 합시다..

  • 16. 추가글 읽어봐요
    '24.11.7 11:13 AM (223.38.xxx.215)

    남편 혼자 모텔방 들어가고 나오는거 CCTV 영상 다 확인해서
    그 시간대 그 모텔방에 동행한 이는 없다고 확인했다잖아요
    글도 다 안 읽고 무조건 남자 욕부터 하는 댓글 있네요

    아래 추가글 다 읽어봐요

  • 17. 여자가 잘못이죠
    '24.11.7 11:18 AM (223.38.xxx.215)

    여자 본인은 휴직중이면서 직장에서 퇴근한 남편이 밤에 깨서 애를 보게 하나요

    남자가 너무 불쌍하죠

  • 18. 여자들 순진
    '24.11.7 11:21 AM (121.162.xxx.234)

    저런다고 바람 피우는 거 단속 안됩니다

  • 19. 무조건 남자욕
    '24.11.7 4:16 PM (223.38.xxx.31)

    부터 하는건 뭔가요

    추가글에 CCTV 확인 정황 다 나왔잖아요
    제대로 읽고 댓글 쓰세요
    여자가 잘못한 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276 금값 또 미친듯이 폭등하네요. 5 ㅎㅎ 2025/01/13 5,119
1671275 이재명, 최상목 만나 “영장 집행 무력 사태 막는 게 제일 중요.. 8 .. 2025/01/13 1,643
1671274 민주당이 고발한 여론조사업체 재조사했네요 18 zz 2025/01/13 2,226
1671273 국방부 "김용현 퇴직급여는 김용현이 신청" 2 ㅅㅅ 2025/01/13 1,458
1671272 내란범 김용현 퇴직금 신청하고선 국방부가 했다 거짓말 4 한결같다 2025/01/13 1,223
1671271 세탁기 헹굼5번, 유연제는 언제 투입되나요? 10 향이 거의 .. 2025/01/13 1,817
1671270 20살 딸 걱정 9 아흐 2025/01/13 2,866
1671269 코스트코 양평점 지금 많이 복잡한가요? 1 서울 2025/01/13 746
1671268 인테리어중 바닥재 고르는게 젤 힘드네요 11 ㅇㅇ 2025/01/13 1,580
1671267 올 봄에 아파트사는 거 어떻게.. 2 무주택 2025/01/13 1,947
1671266 명언 2 *** 2025/01/13 867
1671265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9 아웃겨 2025/01/13 1,528
1671264 설에 해 갈 음식 3가지 뭐가 좋을까요? 22 . . . 2025/01/13 3,281
1671263 비싼 패딩도 물세탁 하는 거 맞죠? 13 세탁 2025/01/13 3,048
1671262 삼시세끼 예전에 했던거 보던중 2 .... 2025/01/13 1,306
1671261 밧데리 아저씨 극우네요? 10 기막혀서 2025/01/13 2,701
1671260 버거킹 통새우버거 7 ... 2025/01/13 1,967
1671259 주말에 집에서 이렇게 쉬는거 너무 심하지 않나요 9 ,,,, 2025/01/13 2,890
1671258 통증 때문에 밤새우신 경험 있나요? 8 2025/01/13 1,413
1671257 냄비 연마제 제거할때요 4 ... 2025/01/13 1,322
1671256 AI인공지능 창작능력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4 궁금 2025/01/13 682
1671255 김어준이 부르는 노래 4 노무현 형 2025/01/13 1,404
1671254 마포구청 앞 현수막- 12.29. 고인 명복을 웃는 얼굴로 5 마포구 2025/01/13 1,686
1671253 대상포진 수포가 다시 올라오네요 1 ㅜㅜ 2025/01/13 1,025
1671252 통관번호 불일치로 세관에 묶여있는 상품 어찌해야할까요? 3 ㅠㅠ 2025/01/13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