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40950310
뭐라고 보세요 ?
객관적으로
1. 남편이 낮에 모텔갔다 하면 1순위로 걱정되는게 바람이죠.
그냥 첨부터 바닥찍고.
2. 그냥 낮잠만 잤다는 말에 다행이면서도, 믿어도 될까 싶고,
사람마음이라는게 일단 바로 안심되는게 아니니까 그게 사실이라도 괘씸하다로 가게될듯.
3. 모텔확인 할수있다고 봄.
4. 종결후에도 결국 호텔어쩌구 하는거 보면 드센거 맞긴함.
1차적으로는 남편 잘못
부인으로서 당연히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출산후에 육아기간중이면 예민할 시기라 여자성격탓이라고는 보기어렵네요
완전 여자 잘못이죠
왜 휴직중에 남편이 밤에 깨서 애를 보나요
여자가 보고 담날 애 잘 때 눈붙이면 되잖아요
세상에나 남자 너무 불쌍하네요
남자 불쌍함
애초에.왜 모텔간걸 걸렸는지 남자가 잘못했죠
어휴
여자 또라이
그냥 이혼하는게 답인데....
저런여자는 또 좋게 안헤어짐...
위치 확인한 것부터 상또라이.
이런 여자들이 또 돈 빼돌리죠.
부인 몰래 반차 쓰고 낮잠 ㅋㅋㅋ
저걸 핑계라고 ㅋ
저걸 누가 믿어요.미친놈
그러게요
출근해야하는데 밤에 잠은 자게했어야
일을하죠
바람이 아니라면 여자 잘못
여자가 저모양이니 말안하는거죠
반차썼으면 집에와서 애봐야지 혼자 쉬어? 이런 마인드인데??
남자는 언제 쉬나요???
퇴근하고 집에가서도 들들볶을여자같구만
오죽했으면 모텔가서 잤을까요
남편이 신혼에 혼자 반차쓰고 몰래 모텔가서 낮잠잤다하면
속상할만함.
모텔아니라 넌 휴직중이니 애봐라 난 반차다 하면서 방문잠그고 집에와서 낮잠을 자도
속상할만함.
여자를 퇴직도 아니고 육아휴직 시켜놓고
꽃방석 깔아준걸로 생각하나요?
그시점엔 누구나 아빠엄마 다 힘들때죠.
피곤해서 모텔갔는데, 바람아니니 아..다행이다 희희락락 할순 없을듯.
억울하면 남자 보고 육아휴직 하라 하고
여자가 돈 벌고 밤에도 애 보면 되겠네
그건 또 싫다 하겠지
남편이 원하지 않는다고 핑계 대면서.
언제부터 그렇게 남편이 원하는 대로 했다고.
전 이해되는데....
간혹 저 연차 쓸때 집에 얘기 안해요
남편이 보통사람과 다르게 출퇴근 시간이 달라서 저 출근할때 자거든요
츄리닝입고 출근시간에 나와서 동생집에 가서 뒹굴뒹굴 하다가 집에 오기도 해요
친구 시댁이 모텔을 했었는데 의외로 낮에 혼자와서 씻고 쉬었다가는 사람 있댔어요
여자든 남자든이요
둘다 잘못한거없어요
불쌍하다 이생각들어요
저도 아이키워봤고
지금조카가 돌되는 아기 키우는데
맞벌이로 넘 힘들어죽겠다고
아이를 가끔 시댁 친정에 맡기고 주말에 잔대요
저는 좀 기가 막히던데 ..
요즘은 피할길을 서로 알아서 찾고 쉬나봐요
우리는 토요일도 일요일도 일하러 나간 세대인데 어떻게 살았을까요
토요일쉬는건 아이 초5때 시작된거 같거든요
어찌됐든
바람아니니 다행이다 이러고 넘어가고
서로 피곤한거 솔직히 이해하고 쉬게하고 그래야겠네요
부인에게...
남편이 반차 쓰는 걸 자기와 상의 안했다??? 그걸 왜 상의 해야 하나요..ㅎㅎㅎㅎ
남편에게..
낮잠이 필요하면 일반적으로 사우나 가죠 모텔에 가요??? ㅎㅎㅎㅎ
이 정도로 합시다..
남편 혼자 모텔방 들어가고 나오는거 CCTV 영상 다 확인해서
그 시간대 그 모텔방에 동행한 이는 없다고 확인했다잖아요
글도 다 안 읽고 무조건 남자 욕부터 하는 댓글 있네요
아래 추가글 다 읽어봐요
여자 본인은 휴직중이면서 직장에서 퇴근한 남편이 밤에 깨서 애를 보게 하나요
남자가 너무 불쌍하죠
저런다고 바람 피우는 거 단속 안됩니다
부터 하는건 뭔가요
추가글에 CCTV 확인 정황 다 나왔잖아요
제대로 읽고 댓글 쓰세요
여자가 잘못한 거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6599 | 샐러드용 채소 뭐뭐 넣으시나요? 2 | . . | 2024/11/09 | 880 |
1646598 | 강아지가 주인을 빤히 쳐다보는 건 사랑한다는 표현이라는데 4 | dd | 2024/11/09 | 1,931 |
1646597 | 저는 요리하는 게 힘들지 않아요. 33 | ... | 2024/11/09 | 5,085 |
1646596 | 김장하면 먹는 김장소랑 속배추 4 | … | 2024/11/09 | 1,006 |
1646595 | 큰애가 둘째 국어봐주고있는데 5 | 콩 | 2024/11/09 | 1,548 |
1646594 | 필라테스랑 헬스 피티중에 2 | .... | 2024/11/09 | 1,364 |
1646593 | 이게 엄마가 딱히 요리한게 아닌가요??? 44 | ㅎㅎ | 2024/11/09 | 6,350 |
1646592 | 친구가 편집샵을 하는데 7 | ........ | 2024/11/09 | 3,104 |
1646591 | 다이어트는 왕도가 없네요 4 | ........ | 2024/11/09 | 2,888 |
1646590 | 스탠드51 가방 어때요.? | ........ | 2024/11/09 | 365 |
1646589 | 집회 화이팅입니다 7 | 오늘 | 2024/11/09 | 1,016 |
1646588 | 다른사람 사진촬영에 제가 배경에 들어간거같은데 2 | Dd | 2024/11/09 | 2,024 |
1646587 | 오늘 집회 경찰들이 방해중인 건가요? 8 | ㅇㅇ | 2024/11/09 | 1,853 |
1646586 | 저녁은 배달 시켰어요 3 | 00 | 2024/11/09 | 1,649 |
1646585 | 직원여행 갔는데 화장실이 막혀버렸어요 2 | 에그 | 2024/11/09 | 2,984 |
1646584 | 몸살 기운있지만 시청나갑니다. 11 | ㅇㅇ | 2024/11/09 | 1,370 |
1646583 | 김장을 하는데... 9 | 김장합니다 | 2024/11/09 | 1,945 |
1646582 | 여기서 보고 산 골드키위 잘받았어요 3 | .. | 2024/11/09 | 1,232 |
1646581 | 남을 판단안하는것 어떻게 3 | 하는 건가요.. | 2024/11/09 | 1,076 |
1646580 | 미국이나 유럽 가정에서는 인스턴트 커피 뭐 마시나요? 7 | 커피 | 2024/11/09 | 2,278 |
1646579 | 맘에든 니트조끼 사고 기분좋아요 4 | 소확행 | 2024/11/09 | 2,041 |
1646578 | 아들이 엄마 때리고 굶겨죽였대요... 16 | .. | 2024/11/09 | 7,692 |
1646577 | 이탈리아를 패키지로 가면 숙소가 많이 별로일까요 19 | ........ | 2024/11/09 | 3,412 |
1646576 | 나혼산, 치과실장 왜 안가요 ㅋㅋㅋ 1 | 왜요 | 2024/11/09 | 3,409 |
1646575 | 겉절이했는데 짜요 3 | 아오 | 2024/11/09 | 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