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쏘 , 다있소
둘 중 하나로 바꾸면 좋을거 같아요
다이소 좋아하지만 늘 찜찜하거든요
일본기업 아니라지만 늘 일본 다이소가 생각나고요
그럴때머다 늘 확인 확실히 하고싶어요
저렇게 명칭바꾸면
더 대박난다에 만원 겁니다
이름 지대로 울나라 순수 기업 느낌나게 바꾸면
저 지대로 다이소 주식 많이 살 의향도 있어요
다이쏘 or 다있소.. 괜찮지 않나요?
다이쏘 , 다있소
둘 중 하나로 바꾸면 좋을거 같아요
다이소 좋아하지만 늘 찜찜하거든요
일본기업 아니라지만 늘 일본 다이소가 생각나고요
그럴때머다 늘 확인 확실히 하고싶어요
저렇게 명칭바꾸면
더 대박난다에 만원 겁니다
이름 지대로 울나라 순수 기업 느낌나게 바꾸면
저 지대로 다이소 주식 많이 살 의향도 있어요
다이쏘 or 다있소.. 괜찮지 않나요?
다이소 비상장회사라 주식 아무도 못사요.
일본기업 아니예요??
쳐다도 안보는곳인데.
일본 지분 전량 매수해서 한국기업이 됐어요
다이쏘 or 다있소..
ㅡㅡㅡ
별로요
더 싼 느낌.
정말 우리나라가 전부 매수 했나요?
이제 마음 편히 다닐수 있겠녀요.
그 건의를 여기다 하면 뭐해요 다이소에 직접 해야지
집앞 도보 5분거리에 다이소 있는데도 불매했었어요.
지분 전량 매수해서 한국기업 됐다는 기사 보고
이것저것 필요한 것 사보고 있는데요.
가성비가 아주 좋아요.
예전에는 있던 집근처 가게들 어차피 다 죽었고
ㅡ다이소가 그동안 죽인 거죠. 철물점 같은 가게들.
더 싸고 없는 게 없으니...
암튼 그래서 이름 바꾸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특히 그 일장기 니뽕기운 물씬 나는 적백 컬러요.
그런데 그게 비용이 많이 들 거잖아요.
요즘 중궈기운 물씬인 테무 알리 저가폭격 때문에
다이소 경영상 어떤 상황읹지 모르겠네요.
2023년 12월, 아성다이소가 최종적으로 일본 다이소가 갖고 있던 지분을 모두 매입하기로 결정하였다. 한국 다이소의 지속적인 실적 성장에 주목하여 일본 다이소산업이 경영 참여와 배당금 확대를 요구하자 아성다이소 측에서 협상 끝에 다이소산업이 보유한 지분 34.21%를 모두 매입한 것. # 일본 다이소산업 입장에서도 손해는 아닌 게, 2001년 당시 38억 투자한 것이 5000억으로 돌아와 쏠쏠한 이득을 봤다는 후문. 결과적으로 한국 다이소는 명분과 장기적 이익을[5], 일본 다이소는 당장 투자에 활용할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실익을 거둔 거래였다고 볼 수 있다.
음운의 유사성으로 몇몇 사람들은 한국어 '다 있소'에서 이 단어가 유래했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공중파 방송처럼 상표를 직접적으로 쓸 수 없는 매체에선 실제 (유튜브를 너튜브라고 하듯) '다있소'라고 애둘러 표현하기도 하며, 2010년대 이후엔 회사에서도 '다 있소' 드립이 마케팅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직접 '다 있소'라는 말과 엮어서 매장을 홍보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박정부 회장은 "다이소에 가면 '다 있소'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브랜드를 갖다 쓴 것인데, 생각해보니 경솔했다."라며 후회하기도 했다. 이걸 보면 지분 투자를 받을 당시 이름도 꼭 다이소로 바꿔야 했던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해를 피하기 위해 다이소 명칭 변경도 검토했으나 지금은 고객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져서 쉽게 결정하진 못하는 모양.
제가 다이소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었는데.
일장기 모티브에서 착안한건 절대 아니었어요.
디자인팀도 클라이언트도 그런 생각은 못했었는데.
그렇게 오해하실수도 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천원을 상징하는 동그라미 세개에서 착안한거에요.
빨간색은 흔하게 선택되는 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