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종분들 도움이 필요해요.

환자간병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24-11-07 06:44:12

언니가 암환자인데 전이가 있어서 내일 개복수술을 합니다.

수술하고 일주일 후에 퇴원하면 요양원같은 곳에 가려고 했는데 계획이 무산되었어요.

 

집에서 도움을 받으며 회복을 하려고 하는데, 음식을 해주실 분을 찾고 있어요.

세종에서 투병생활만 해서 아는 사람이 없어서 도와줄 분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저는 현재 외국에 있고 한국사정을 잘 몰라서 어디서 그런분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도와줄 분이나, 업체를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음식 도우미와 간병을 함께하시면 더욱 좋고 그렇지 않으면 따로 하시는 분들도 좋아요.

 

급한 마음에 이른시간에 글을 쓰는데 댓글이나 조회수가 없으면 낮에 다시 글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172.56.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24.11.7 6:53 AM (125.181.xxx.168)

    보문산생태요양병원
    차량으로 병원에 데리러와요
    충남대학교 암환자들
    비싸도 시설좋다고 그쪽으로 많이 가더라구요

  • 2. como
    '24.11.7 6:53 AM (125.181.xxx.168)

    집에가지 말고 1달정도 시설로 가세요

  • 3. 실비가 있는지
    '24.11.7 7:52 AM (211.52.xxx.84)

    없어도 요병서 최소1주일 계시면될듯해요.
    개복수술이라니 사실 1주도 더 있어야겠지만.
    요즘 한국에선 요양병원 시설이 잘 되어있어요.
    그런데 너무 값이 비싸서 문제지만요

  • 4. .
    '24.11.7 8:04 AM (118.235.xxx.248)

    https://naver.me/FWfGxwdk

    여기도 알아보세요

  • 5. 혹시
    '24.11.7 8:42 AM (123.212.xxx.149)

    요양병원이 제일 좋겠지만 못들어가시면
    당근이나 세종맘카페에 올려보시면 구하실 수 있지않을까요

  • 6. 요병은
    '24.11.7 8:44 AM (210.222.xxx.250)

    실비 있으셔야될텐데..

  • 7. 원글
    '24.11.7 8:49 AM (172.56.xxx.153)

    실비 있을거에요.
    실비 없더라도 비용은 괜찮을거에요.
    세종맘카페나 당근은 제가 가입할수가 있을까요?

  • 8. 요양등급
    '24.11.7 8:50 AM (118.235.xxx.159)

    요양등급 받으세요.
    등급 받으시면 시설이나 재가 모두 혜택 가능합니다

  • 9. 원글
    '24.11.7 8:53 AM (98.45.xxx.21)

    혜택 안받고 개인적으로 비용 지불해도 괜찮아요.
    집에서 돌봐줄 음식 도우미분이나 간병인을 찾으려고 해요.

  • 10. 세종 어머니회
    '24.11.7 8:57 AM (118.235.xxx.159)

    파출박사.간병인 협회 연락해보세요

  • 11. ㅇㅇ
    '24.11.7 9:52 AM (112.150.xxx.31)

    저희어머니도
    수술후 아버지랑 둘이 집에 계시겠다고해서 그렇게 하시다가
    음식도 그렇고 혼자계시니 우울해지셔서
    제가 암환자들오는 요양원에 모셔다드렸는데
    너무 만족하셨고
    거기서 몸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잘지내고계세요.
    꼭 가셨으면좋겠어요.
    엄마가 가신곳은 청주고 운영단체가 천주교였는데
    물어보고 그 기관명은 답글로 달아놓을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061 위내시경 잘하는 병원 찾았어요 3 서대문구 2024/11/07 1,099
1642060 아침에 방광염 내과가도 되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16 2024/11/07 1,869
1642059 직장이 너무너무 한가하고 무료해요 28 ㅠㅠ 2024/11/07 4,830
1642058 고3엄마들끼리도 서로 선물 보내나요? 9 한낯 2024/11/07 1,333
1642057 사과가 아니고 수사를 받으라고 1 .. 2024/11/07 451
1642056 윤의 무제한은 점심시간까지였어 4 담온다 2024/11/07 2,036
1642055 새로온 직원이 나보다 월급많을때 10 ㅇㅇ 2024/11/07 2,987
1642054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이 녹취록 대화 1 영통 2024/11/07 649
1642053 아들이 친구집에서 자고왔는데 5 123 2024/11/07 2,332
1642052 윤 “아내가 사과 많이 하라더라” 25 ... 2024/11/07 6,190
1642051 임오일간 갑진시 여자는 진토를 어찌 해석하나요 2 ... 2024/11/07 353
1642050 尹 "제 아내 순진한 면도 있다" 23 순정남 2024/11/07 4,725
1642049 20대때 들어둔 연금계좌 2 2024/11/07 1,508
1642048 육영수 여사가 그렇게 부패한 인물이였나요? 7 ........ 2024/11/07 2,923
1642047 기침이안멈추는데 백일해 검사 따로 해야하나요 .... 2024/11/07 655
1642046 구수한 누룽지는 무슨 반찬이랑 먹으면 맛있나요? 18 누룽지 2024/11/07 1,569
1642045 신용카드 택배로 보내도 되나요? 5 Good 2024/11/07 683
1642044 사회자에게 반말하는거 저만 기분 나쁜가요? 7 mmm 2024/11/07 2,156
1642043 사실과 다른것드리 망거든여,,, 말투 왜저럼?? 5 ,,, 2024/11/07 991
1642042 구체적사과는 어렵다. 3 2024/11/07 1,136
1642041 윤 대통령 “육영수 여사도 청와대 야당 노릇해…대통령 아내로서 .. 8 0000 2024/11/07 1,890
1642040 한동훈은 절대 윤석열 못 치지 17 .... 2024/11/07 2,296
1642039 자동차보험 보상받으신 분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4 100대 0.. 2024/11/07 333
1642038 의료관련 질문에 뭐라 대답한거에요 1 2024/11/07 1,136
1642037 나눔하고 다시 찾는중.. 2 ** 2024/11/07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