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동생이 아니라 원수가 따로 없어요
인신공격 조롱 진짜 뭔일 날거같아요
제가 형제관계가 이러니 둘째 진짜 낳기
싫거든요. 제 감정이 자연스럽죠?
진짜 동생 이 평생의 지옥이거든요
진짜 동생이 아니라 원수가 따로 없어요
인신공격 조롱 진짜 뭔일 날거같아요
제가 형제관계가 이러니 둘째 진짜 낳기
싫거든요. 제 감정이 자연스럽죠?
진짜 동생 이 평생의 지옥이거든요
사이 좋은 경우가 더 많아요.서로 의지하구요
동생이고 자식은 자식이죠뭐
뭐 내형제가 그런다고 내자식도 그러겠어요
동네 친구가 자매간에 사이가 너무 좋은데
자기 엄마가 해주신거 중에 제일 잘한게 언니 낳아준? 거라더라고요.
전 자매가 없어서 넘 부러웠어요.
다른 자매 많은 맏딸 친구한테 그 얘기했더니
그건 언니 말 들어봐야 아는 거라고.
그치만 그집 자매도 사이 좋더라고요.
자매도 자매 나름이고 남매도 남매 나름이고 형제도 마찬가지일테구요... 다 각자 나름이겠죠 ..
원글님이 사이 안좋다고 .. 자식까지 그런다고는건 아닐거 아니예요 ??? 얼마나 사이가 안좋으면.. 자식을 외동으로 낳고 싶다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전 언니가 스승이자 친구 인생의 동반자예요.서로 사랑해요. 애들도 서로 같이 키우고 이뻐하고 의논하고 의지하고 제 모든걸 다 맡길 수 있어요. 부모께 고마운건 언니 나아준거예요.
엄마가 여자 형제들하고 사이가 좋아요
그래서 저는 자매네요
저도 동생은 지옥입니다.
그리고 우리 이모지는 나도 괴롭혀요
엄마가 호구거든요
엄마는 본인의 형제 때문에 행복하고 자식을 자매로 만들어서 좋다고 생각하겠죠
저도 언니가 영혼의 단짝입니다. 진짜 부모님한텐 죄송한데 부모님보다 언니가 더 좋아요 사랑하는 사이임. 하지만 동생하고는 연락안함(언니도 막내 안좋아함)
그냥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저는 친언니와 안 맞아요
언니와 10살 차이나 다행이지 한 두살
차이면 끔찍했을 것 같아요
태생이 도둑질 거짓말 이간질 시기질투 쩌는
사람이라 거리 두면 되지 싶어도 이간질에
영향을 안받기 어려워요
반면에 오빠네 3딸은 보기에 얼마나 흐뭇한지
자매가 똘똘 뭉쳐 잘 지내요
얼머나 이쁜지요 조카하나에 엄마 이모1 어모2해서 엄마가 3이 예요 기특해요
알 수 없는 인생.
저희 3남매는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상태.
각자 결혼하고는 일년에 한두번 만나서 즐겁게 놀다가 헤어지는 정도의 사이에요
저는 어릴 때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오롯이 저에게만 쏠리길 바래와서 아이는 하나만 낳아 온정성을 쏟았건만 아이는 싫다네요 ㅎㅎㅎ
하나만 낳아도 괜찮아요
둘인데 바로 위에오빠가 분노조절 장애라..
자라먼서 내가 외동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항상 생각했어요
그냥 안만나면 될 것 같아요.
서로 안맞는 관계인거죠.
열거한 단어만 봐도 정말 싫으네요
동생이 얼마나 못되게 굴면
외동이로 끝내고 싶겠어요
고민되면 그냥 하나만 잘키워요
어떤아이가 나올지 모르는데
그런 스트레스 받아가며 모험할 필욘 없죠
그래도 자라면서 혼자보다는 안맞는 언니라도 있어서 의지도 되고 그랬어요
어차피 성인되어 결혼하면 자기인생 살기바쁜데 그래도 가끔 명절때나 특히 부모님 아프실때는 많이 힘이 됩니다
성격도 유전될 수 있긴해서....자신없으면 외동하세요
저희는 남편도 저도 자기 형제랑 아주 잘 지내는지라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특히 부모님 연로하시면 상의하고 의지할 형제가 있다는게 엄청 크더라구요
동생 질투에 욕심에 후려치기,,
연락 끊으니 살 것 같네요.
아이 외동으로 끝내길 진짜 잘했어요.
사이좋은 분들 부러워요.
언니있는 분들은 다자녀고
언니인 분들은 외동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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