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사귄 친구였는데
의리없는 사건이 여러번 있어서
20대때 손절했어요
아저씨랑 원조교제했었는데..
나중에 일한다고 해서 뭐하나 했더니
아저씨 부인이 하는 카페에서 일하는거였어요
어느날 차마시자고 아저씨랑 와서 저를 데리고 갔는데..
거기 그 부인이 있고..
부인은 암것도 모르는 상황..
제가 놀라서 어쩔줄 모르니
친구랄 년이 히히힛 웃으며 찡긋하더라구요
소름이죠?
어릴때 사귄 친구였는데
의리없는 사건이 여러번 있어서
20대때 손절했어요
아저씨랑 원조교제했었는데..
나중에 일한다고 해서 뭐하나 했더니
아저씨 부인이 하는 카페에서 일하는거였어요
어느날 차마시자고 아저씨랑 와서 저를 데리고 갔는데..
거기 그 부인이 있고..
부인은 암것도 모르는 상황..
제가 놀라서 어쩔줄 모르니
친구랄 년이 히히힛 웃으며 찡긋하더라구요
소름이죠?
저런 악녀가 실제로 있네요..
25살쯤 시집가서 애둘낳고 사나봐요
손절 잘하셨어요.
친구 남편하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바람 피울 인두겁 쓴 짐승이네요.
저도 같은 일 있었어요. 동창이랑 자고 다니더니 그 동창 손주 돌에 가더라구요. 부인과도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고요. 제 나이 60.손절했어요.
그 부인들이 다 아는 주변인물이란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