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레 끓였는데 카헤 거루가 부족해서 싱거워요.

카레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24-11-06 18:14:53

카레가루 안 사고 싱거운 맛 보완하려면

뭘 넣어야 할까요?

카레국이 되었습니다.ㅠ

IP : 121.129.xxx.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24.11.6 6:16 PM (59.17.xxx.179)

    카레 싱거우면 화나는데 어째요
    그냥 계속 더 끓여 졸이시면?

  • 2. 아쉬운대로
    '24.11.6 6:17 PM (122.32.xxx.138)

    국물을 덜어내고 케챱으로 보완

  • 3. 바람소리2
    '24.11.6 6:20 PM (114.204.xxx.203)

    졸여요

  • 4. 그런데
    '24.11.6 6:21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카레국물과 야채들을 작은 냄비에 덜어서 카레라면 끓여먹었어요. 라면사리로요. 예전에는 분식점에 카레라면 메뉴가 있었던 게 생각나서 해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국물 덜어낸 카레는 좀 졸인 다음 먹을 때 각자 소금쳐서 먹으면 되죠. 핑크솔트 있으면 민ㅅ이 어울려요

  • 5. ..
    '24.11.6 6:25 PM (112.144.xxx.137)

    빨리 카레가루 사와서 넣어요

  • 6. 가끔
    '24.11.6 6:28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토마토 소스 넣어서 먹어요.
    카레의 강한 맛이 지겨울 때 하는데 맛이 괜찮아요.
    스파게티 소스요.

  • 7. ..
    '24.11.6 6:2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국^^이라면 졸여야죠
    바닥 눌러붙으니 가끔 저어주면 걸쭉하니 맛있어져요

  • 8. 그럼
    '24.11.6 6:29 PM (125.186.xxx.54)

    가루를 추가하는 방법밖에는…
    저는 강황가루 따로 사서 좀 더 넣어요

  • 9. 흠....
    '24.11.6 6:37 PM (23.106.xxx.5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싱거운 간은 소고기 다시다, 케찹으로 채워넣지만
    졸여도 묽은 카레는 걍 카레가루 새로 사오지 않는 한 폭망....

  • 10. 82님들은
    '24.11.6 6:37 PM (42.114.xxx.81)

    안 좋아 하시겠지만
    맛소금과 전분가루 추가요

  • 11. 고냥
    '24.11.6 6:43 PM (218.235.xxx.96)

    카레스프라고 있거든요. 모밀소스나 혼다시 그리고 미소된장, 혹은 시판 된장 조금 넣으시면 됩니다. 맛있어요

  • 12. .>
    '24.11.6 6:48 PM (211.200.xxx.116)

    양조간장 넣으세요
    카레 주원료에도 간장 들어가요

  • 13.
    '24.11.6 6:49 PM (222.235.xxx.135)

    전 치킨스톡 넣습니다~

  • 14. ...
    '24.11.6 8:31 PM (118.235.xxx.14)

    카레에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넣으면 맛있어요 또 다른 맛있는 맛

  • 15.
    '24.11.6 8:54 PM (175.207.xxx.121)

    일본카레 비결.. 카레+토마토소스+굴소스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000 대부분 남의집에서 차려준 음식 그냥 그랬어요 75 ㅇㅇ 2025/03/07 12,888
1686999 우선 내일 다나와야 합니다 검새들 장난에 놀아나는거 지겹네요 4 ㅇㅇㅇ 2025/03/07 1,735
1686998 애가 고딩 되고서 이제 일주일 지났네요. 4 유리멘탈 2025/03/07 1,603
1686997 만약에 탄핵기각이 되면 형사재판은 계속 받죠? 7 ........ 2025/03/07 1,802
1686996 권성동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피의 숙청'할 것&qu.. 46 ... 2025/03/07 3,411
1686995 일본 버블때는 초호황이었는데 우리나라는? 7 ... 2025/03/07 1,474
1686994 선거때마다 레거시가 문제.. ㄱㄴ 2025/03/07 489
1686993 직장동료 사망소식에 너무 힘들어요. 25 .. 2025/03/07 33,260
1686992 곧 돌아다니는 악마를 2 ㅇㅇ 2025/03/07 1,469
1686991 나눔과 부탁의 글 (마감입니다 ) 94 유지니맘 2025/03/07 4,838
1686990 학원한테 500 만원 빌려준 설 7 2025/03/07 4,617
1686989 축농증과 후비루 6 ... 2025/03/07 1,648
1686988 힘들어도 꼭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17 라떼 2025/03/07 4,231
1686987 남대문시장 6 50대 2025/03/07 2,067
1686986 집값 어떻게되는건가요? 7 ??? 2025/03/07 3,690
1686985 이번 사태 이해가 되는 mbc 설명.jpg 3 ........ 2025/03/07 3,666
1686984 디즈니보시는분 하나만 알려주세요 2 오수 2025/03/07 995
1686983 남고딩이 안경 벗고 렌즈 끼고 싶다는데요. 17 가능할까 2025/03/07 1,909
1686982 참치김밥 만들때 5 마요네즈 2025/03/07 1,493
1686981 한동훈 “혼란 초래한 공수처 폐지해야” 25 .. 2025/03/07 2,590
1686980 한국에서 철수하는 브랜드들 6 ..... 2025/03/07 4,008
1686979 불안장애같은거는 약을 계속 먹어야하는건가요 6 oooo 2025/03/07 1,552
1686978 케이뱅크 봄소풍 보물 찾기 20 보물 2025/03/07 3,405
1686977 부모님이 로봇청소기 LG, 삼성서 보고 오셨다는데 뭘사야할지 모.. 9 .. 2025/03/07 2,020
1686976 김건희, 3일간 잠적 9 ... 2025/03/07 6,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