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 사장님께서
너무 어려우셔서 2천만원만
빌려달라 하십니다
이자도 쳐주신다고 내년에는
필거 같아서 그때 꼭 갚으신다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협력업체 사장님께서
못박을겁니다
빌릴데 디 질렸을거예요
안타깝니다
여기저기서 빌릴 만큼 다 빌리고 이제 협력업체 사람한테까지 손 내미는데 갚기는 뭘 갚겠나요...
설사 돈이 생긴다 해도 담보 잡고 독촉하는 은행 돈이나 먼저 갚겠죠.
님 빌려줄 생각도 하지 마요.
안타깝지만 안돼요 ㅜ.ㅜ
내년에 더 나빠지면 어쩌시려구요
마음 상하시지 않게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ㅠㅠㅠ
힘들다해요. 돈이 배신함
제가 돈이 없습니다.이를어째요?를 반복하세요.
빌릴수있는곳 다 빌리고 님한테까 온겁니다
돈은?
내 손 떠나면 내것 아닙니다
없다고 해야죠
ㅠ 돈거래는 안해야 함
그돈 못받아도 되나요?왜 고민하시는지?
저도 돈이 없어요 하면 되지..돈 있다 했어요?없다고 하세요.
돈 없다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사람 잃고 돈 잃어요
절대 돈거래 하지 마세요
님에게 말할 정도면 막다른 곳이죠
나도 어렵다 하세요 돈 빌려주는건 하는게 아니에요
남편이 있으면
지난달에 제가 코인? 주식? 사고쳐서 남편이 경제권을 가져가서 돈을 안풀어주네요 죄송합니다
남편이 없으면
지난달에 제가 주식 옵션에 손대서 미수썼다가 문제생겨서 마이너스 통장까지 뚫었어요 죄송합니다
빌려주는 순간 헬게이트
빌려주면 못받을 확률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