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할까요

ettt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24-11-06 18:00:18

협력업체 사장님께서

너무 어려우셔서 2천만원만
빌려달라 하십니다
 
이자도 쳐주신다고 내년에는
필거 같아서 그때 꼭 갚으신다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IP : 128.134.xxx.1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되요
    '24.11.6 6:02 PM (118.235.xxx.72) - 삭제된댓글

    못박을겁니다
    빌릴데 디 질렸을거예요
    안타깝니다

  • 2. ...
    '24.11.6 6:03 PM (220.75.xxx.108)

    여기저기서 빌릴 만큼 다 빌리고 이제 협력업체 사람한테까지 손 내미는데 갚기는 뭘 갚겠나요...
    설사 돈이 생긴다 해도 담보 잡고 독촉하는 은행 돈이나 먼저 갚겠죠.
    님 빌려줄 생각도 하지 마요.

  • 3. ...
    '24.11.6 6:04 PM (106.247.xxx.105)

    안타깝지만 안돼요 ㅜ.ㅜ
    내년에 더 나빠지면 어쩌시려구요

  • 4. ettt
    '24.11.6 6:04 PM (128.134.xxx.150)

    마음 상하시지 않게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ㅠㅠㅠ

  • 5. 절대거절
    '24.11.6 6:08 PM (211.235.xxx.97)

    힘들다해요. 돈이 배신함

  • 6. ...
    '24.11.6 6:10 PM (219.255.xxx.39)

    제가 돈이 없습니다.이를어째요?를 반복하세요.

  • 7. ㅁㅁ
    '24.11.6 6:1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빌릴수있는곳 다 빌리고 님한테까 온겁니다
    돈은?
    내 손 떠나면 내것 아닙니다

  • 8. 딱잘라서
    '24.11.6 6:13 PM (61.105.xxx.88)

    없다고 해야죠
    ㅠ 돈거래는 안해야 함

  • 9. 못받아요
    '24.11.6 6:19 PM (110.35.xxx.4)

    그돈 못받아도 되나요?왜 고민하시는지?
    저도 돈이 없어요 하면 되지..돈 있다 했어요?없다고 하세요.

  • 10. ...
    '24.11.6 6:19 PM (222.111.xxx.27)

    돈 없다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사람 잃고 돈 잃어요
    절대 돈거래 하지 마세요

  • 11. 바람소리2
    '24.11.6 6:22 PM (114.204.xxx.203)

    님에게 말할 정도면 막다른 곳이죠
    나도 어렵다 하세요 돈 빌려주는건 하는게 아니에요

  • 12.
    '24.11.6 8:04 PM (211.57.xxx.44)

    남편이 있으면
    지난달에 제가 코인? 주식? 사고쳐서 남편이 경제권을 가져가서 돈을 안풀어주네요 죄송합니다

    남편이 없으면
    지난달에 제가 주식 옵션에 손대서 미수썼다가 문제생겨서 마이너스 통장까지 뚫었어요 죄송합니다

  • 13. 없다고 하세요
    '24.11.6 8:14 PM (210.204.xxx.55)

    빌려주는 순간 헬게이트

  • 14.
    '24.11.6 9:10 PM (220.65.xxx.198)

    빌려주면 못받을 확률 9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493 미키17 보실껀가요? 17 ㅇㅇ 2025/02/28 4,422
1684492 최민수가 보살이네요 126 2025/02/28 35,006
1684491 드럼세탁기에서 구연산으로 빨래 헹굴때요 8 빨래 2025/02/28 2,605
1684490 "한국 안 돌아갑니다" 교수들 떠나는 사이…치.. 25 ㅇㅇ 2025/02/28 15,163
1684489 고래잇 페스타... 1 ..... 2025/02/28 1,705
1684488 길가에 방치됐던 돼지 5 suay 2025/02/28 2,054
1684487 어릴 때 구해준 사람 볼 때마다 달려와 품에 안기는 야생 수달... 6 링크 2025/02/28 4,997
1684486 나솔 24 영숙? 되게 마르고 피부 엄청 좋은--- 8 나솔 2025/02/28 5,009
1684485 전남 완도군,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20만 지급 9 지역상품권으.. 2025/02/28 2,354
1684484 각방 쓰다 합치신 분 계시면, 어떤가요? 13 ㅡㅡ 2025/02/28 5,458
1684483 퇴직 후의 삶은 어떠신가요? 12 -...-.. 2025/02/28 6,926
1684482 포인트로 생필품 구입가능한 만보기 어플 있을까요? 5 만보기어플 2025/02/28 1,385
1684481 조카 결혼식 축의금.. 21 이모 2025/02/28 5,986
1684480 부모님의 거북한 돈 8 2025/02/28 4,780
1684479 고등학교도 성적순으로 반편성하나요? 5 .. 2025/02/28 1,854
1684478 뮤지컬 천개의 파랑 두 번 봐도 재밌을까요 2 .. 2025/02/28 1,320
1684477 러닝화 어디꺼 신으세요 8 초보 2025/02/27 3,113
1684476 딸아이가 이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데요 14 .. 2025/02/27 4,740
1684475 학원 알바를 알아보던 중에 6 알바 2025/02/27 3,521
1684474 GS해킹당한거 질문있습니다!!!! 1 궁금증 2025/02/27 2,287
1684473 어설픈 아들을 보는 심정ᆢ 21 답답하다 2025/02/27 12,712
1684472 현재 등급 강등 돼서 비상이라는 국내 호텔. 4 ㅇㅇ 2025/02/27 4,233
1684471 간만에 내가 만들고 차리고 치우지 않아도 되는 4 외식 2025/02/27 2,966
1684470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 난방 끄셨나요? 8 .. 2025/02/27 3,493
1684469 나이들어도 엄마와 헤어지는건 왜이리 힘들까요 6 aa 2025/02/27 3,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