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질문이지만, 미국가면 영어 저절로 잘 하게 되나요?
한국에서 영어회화 2년째 공부 중인데...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하면 할 수록, 알면 알 수록 영어가 어려워요 ㅜㅜ
영어 마스터하려면 10년은 걸릴 것만 같아요.
보통 영어 어느정도 구사하려면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할까요?
미국가서 부딪히면, 저절로 영어가 좀 늘까요?
아니면, 반대로 미국에서 영어 좀 못해도 살아 남을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