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촌이 60대 중후반인데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아버지께서(84세) 조문 가시겠다고... 저는 아버지 모시고 가는 게 내키지 않아 말리고 싶은데 모시고 다녀 와도 될까요?
경험이 없다 보니 잘 모르겠어요.
제 사촌이 60대 중후반인데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아버지께서(84세) 조문 가시겠다고... 저는 아버지 모시고 가는 게 내키지 않아 말리고 싶은데 모시고 다녀 와도 될까요?
경험이 없다 보니 잘 모르겠어요.
조문 가셔서 겸사겸사 친척분들 만나고 싶으신게 아닐까?짐작해요
별다른 문제 없으면 모시고 다녀오세요
그 연세면 어른들은 보기싫다고 안가시는데
많이 멀지 않으시면 모시고 다녀오세요
친척 분들 만나시고 좋을거예요
조카 장례식장에도 가요
건강에 크게 문제는 없으신데
혹시나 싶어 신경쓰였어요.
모시고 다녀 올게요.
85세인데
조카사위 조문 제일먼저 오셨어요
내가 먼저 가야하는데
젊은사람이 먼저간다고 많이 슬퍼하셨어요
그리고 4년이 지났는데
울이모 아직 잘계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5675 | 사춘기아이와 여행 1 | 중2초6엄마.. | 2024/11/07 | 520 |
1645674 | 계약한 집이 미치도록 싫을때 어쩌나요? 55 | 사과 | 2024/11/07 | 5,252 |
1645673 | 회견은 그냥 6 | .. | 2024/11/07 | 1,415 |
1645672 | 내신 영어평균이 40점대면 많이 어려운거죠? 7 | . . | 2024/11/07 | 746 |
1645671 | 으 내눈 내귀 ㅠㅠ 2 | .. | 2024/11/07 | 1,175 |
1645670 | 신축살다 리모델링안된 구축 많이 힘들까요? 9 | aa | 2024/11/07 | 1,296 |
1645669 | 나눔도 힘드네요 3 | ㅡㅡㅡ | 2024/11/07 | 874 |
1645668 | 유치원고민들어주세요 2 | 유치원 | 2024/11/07 | 348 |
1645667 | 트럼프의 공약 3 | ㅇㅇㅇ | 2024/11/07 | 853 |
1645666 | 제 2 부속실 출범 한다네요 9 | .. | 2024/11/07 | 2,126 |
1645665 | 저 공주병일까요? 36 | ♡♡♡ | 2024/11/07 | 3,958 |
1645664 | 치매 시어머니 주간보호센터 잘 적응하시겠죠? 15 | 며느리 | 2024/11/07 | 1,907 |
1645663 | 댓글부탁드려요. 혀를 내밀면 혀가 떨려요. 다들 해보시고 알려주.. 11 | ㅇㅇㅇ | 2024/11/07 | 1,371 |
1645662 | 위내시경 잘하는 병원 찾았어요 3 | 서대문구 | 2024/11/07 | 734 |
1645661 | 아침에 방광염 내과가도 되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16 | ㅇ | 2024/11/07 | 1,564 |
1645660 | 尹,김여사 특검에 "정치선동 인권유린" 18 | .. | 2024/11/07 | 2,418 |
1645659 | 직장이 너무너무 한가하고 무료해요 28 | ㅠㅠ | 2024/11/07 | 4,742 |
1645658 | 고3엄마들끼리도 서로 선물 보내나요? 9 | 한낯 | 2024/11/07 | 1,276 |
1645657 | 사과가 아니고 수사를 받으라고 2 | .. | 2024/11/07 | 412 |
1645656 | 윤의 무제한은 점심시간까지였어 4 | 담온다 | 2024/11/07 | 1,995 |
1645655 | 새로온 직원이 나보다 월급많을때 11 | ㅇㅇ | 2024/11/07 | 2,916 |
1645654 |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이 녹취록 대화 1 | 영통 | 2024/11/07 | 617 |
1645653 | 아들이 친구집에서 자고왔는데 5 | 123 | 2024/11/07 | 2,278 |
1645652 | 윤 “아내가 사과 많이 하라더라” 26 | ... | 2024/11/07 | 6,139 |
1645651 | 임오일간 갑진시 여자는 진토를 어찌 해석하나요 2 | ... | 2024/11/07 | 2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