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대상으로 학원을 하고 있는데요, 몇년을 지켜보니 정말 적으면은 삼 분의 일 많으면 삼분의 이 정도가 감기 걸리면 폐렴이라고 근처 병원에서 강권해서 입원을 하더라구요.
이런일이 너무 빈번해요. 감기=입원
저는 좀 이상한 게....물론 어린 아이들 특성상 면역력이 안 좋아 감기 자주 걸리고 아픈 건 알겠는데, 감기만 걸렸다고 하면은 5일 정도는 입원을시키는데......
제 옆에 소아과가 유독그러한지...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아니면 요즘 추세가 이런가요.
저 어렸을 적 감기 걸리면 굳이 병원 안 가고, 약국에서 약 지어 먹고 유자차 먹고 잤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멀쩡히 건강히잘 컸구요.
저 40대고 병원 못 갈 정도기 아닌, 집안 형편 평범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