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1. ...
'24.11.6 1:53 PM (58.145.xxx.130)책 잡힐 일 없이 내 업무는 완벽하게 한다
인정은 상사의 한마디 말이 아니라 드러나는 업무 성과로 하는 거다, 상사가 인정을 하든 말든...
그러려니 하세요2. 그 사람은
'24.11.6 1:53 PM (223.38.xxx.214)그런거고, 그 사람에게 인정받는 걸 목표로하지 말고
일 잘 해내는걸 목표로 일해야죠.
다른 동료, 상사들에게도 당연히 직장인으로서 해야할만큼 하고요.3. ㆍ
'24.11.6 2:1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잘못했다기보다 님의 어떤 점이 저 사람 신경을 긁었을 수 있어요
4. ....
'24.11.6 2:41 PM (211.234.xxx.73)비전문가라고 까내리고 싶은걸까요
일에대한 자부심이 엄청난 사람인듯.
맡은 일 완벽히 하고 조용히 지내는수 밖에 없잖아요
일단 1년 목표로..5. 들이받았음
'24.11.6 3:02 PM (203.252.xxx.253)제경우는 아무리 잘하려고해도
계속 거짓말 이간질 등등으로 괴롭혀서
들이받았습니다.
어차피 잘지내는건 불가능하고요
책잡힐 일은 그런사람 있든없든 만들면 안되고
님한테만 그러는게 아닐거예요.
들이받고 함부로 못하게 만들었더니 편합니다.6. ㅎㅎ
'24.11.6 4:20 PM (218.148.xxx.168)전 첫회사 3년다니고 사표내고 나니 직속 부장이 그런말 하더라구요.
면접볼 때 자긴 A를 밀었는데 그 위에 사장이 저를 뽑았다고..
어쩐지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를 나갈때 알았네요.
아무튼 초기엔 제가 하는거 건건이 마음에 안들어하던데..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저는 별로 신경 안 썼던 기억.
그리고 저도 회사생활 이십년정도한 지금쯤 이 글 읽고 생각해보니
너가 마음에 안들어봐야, 나를 안뽑을수 없는 너도 안 됐네 싶네요. ㅎㅎ7. ㅇㅇ
'24.11.6 5:27 PM (125.132.xxx.175)싫은 사람 데리고 일하는 그 상사도 참 안 됐다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책잡힐 일은 그 사람 있든 없든 만들지 않는 거라는 말씀도 와닿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제 맡은 일과 다른 직원들 관계만 보고 잘 다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