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지의 이점은 초등 고학년까지만일까요?

aa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24-11-06 12:46:53

학군지에 가야 열심히하는 아이들 틈에서

같이 공부 한다고들 하시던데...

학군지에서는 내신따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비학군지로 중고등때 이동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요~

그럼 최상위권이 아닌 아이의 경우

중학교부터 비학군지로 가서 내신 잘 챙기는게 나을까요?

새로바뀐 입시제도가 중학교 내신도 중요하게 보는것 같은데 이런경우, 
학군지의 이점은 초등 고학년까지만일까요?

 

 

IP : 210.205.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12:47 PM (14.50.xxx.77)

    중등일때 학군지가 좋아요...

  • 2. 강서구
    '24.11.6 12:48 PM (211.234.xxx.12)

    여고인데 최상위권은 다 목동서 온 아이들이라고

  • 3. 어후
    '24.11.6 12:50 PM (122.32.xxx.92)

    초고때까지 달리고 탈학군지한다고요
    5년남기고 글쎄요

  • 4. 바람소리2
    '24.11.6 12:52 PM (114.204.xxx.203)

    대학간 뒤에도 결혼때도 이점이에요

  • 5. ㅂㅂㅂㅂㅂ
    '24.11.6 12:55 PM (115.189.xxx.88)

    학군지 이잠은 중학까지
    중학은 절대평가라 애들이 공부하는 분위기 연습하고
    고등가서 본인페이스찾아 공부하는거조

  • 6. ...
    '24.11.6 12:57 PM (118.235.xxx.228)

    솔직히 초등은 학원어디를 다니든 큰차이 없습니다
    분위기때문에 가는거지요.

    막상 진짜 학원빨필요한 중.고등은 학군지에 주요학원이 있어서 내신따기는 헬이지만 그거때문에 탈 학군 못하죠
    산좋고 물좋은 환경우 없어요

  • 7. 방해요소
    '24.11.6 12:57 PM (221.149.xxx.185)

    저는 비학군지라고 할 수 있는 송파구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예비고등입니다.
    송파에서 그래도 공부 잘한다는 중학교에 아이가 다니고 있는데요.
    요즘엔 이래서 학군지로 이사가는구나..싶어요.
    공부하는 친구보다 적당히하고 재밌게 노는 친구들 비율이 높아요.
    아주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지만 공부면에서는 비학군지에 비해서 아쉽죠.
    적당히 해도 주위 친구들보다 잘하는 편이니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모르는거 같아요.
    학원의 긴장감도 대치에 있는 친구들과 다르죠.
    친구가 대치에 있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다르긴 달라요.
    아이가 주위 분위기에 휩쓸리는 성향이라면 학군지가 쭉 좋을듯 합니다.

  • 8. ...
    '24.11.6 1:48 PM (115.138.xxx.60)

    쭉 학군지..가 좋죠. 결혼할 때 조차 학군지가 좋습니다. 아무래도 고소득자들 사이에 있으면 또 그 사이에 소개 받고 서로 사귀고 합니다.. -_-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

  • 9. ....
    '24.11.6 1:48 P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중고등까지 학군지에 있는 게 낫습니다.

  • 10. 중딩까지
    '24.11.6 2:07 PM (118.235.xxx.129)

    학군지에서 공부습관 잡고 선행 쭉~~뺀다음에
    탈학군지해서 수시로 대학 가는게 최고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607 나이가 50이라 용서되지 않나요 11 ㄴㅇㅎ 2024/11/26 4,041
1650606 감기 말려죽이기 해보신분 있나요 7 ㅇㅇ 2024/11/26 2,404
1650605 사 먹는 김치는 더이상 못 먹겠어요 13 ㅇㅇ 2024/11/26 5,600
1650604 사랑하지 않는데 결혼생활이 가능한가요 12 .. 2024/11/26 3,183
1650603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7 .... 2024/11/26 2,537
1650602 한쪽이 먼저 간 사이좋은 부부 보면 너무 슬퍼요ㅠ 3 슬퍼 2024/11/26 2,235
1650601 사위가 평범하거나 3 ... 2024/11/26 1,409
1650600 은행 영업점들이 많이 없어지네요 12 ㅇㅇ 2024/11/26 3,507
1650599 공학절대 반대하는 여대생들에게 9 .... 2024/11/26 1,375
1650598 중학생 남아 흑염소 먹여도 될까요? 3 ... 2024/11/26 769
1650597 김건희 이슈가 사라졌네요 7 ㄱㄴㄷ 2024/11/26 2,797
1650596 16 .. 2024/11/26 2,762
1650595 우리도 대리모 합법화 됐으면 좋겠어요 10 ㅇㅇ 2024/11/26 1,146
1650594 지오다노 숏패딩 봐주세요 8 산다만다 2024/11/26 1,897
1650593 차로 사람칠뻔 십년감수했어요 12 땅지 2024/11/26 3,913
1650592 오늘 대한항공 52주 최고가 찍었네요. 3 ... 2024/11/26 2,367
1650591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재의요구 규탄, 윤석열 탄핵 의원 연.. 2 !!!!! 2024/11/26 482
1650590 김장 김치는 어떤 사이일 때 줄 수 있나요?? 8 김장 2024/11/26 2,357
1650589 동덕여대 폐교하고 28 만약 2024/11/26 3,505
1650588 경제 민주화 외치던 김종인 할배 6 .. 2024/11/26 992
1650587 결혼생활 30년후 남편이 머슴이되어 9 서슬퍼런 꼰.. 2024/11/26 3,700
1650586 스타일러 사용하시는 분 질문이요~ 9 ... 2024/11/26 1,569
1650585 오세훈 "명태균·강혜경 고소하고 싶지만…검찰수사로 진실.. 11 ... 2024/11/26 2,213
1650584 40대 중반이면 대부분 어머니(?) 스럽나요? 34 ... 2024/11/26 5,091
1650583 정우성도 호날두처럼 신데렐라 만들어주면 안되나요 19 ........ 2024/11/26 3,486